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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을 어떻게 봐야하나.

 

 

 

1월 6일, 워싱턴 DC에서 만나자...

도널트 트럼프 미 대통령은 연신 1월 6일을 강조했었다...

그리고 그 1월 6일날, 뭔가 대단한 폭탄이라도 쏘아올릴 선동을 지속했다...

하지만 지금 미국을 바라보는 기어들이 보고있는 그 미국이란 나라의 광경은,

이미 예견된 결과다.

 

  • 미 특전사까지 투입해 확보한 도미니언 서버?
  • 우편투표 부정?
  • 통계조작?

 

정작 도널드 트럼프와 백악관은 법원에 제출하지도 못한, 오히려 사실관계가 아닌 음모론을 양산해 내는데 일조했고,

그 밖의, 법원에 제출했던 부정선거 증거란 그 증거들은 모두, 각 주의 대법원에서 기각되었다.

이는 연방대법원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연일 1월 6일 워싱턴 DC에서 만나자며,

부정선거를 완벽하게 증명할 시한폭탄이라도 터트릴 기세로, 자신의 지지자들을 선동했다.

대단한것도, 대단할것도, 나올게 없는데 말이다...

 

군부를 동원하고, 특전사를 동원해 쇼를 했지만, 정작 법원에 그 증거자료라는 증거를 제출하지 않은건 트럼프 본인이다.

연일 1월 6일 워싱턴 DC를 연발하며 자기 지지자들을 선동한것도 트럼프와 백악관이다.

만일 기어가, 미국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으로 트럼프 지지자였다면, 이런 트럼프의 태도를 어떻게 받아들였겠나.

단지, 집에서도 시청 가능한, 집에서도 소식을 접할수 있는 워싱턴 DC의 상황을,

워싱턴 DC까지 날아와서, 의사당 앞에서, 서서, 결과를 지켜봐 달라는 메시지로 받아들였겠냔 말이다.

 

뭔가 엄청난 정의가 실현될 것처럼,

뭔가 엄청난 폭로가, 그 부정선거를 뒤짚을 결정적 증거가 나올것처럼 선동해서,

미국의 우파라 불리우는 그 지지자들을 워싱턴 DC까지 오게 만든건 트럼프와 백악관이다.

 

늘., 의심하는 그 인물 마이크 펜스는 어땠나. 1월 6일?

바로 전날인 1월 5일 까지도, "1월 6일은 우리의 날이다! 우리의 날 될 것!" 이라며,

대규모 인파, 트럼프 지지자들을 워싱턴 DC로 집결하게 한 장본인 중 하나다.

그런 그 마이크 펜스가 1월 6일 의사당에서 한 행동은, "나는 결과 뒤집을 권한 없다! 나는 어떤 선거인단 선정할지 선택할 권한 없다!" 였다....

 

그리고 이러한 마이크 펜스의 입장은,

지난 2020년 12월 30일 루이 고머트 공화당 하원의원이 제기한 "1887년 제정된 선거인계수법(Electoral Count Act) 관련 소송(펜스 부통령에게 선거인단 인증 과정에서 많은 재량권이 보장되어야 한다)"에 관한 마이크 펜스의 입장표명에도 똑같이 드러난다.

 

 

연신 정의! 법! 법치! 자유! 민주주의!., 를 외치던 그 트럼프와 펜스... 그리고 백악관...

그들에 의해 워싱턴 DC에 모여, 정의, 법과 법치, 자유, 민주주의를 되찾을줄 알았던 미국 국민들의 입장에선,

도대체, 가만히 서서 멍하니, 멍을 때리고 서 있을수 있었겠나.

그런데도 지금, 이제, 이 순간, 트럼프? 펜스? 이들뿐 아니라 폼페이오, 백악관까지,

모든 화살을 의사당에 난입한 시민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이 모든 계획은 자신들이 짜놓고선,

국민들을 선전, 선동해서 워싱턴 DC까지 날아오게 만들어 놓고선,

"1월 6일은 우리의 날 될 것!" 이란 그 "우리의 날"에 관해선 아무런 설명도 할 수 없으면서,

그 모든 화살을, 미디어를 통해서, 국민에게 전가시키고 있다.

이 글을 읽는 기어 너는, 이런 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하냐.

 

모든 책임은 트럼프와 백악관에 있다.

하지만 물론, 그들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미, 이성이 마비된 미국 시민들은, 또다시 어디론가 질질 끓려다니겠지...

 

그 미국을 바라보는 대한민국이란 나라,

그중에서도 그나마 나 역시 가끔씩 시청하는 자칭 "우파"라는 방송들...

