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살자(自殺). 눈이 많이 내린 시골 풍경의 농촌. 날이 춥고 길이 꽁꽁 얼어서인지 인적이 없다. 오래된 기와장지붕에 쌓여있는 눈을 뚫고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오고 있을 뿐이다. 재운은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이 한적하고 작은 농촌마을의 원룸에서 살고있다. 재운의 집. 지나가 소파에 앉아 고개를 푹 숙이고는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린다. “안와?” 친구에게서 메세지가 왔다. “쫌 만 더 기다려보고.” “전화해. 데릴러 갈께.” "전화할께.” 재운의 집 창가엔 커튼이 없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시골 마을은 어느새 노을이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벽이 없는 넓은 원룸. 현관문을 가로막고 있는 중문이 보이고 다른 문이라곤 화장실 문 밖에 보이질 않는다.가구라곤 벽 한켠을 채우고 있는 책상 하나, 의자 하나, 소형..
물안개가 자욱한 바닷가. 재운의 앉아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는 몹시 분노에 찬 표정으로 흐느끼고 있다. "이 세상 욕으로 너를 표현이나 할 수 있겠냐. 개새끼란 욕은 너무 약하지… 인생이란게 참 슬프구나..." 재운은 실성한 사람처럼 침을 주르륵 흘리며 입술을 꽉 깨문다. 실성을 한 사람마냥 웃음을 지어 보인다. "모든게 너의 장난질이란 사실을 나는 알지. 무릎위에 장기판을 올려놓고 장기를 두 듯, 지 만족을 위해, 지 즐거움을 위해... 우리는 니가 가지고 놀기에 참 적당한 존재들인 거냐. 그래 알겠다..." "그러나 똑똑히 보아라! 내가 너, 곧 아일랜드를 창조한 수야 니가 진정 개새끼임을 증명해 보이리라. 내가 니 라는 개새끼가 진짜 위대한 개새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아일랜드 사람이라. 어떤..
당신의 애드센스 코드를 입력하세요. 이 글을 쓰기에 앞 서, 제일 먼저, “스니핏 제이(https://wpu.kr)” 운영자 “Jinn님”께 감사의 인사를 하는 바이다. 내가 한번도 내 입으로 실언 한 바 없고, 난 내 꿈을 위해 워드프레스를 공부했을뿐 기타 컴퓨터, 언어, 코딩을 할 수 있는 전문가가 아니란 사실을 말한바 있다. 내 꿈은, 페스티벌을 통해 1인 기업가, 1인 창업가가 되자!는 열정이 움직이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드는 것이었고, 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모든 회원들은 자신이 작성한 포스트(블로그)를 통해 스스로 수익창출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게 43Gear의 꿈이다. 워드프레스닷컴이나 구글 블록포스트는 말 할 것도 없고, 네이버도 티스토리도 또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아일랜드 프로젝트는… 43Gear의 두번째 축제(festival)로, 12개의 목차로 이루어질... 소설이다… 원래 “제1장 꿈”을 끝냄과 동시에 축제(Festival)를 바로 시작하려고 했으나, (1) 아직 “제1장 꿈”의 원고가 끝나지 않았고,(2) 과연 내가 생각하고 준비한 형식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으며,(3) 설사 맞는 것이었고 그대로 진행해야 한다 하더라도, 용인될 수 있는 범위가 있을 것이기에,(4) 특히나 올 해 들어서선 생각이 몹시 많아졌고 산만해 졌다. 그래서 머뭇머뭇, 거리고 있다. 그래서 아직 스타트(Start)를 하지 못했다. 원래 이맘때면 열심히 이곳저곳 다니면서 홍보하고 소개하고 해야하눈데 말이지. 그리고 위 “(3)”에서 말한 용인될 수 있는 범위란 43Gear가 진행하는 모든..
소식(+공지사항) 2013~14년 즈음, 한 참 워드프레스에 자신감은 붙은후 > 테마포레스트를 통해 마음에 드는 테마를 구입 > Final Cut Pro X 에 관한 연재를 시작했었다. 그리고 그때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도 티스토리(Tistory)를 통해서도 함께 소개하며 열심히 운영하던 때가 있었다. 그 후로 워드프레스 관련하여 공부해야 할 부분이 더 많아졌고, 또 한걸음 쩜핑하기 위해 나름 규모가 있는 사이트를 만들어야 했고 바로 지금의 “43Gear.com”이란 나의 놀이터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도 티스토리도 잘 운영을 하질 못했다. 내가 선택하고 구입한 43Gear.com을 위한 테마(Theme)는, 내 마음에 쏙 들었고, 내가 원하는 규모였고, 내가 원하는 환경을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공부해..
데일리 에세이(+자유주제) Ps: 이 글을 읽는동안, 당신께서 필요하다면 이 전에 작성했던 “[43Gear way]제3편: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자 – Part1.” 참고해 주세요.^-^ 사실이 그렇다. 우리는 모두가 내 글을 봐주고 읽어주길 바란다. 그게 아니라면 뭐하러 블로그를 작성해? 그러니 스스로 인정해야 할 건, 우리 모두가 그렇다! 이다! 지난 몇 년을 43Gear.com을 준비하면서 믿도 끝도 없이 연구하고 공부한게 아님. 실제로 ‘내 글 읽지 않을거면 페친 요청 말아라’ 등등등의 글, 지금 이 순간까지 심심치않게 본다. 또 내 가 작성한 포스트를 정성스럽게 봐주길 끊임없이 원하고 요구하고, 자고 일어나면 하루에도 수십개의 그룹에 내가 가입해있다. 난 그 그룹을 알지도 못하는데^^ 난, 솔직히..
데일리 에세이(+자유주제) 원래 “[43Gear way]제3편: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자.”였고, 마지막으로 “[43Gear way]제4편: 티스토리 문을 열었다.”… 로 이 연재를 끝내려 했눈데, 갑자기 정리해둔 글이 잘 안써진다~^^ 왜? 풀밭에님께 질문을 하나 받았는데, 장황하게 남긴 이 답변이 사실 “[43Gear way]제3편: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자.”의 내용중 일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지막 편으로 넘어갈지 쫌 고민을 해봐야겠다~^^ PS: 풀밭에님~ 나쁜 뜻으로 소개하는 것 아니란거 아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싫다 하시면 말씀하세요^^ 수정할께요^^ 그러려고 “PS” 남깁니다. 질문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평안하세요~^^ [43Gear way]제3편: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자 –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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