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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에세이(+자유주제)
Ps: 이 글을 읽는동안, 당신께서 필요하다면 이 전에 작성했던 “[43Gear way]제3편: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자 – Part1.” 참고해 주세요.^-^
사실이 그렇다.
우리는 모두가 내 글을 봐주고 읽어주길 바란다. 그게 아니라면 뭐하러 블로그를 작성해? 그러니 스스로 인정해야 할 건, 우리 모두가 그렇다! 이다! 지난 몇 년을 43Gear.com을 준비하면서 믿도 끝도 없이 연구하고 공부한게 아님. 실제로 ‘내 글 읽지 않을거면 페친 요청 말아라’ 등등등의 글, 지금 이 순간까지 심심치않게 본다. 또 내 가 작성한 포스트를 정성스럽게 봐주길 끊임없이 원하고 요구하고, 자고 일어나면 하루에도 수십개의 그룹에 내가 가입해있다. 난 그 그룹을 알지도 못하는데^^
난, 솔직히 말해서, 남이야 어떻든 말든 내 갈 길 가련다. 어떤 사람은 내 허락없이 그룹에 가입시키는 분은 페친 차단합니다. 하겠지만, 내겐 큰 일이 아니다. 그 그룹이 내가 가진 정신과 사상에 벗어나지 않는다면 상관없다. 내겐 큰 일이 아니므로.
난, 솔직히 말해서, 남이야 어떻든 말든 할 수 있는한 모든 분들의 글을 읽으려 애쓴다. 그 사람이 내 글을 읽어주길 바랬던 적도 없다! “제1회 43Gear festival”을 개최했을때도 난 소히 페친(페이스북 친구)이란 분들에게 페이지 좋아요 요청을 해 본적 없고, 단 돈 몇 만원을 썻어도 내 힘으로 페이스북에 광고했고 그 페친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분들이 광고를 통해 찾아와서 좋아요를 눌러주었다. 단, 한 분을 제외하고! 반면, 날이면 날마다 내게 쪽지로 메세지로 내 페이지 좋아요 눌러주세요 요청 받을때마다 무시한적 없고 그냥 스쳐지나간 적도 없다. 해줄수 있는건 전부 해줌! 왜? 내게 큰 일이 아니다…
난, 솔직히 말해서, 인터넷상에서 무엇인가 해보려는 타인의 삶을 공격하는 이들이 더욱 싫다.
난, 솔직히 말해서, 내게 주어진 오늘 하루를 살아내는 당신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자!
한 번쯤 고민해 봐. ㅇㅇ. 저 사람이 왜 저런 소릴 하눈지. ㅇㅇ. 우리 눈엔 잘 보이지 않지만, 세상은 가느다란 실타래가 역겨있듯 수많은 생태계가 존재하고 모든 인생들은 그 생태계에 편승해서 오늘 하루를 살아가. 누군가는 직장생활을 통해서 충분한 부를 창출해내고 그에 만족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누군가는 부족함을 채우고 매꾸기 위해 투잡, 쓰리잡을 뛰는 사람도 있을텐도, 저마다의 그 삶을 응원해 줘야지…
나도 어느덧 300명이 넘는 페친이 있고, 어느덧 200명에 가까운 이웃이 생겼는데, 시간을 정하고 내 이웃, 내 페친들의 글을 다 읽고 싶어도 다 찾을수 없을때도 있고, 오늘은 이 페친, 내일은 저 이웃의 글을 나눠서 열독하려 해도 지금의 난 다 읽지 못한다. 때로, 동의할 수 없는 글들도 자주보고(난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은 동의하지 않음), 때로, 비난의 글들도 자주 목격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그 사람을 욕하지 않아. 왜? 내가 존재하듯 그 사람이 존재하는 거니까. 그 존재를 인정하는게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소통이니까. 다만 한가지! 난 당신을 인정하는데 당신은 날 인정하지 못한다면 우린 이웃이나 페친이 될 이유가 존재하지 않겠지.
내가 싫으면 그냥 스쳐지나가면 돼. 내가 동의할 수 없을땐 내 갈 길 가면 되지. 시시비비를 가릴려 하기전에 내가 존재하듯 타인도 존재함을 인정합시다!
난 여전히 진정성을 믿는다. 그리고 전심을 믿고 진솔함을 믿는다.
지난 몇 번에 걸쳐서 ‘환경’을 논하고 ‘환경’이 전부라 말했다. 왜? 갖출걸 갖추게 되면, 내가 진정 자유로울수 있기 때문이다. 왜 내가 매일매일 포스트를 작성해야 할까? 나는 얼마나 내가 작성하고 싶은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을까? 이 모든걸 타파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이 만들어지면, 내가 자유로울수 있다고 난 믿는다.
난 여전히, 애드센스를 통해선 때 돈을 벌 수 있다거나, 원하는 환경을 갖추게되면 지금껏 없었던 막대한 부를 창출해 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거짓말을 하지 않을련다. 왜? 경쟁이 없는 세상은 없으므로. 하지만, 그 ‘환경’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한다. 최소한 그 ‘환경’이 아주 작은 밀알같을 지라도 내가 선택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밑거름은 되 주어야 한다고 믿는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야만 내 마음이 진정성이 전달될 것이고, 그 ‘환경‘이 갖춰져야 내가 더욱 진심일 수 있을 것이고, 그 ‘환경‘이 갖춰져야 내 글이 내가 작성한 진솔함이 전달될 것이라고 난 믿는다. 난 그 ‘환경‘을 만들고야 말 것이며, 내가,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방법이다…
이 연재의 마지막편은 “[43Gear way]제4편: 티스토리 문을 열었다.”이고…
그 다음 연재의 주제는 “어떻게 경쟁해야 하는가?” 이다…
밤새 몽상을 하며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이들에게 흙수저 중 흙수저의 입장과 관점에서 뭔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쫌 주제넘게 이야기가 무거웠던것 같다… 난 지금, 몽상중…
[43Gear way]제3편: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자 – Part2.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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