내가 시청하고 있는 우파 유튜브 채널들은, 그래도 다, 한가닥씩 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방송들이다.

그래도 다들, 저마다, 기자로, 전문가로, 오랜 세월 그 바닥에서 잔뼈라면 잔뼈가 굵어진 분들이다.

그들 조차도, 아무런 사리분별도 못한다. 아무런 사리분별도...

그들 조차도 연일 내보내는 메시지가, 누가 배신자인가? 과연 펜스는 배신을 할 것인가?

잠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던 폼페이오의 등장에, 마치 조국에 찬란한 영광의 서막이 오르기라도 한듯,

잔뜩, 폼을 잡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서...

 

도대체 누가, 누굴 배신했다는 거냐.

모두가 제수이트와 로스차일드의 충견일뿐,

하나는 앞장서서 진실, 정의, 자유, 민주주의를 외치도록 자기 배역을 맡았을 뿐이고,

다른 하나는 뒤통수를 치도록 자기 배역을 소화했을 뿐이다.

하나는 꼭두각시로 영웅대접을 받게해, 미국을 반으로 갈라놓는 자기 배역에 충실한거고,

다른 하나는 그 영웅대접 받는 꼭두각시를 도와 꼭두각시가 더욱 꼭두각시로 빛나게 했을 뿐이다.

 

우파면 우파대로,

그 꼭두각시를 둘러싼 채 그 꼭두각시에게 희망을 걸어볼 뿐,

도대체 지력이란게., 없다...

그러니 미국만 끝났겠나...

 

 

더 놀라운 건, 이 기간동안,

오히려 트럼프의 지지율은 하락했고, 반대로 바이든의 지지율은 높아졌다는 사실이다.

이게, 팩트고, 이게, 열매다. 이게 트럼프가 만들고 있는, 열매다.

 

 

상식으로는 판단할 수 없는 대세.

 

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특수부대까지 출동시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CIA가 운영하는 서버 팜을 급습했는데,

정작 확실한 증거라는 그 차고 넘치는 증거들을, 트럼프와 백악관은 법원에 제출 조차 하지 않았다.

 

트럼프와 펜스 그리고 백악관은,

그렇게 열망하게 만든 1월 6일에 관하여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있다.

다만, 트럼프가 펜스의 배신을 "그는 용기가 없었다"며 감싸고 돌았을 뿐이다.

결국, 트럼프가 그토록 1월 6일을 강조하고 워싱턴 DC에서 만나자 했던 근거는 "펜스"였던 것이다.

그 펜스는, "1월 6일은 우리의 날 될 것!" 이란 그 "우리의 날"에 관해선 아무런 설명도 할 수 없으면서,

그 대신, 이제 오히려, 의사당에 난입한 시민들을 향해 "정의"를 운운하고 있다.

폼페이오도 백악관도 이미, 그 의사당에 난입한 시민들과 선긋기에 들어간 모양세다.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들 역시,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 장본인들인 트럼프와 펜스, 그리고 백악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는다.

그 대신 의사당에 난입했던 사람들중 좌파들이 있었다는 것만, 부각시키고 있다.

그래서? 그 좌파들에 의해서 최종적으로 선동당했다 한들, 그게 위안거리가 될까.

 

워싱턴 DC에 모여들었던 그 군중들 곁에서,

그들이 의사당에 난입하게끔 최종적으로 선동한 무리들이 있었겠지만,

그 모든 책임은 트럼프가 져야한다.

 

조지아주 결선투표에선 지난 12월 17일 치뤄진 미 대선투표에서와 동일한 부정이 적발되었지만,

이젠, 관심밖의 일이 되고 말았다.

어떻게 똑같은 부정투표가 또다시 재현될 수 있을까.

미국의 공화당은, 정말, 그렇게, 무능한걸까.

 

이 모든 일들이, 상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다...

 

 

미국은, 끝났다.

 

미국이 무너지지 않으면, 세계단일정부 실현은 불가능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너무너무 안쓰럽다. 그는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물이다.

그저 툭툭 튀는 성품의 한 사람일 뿐이다...

꼭두각시로 사는게 그리 쉽지 않을텐데...

 

분명한 건,

그림자들이 도널드 트럼프를 통해서 미국을 무너뜨리고 있다는 점이다.

시민들 앞에서 정의! 법과 법치! 자유!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정작 이 기간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은 인물이 도널드 트럼프다.

