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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0: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사람이란...

언덕에 올라 멍하니 예수를 바라보는게, 사실은 가장 쉬운 방법인데, 사람은 늘 그 가장 쉬운 방법을 피한다.

그대신, 머리를 쥐어짜며, 여러 학문을 가져와 대입을 해보며, 여러 학문을 연구하며, 자기 지식을 쌓기를 원하지.

이게, 본질적으로, 사람이야...

 

알고있니.

어떤 이는 그, 자신의 지식과 학문으로 자랑을 해보고,

또 어떤 이는 히브리어로, 히브리어 성경으로 자랑을 삼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성경의 지식으로, 그리고 또 어떤 이들은 그 어떤 사람을, 자기의 자랑으로 삼아 자랑을 한다.

 

 

롬3: 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런데 왜?

그 지식과 학문으로, 자기 자랑으로,

예수를 알래야 알 수가 없는건지...

이 글을 읽는 기어 너는,

그 이유를 알고있냐.

 

사람은 늘 그 가장 쉬운 방법을 피하는 이유?

사람은 늘 자기 지식으로 창조자를 알려고 하는 그 이유?

그 모든게, 육신을 따라, 육신의 자랑을 위한, 육신을 깨우는 행위이기 때문이야.

 

나는 피조물이다.

이 글을 읽을 기어 너도, 피조물이야.

너가 만든 질그릇도 피조물이고, 너가 키우는 강아지도 피조물이야...

같은 피조물 끼리도, 너가 만든 질그릇도 너가 키우는 강아지도 너를 판단하지 못할텐데,

하물며 피조물은 니가, 니 육신으로, 너의 머리로, 어떻게 창조자를 알 수 있다는 말이냐. 이 사람아...

 

때때로 이런 생각을 해본다.

어차피 육신의 정욕을 쫓아, 육신의 자랑을 위해, 육신을 깨우는 그 행위를 하면서,

지옥에 가기 싫다는 둥, 천국을 소망한다는 둥, 이런 말은, 뭐하러 할까...

어차피 육신의 그 저주를 끊어내려는 아무런 의지가 없는데...

영과 육 사이, 피비릿네 나는 전쟁의 현장에서, 늘, 육신의 만족을 쫓으면서...

 

인간이란 본질적으로, 자기 자신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

인간이 내뱉은 말을, 인간은 스스로 얼마나 신뢰해야 하냐는 질문이다.

사람이, 창조자는 고사하고, 자기 스스로는 측량할 수 있냐.

자기 스스로도 측량하지 못하는 피조물이,

어떻게, 그 육신으로, 창조자를 알 수 있다는 말이냐.

 

이 말을 또 하랴.

예배? 사단이 그 예배당에, 먼저 가 앉아있어.

예수? 사단은 지금 이 순간에도 예수와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대면할 수 있는 영의 존재다.

성경? 우리보다, 사단이, 성경을 알아도 몇만배는 더 잘아라.

 

그러면 너와 나는, 사단 앞에서 예수로 인하여 할 수 있는 자랑이 뭐냐.

만약 이 글을 읽는 기어 너가, 그리스도인이라 자부한다면,

너는, 사단 앞에서, 너가 그리스도인임을 어떻게 증명할테냐.

예수를 아는 지식으로냐. 꿈 깨길 바란다.

성경을 아는 지식으로냐. 꿈 깨라.

 

사단 앞에서, 그리스도인이라 자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그의 얼굴을 구하는, 이 한가지 방법 이외엔 없다...

그의 얼굴을 구하는 건, 사단이 할 수 없는 거니까...

그의 얼굴을 구한다는 건, 그리스도인이 아니면, 절대로, 할 수 없는 거니까...

 

육신의 자랑, 육신의 소망, 육신의 저주, 육신을 깨우는 그 행위를 멈출수 있는 유일한 방법!

너의 영혼을 깨우고, 너의 영을 소생시키고, 영으로, 창조자에게 매달려 동행할 수 있는 유일한 길!

궁극적으로, 너의 창조자를, 너의 하나님을, 너의 예수를, 알 수 있는 유일한 길!

그의 얼굴을... 묵묵히... 바라보는 방법밖엔 없다...

그의 얼굴을 구하는 것! 이 길이, 유일한 방법이야...

너의 영혼이 깨어나, 영으로 그를 아는 방법밖엔 없어...

 

그에게 매달려 동행하고 싶다고 입으로, 육신의 혀로 내뱉지 말아라.

그에게 매달려 그와 동행하려 하는 영혼은, 그의 얼굴을, 바라볼 수 밖에, 없단다...

그의 얼굴을 구하고, 찾고, 멍하니 바라보는 삶...

이게, 너의 영혼을 소생시키는, 유일한 삶이야...

길을 걸으면서도 그의 얼굴을 찾고,

성경을 읽으면서도 그의 얼굴을 구하고,

기도를 드리면서도 그의 얼굴을 바라보는,

이게, 너의 영혼을 깨우는, 유일한 삶이다...

 

 

2021년, 신축년 새해엔...

43기어를 방문하는 모든 기어들이...

자신의 영혼을 깨우는 한해가 되기를...

나도, 열심히, 응원할께...

 

 

+ 2021년 새해는, 너의 영혼을 깨우는 한해가 되기를…

 

2021년 새해는, 너의 영혼을 깨우는 한해가 되기를… – 43Gear

마10: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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