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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정황, 상황으로 봐선 여전히 역사는 돌고있다고 나는 보고있다.

 

  • 사단의 종들은 여전히 좌와 우라는 양극의 대립각을 만들어 국민들의 눈을 속이고 있고,
  • 그래서 자신들의 정체는 드러내지 않으면서 음모를 이어가고 있다.
  • 여전히, 역사를 관통하는 인과관계도 존재하고 있다고 본다.
  • 예를들면, 미래통합당이 대표적이다. 황교안이라는, 그리고 자유한국당이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보수/우파로 인식되고 있지만, 사실상 그 황교안이란 이름과 자유한국당이란 보수/우파에 의해서 보수/우파는 완전히 파괴되었다.

 

대중이 느끼지 못할 뿐이다.

눈앞에 보이는 말들이, 서로를 향해 편이 나뉘인 모양새로 서있으니, 대중도 편이 나뉘어졌고,

편이 나뉘어진 이상, 자신이 원하는 것(이상) = 자기편 = 진실을 혼동한다. 이게 대중이다.

더 냉정하게 말하면, 밑도 끝도 없는 자칭 애국 보수/우파인 분들 때문에,

저들은 그럴수 있는거다.

 

한편으론 그도 그럴것이,

눈앞에 서있는 말들 조차,

자신들을 진두지휘하는 사령관이 한 사람, 또는 같은 사령관임을 인지하지 못한다.

이게, 사단의 부름을 받은 종들의 대대로 역사를 관통하는 전술이었고 전략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주인이 하나인 만큼, 그 끝도 하나다.

 

앞 선 “밑그림은 이럴 것이다 – 역사라는 거울“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보았나.

 

  • 세상을 자신들 뜻대로 움직이고 싶어하는 그림자들은, 무엇을 위해 좌와 우를 언제나 대립하게 했나.
  • 프랑스 혁명을 통해 얻은 교훈이 있다면, 결국 좌도 우도 사라진 그 자리의 주인으로 그 그림자들의 뜻만 우뚝 선 것이다.
  • 러시아 대 혁명을 통해 얻은 교훈이 있다면, 결국 좌도 우도 사라진 그 자리엔 그들의 주인의 뜻에 따라 극좌라 불리우는 혁명가들만 남았다.
  • 진보/좌파가 붕괴한다 한들 진보/좌파의 손에 의해 붕괴시키는게 그들의 전략이고,
  • 보수/우파가 붕괴한다 한들 보수/우파의 손에 의해 붕괴시키는게 그들의 오랜 전술이다.

 

 

+ 밑그림은 이럴 것이다 – 역사라는 거울을 따라가고 있다 "전체 글" 읽어보기.

 

밑그림은 이럴 것이다 – 역사라는 거울. – 43Gear

밑그림은 이럴 것이다 – 역사라는 거울을 따라가고 있다. 지금까지의 정황, 상황으로 봐선 여전히 역사는 돌고있다고 나는 보고있다. 사단의 종들은 여전히 좌와 우라는 양극의 대립각을 만들어 국민들의 눈을 속이고 있고, 그래서 자신들의 정체는 드러내지 않으면서 음모를 이어가고 있다. 여전히, 역사를 관통하는 인과관계도 존재하고 있다고 본다. 예를들면, 미래통합당이 대표적이다. 황교안이라는, 그리고 자유한국당이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보수/우파로 인식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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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