 

눈에 보이는 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가 한 일이라곤 불신과 배신, 좌절, 서로를 향한 적대감 뿐이다.

그는 그가 그토록 외쳤던 이 1월 6일날, 미국인들의 희망을 완전히 꺾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미국을 동경하며, 미국은 다르겠지 꿈을 꾸고있는 한국인들이나,

어디 기댈곳도 없으면서, 영으로는, 국가라는 기댈 언덕이 사라졌음을 거부하지 못하면서,

육으로는, 어떻게 해서든 희망을 잡아보려는 미국인들이나,

그 처지가 매한가지다.

 

어쩌면 그림자들에게 도널트 트럼프란 주사위는,

도널드 트럼프란 주사위의 패망과 함께, 미국의 패망을 알리는 수단에 불과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대중 앞에선 정의를 외치고, 법과 법치를, 미국의 부흥과 자유, 민주주의를 외쳤던 그 도널드 트럼프를 쓰러뜨리며,

미국의 미래, 미국의 희망도, 완전히 산산조각 내려 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지금 이 순간, 그런 생각이 든다...

 

그 그림자들을 모르면, 진실을 똑바로 볼 수 없다.

미국이 무너지지 않으면, 세계단일정부 실현은 불가능하다.

적그리스도의 세상은 열 수 없다.

이 기준에서 봐야한다.

 

도널드 트럼프? 마이크 펜스?

지금 이 순간에도, 미국을 동경하며, 미국은 다르겠지 꿈을 꾸고있는 기어들이 있다면,

미국에 연방준비제도(FRB)가 만들어진 그 순간, 미국이란 나라에서 그림자들에게 충성맹세를 하지않고,

정치를 할 수 있는 토양, 무대, 그런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게 누구라도, 그림자들의 충성스런 개가 되지 않고선,

미국이란 그 땅, 그 나라에서 정치꾼이 될 순, 없다.

 

진실이란 눈에 보이는 미국의 대통령, 한국의 대통령이 아니라,

그들을 뒤에서 조종하고, 명령을 내리는, 그 그림자들을 알아야, 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게 접근해야 한다.

 

엡6: 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인정하든 안하든,

세상은 사단에게 허락된 공간이고, 이런 세상엔, 사단의 충성스런 종들이 존재한다.

그들이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이고, 그들을 우리는, 그림자라 부르는게 아니냐.

 

그 그림자들은 이제, 자신들이 패권국가로 만들었던 그 미국을 패망시키려 하고있다.

그리고 그 패권을, 중국이란 거대한, 자신들의 새로운 노예에게로 옮기려 한다...

더 말 잘듣고, 더 선전, 선동에 쉽게 놀아나고, 언제라고 마음데로 조종할 수 있는...

 

미국이란 나라는,

그들이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분명히 청교도들도 함께 이주해 간 땅이었고,

성령의 불같은 불길이 일어났던 땅이었다.

그림자들의 뜻대로만 할 수 없었던 이유다.

그 미국의 기독교가, 이제 무너진 것이다...

 

그들이 새롭게 옮겨갈 그 새로운 패권국가로 조종할 중국은,

아예, 기독교 정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미국에 남은건 불신과 적대감 뿐이다.

그림자들 스스로 판단하기에, 완전한 패망이 필요하다 싶으면,

미국을, 남북전쟁과 같은 상황으로 내몰아 둘로 쪼개고 서로가 서로를 적대시 하는 상황까지 만들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어느 순간, 미국 스스로 패망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문제는, 중국을 얼굴마담으로 새로운 패권국가로 자신들의 부를 축적하기에 어떤 방법이 유리한가이다.

미국이란 나라의 힘을 더 빼야하는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

지금 패망을 선포하면, 반기를 들 만만치 않은 미국인들이 남아있진 않은지...

하지만 결국, 그 미국 시민들은 지쳐 쓰러질 것이다.

 

그들의 내분이 격화되고 심화되면,

우리에겐 다행스러운 일인지도 모르겠다...

조금더, 시간을 벌 수 있게, 되는 것이니 말이다...

어쨌든...

 

하지만 걱정하지 말아라.

사단의 뜻대로만, 그림자들의 시나리오 그대로,

될 것 같지, 않도다...

 

 

 

 

+ 미국은, 끝났다.

 

미국은, 끝났다. – 43Gear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을 어떻게 봐야하나. 1월 6일, 워싱턴 DC에서 만나자... 도널트 트럼프 미 대통령은 연신 1월 6일을 강조했었다... 그리고 그 1월 6일날, 뭔가 대단한 폭탄이라도 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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