티스토리 뷰

사람이 이 세상에 나와서 삶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갖춰야 할 “도의(道義)“라는게 있다.

 

  • 도의(道義) : 사람이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덕적 의리.

 

내 글을 읽는 기어들의 생각은 어떠냐?

아예, 내 입으로 거론할 가치가 없으면, 안하면 된다.

길이 아니면, 처음부터 가질 말아야 하는 거다.

 

누군가가 쓴 책을 돈을 주고 구입해 읽었다고 치자.

누군가가 쓴 책을 읽는 사람의 기본적인 자세는, 그 책을 쓴 사람의 관점에서 읽는거다.

그 관점이, 그 책이 가진 사상이 나와 다르다면, 책을 다 읽은후 버려도 늦지 않아. 아니면 안 읽으면 된다.

 

황교안 대표가 공병호란 사람을 불렀다면,

그러면 마땅히 공병호란 사람은 황교안 대표가 내게 무엇을 원할까를 고민해야 하는게,

도의(道義)“고,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이건 자리나 직책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도의(道義)“에 관한 문제고, “도덕(道德)“에 관한 문제다.

사람이라면, 이게 마땅한 자세다.

그게 싫으면, 자신의 길이 아니면, 처음부터 그 자리에 앉지 말았어야 한다.

공병호란 사람만을 말하는건 아니다.

그리고 여전히 황교안 대표라는 사람의, 열매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살지 말자.

예수와 나, 너의 관계는 모두 1대 1의 관계이듯,

황교안 대표가 어떻든 간에, 김형오나 공병호의 자세는,

마땅히 지켜야 할 “도의(道義)“라는게 있었어야 했다.

 

 

내가 원하고 원하지 않는 문제가 아니다.

이는 창조자의 세계고, 그의 질서라.

창조자가 세상을 자신의 질서로 창조했다.

그 창조자가 내 질서는 이거야! 라며 성경을 통해서 못 박았다.

그래서 사람 하나를 들어 사용해도 그의 질서에 따라, “인내 > 연단 > 소망“을 품게하는 담글질을 한다.

 

그런데,

주와 객이 뒤바뀔 수 있는거냐.

부른자가 있기에 부름받은 자가 존재한다.

이게 근본적인 창조자의 질서다.

종은 절대로 주인을 앞서가지 못한다.

왜냐하면 앞 서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게 근본적인 창조자의 질서다.

 

 

갈라디아서 6장 7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우리는 그런 인생으로 살지 말자…

 

우리는 그런 인생으로 살지 말자… – 43Gear

사람이 이 세상에 나와서 삶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갖춰야 할 “도의(道義)“라는게 있다. 도의(道義) : 사람이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덕적 의리. 내 글을 읽는 기어들의 생각은 어떠냐? 아예, 내 입으로 거론할 가치가 없으면, 안하면 된다. 길이 아니면, 처음부터 가질 말아야 하는 거다. 누군가가 쓴 책을 돈을 주고 구입해 읽었다고 치자. 누군가가 쓴 책을 읽는 사람의 기본적인 자세는, 그 책을 쓴 사람의 관점에서 읽는거다. 그 관점이, 그 책이 가

43gear.com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