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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바,
일주일이면 대략 20통 이상의 메일을 받고, 혹은 카톡을 받으며,
그 대부분은, 성경에 관한 질문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내가 예수를 버렸기에,
왜? 예수를 버렸느냐는 질문에서 출발해서,
당신을 위해 기도한다는 메일까지,
실로 수많은 종류의 내용이 담긴, 메일을 받아봤왔다.
시간은 흘러흘러…
그런 다양한 종류의 내용이 담긴 메일 혹은 카톡에서,
지금은 거의 대부분 질문을 받아.
성경에 관한 질문, 예수에 관한 질문…
그런데, 그런 다양한 내용이 담긴 메일 또는 카톡을 받을때마다,
때때로 사단의 영이 강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어.
그건 그렇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긴 하지…
내 처음이 어땠던 것과 같이, 내 나중이 어떻게 될지는…
사실은 모르는 일이긴 하지.
그러면 무슨 말을 하랴.
이는 내가 정한 내 의지(意志)라.
그러면 내가 무슨 말을 할까.
내가 성경을 증거하며 성경 이외의 학문으로 성경을 더럽히더냐.
내가 예수를 증거하며 그 예수가 유일신이 아니라 거짓말 하더냐.
내가 사사로이, 알아들을 수도 없는 여러 유형의 무익한 말로, 사람을 가르치려 하지, 않았노라.
내가 사사로이, 남을 없인 여기며 내 의를 들어내고 자랑하며 산 인생이 아니다.
내가 내 입으로 증거했던 바,
다른 여러 학문에 뜻이 있었을지라도, 예수가 내게, 허락하지 않았고,
다른 여러 잡다한 직업에 뜻이 있었을지라도, 예수가 내게, 허락하지 않았었노라.
내가 몸부림을 치면 칠수록…
내가 가진 유일한 학문이 유일한 지식이 예수와 성경밖엔 남지 않았음이라.
내가 처음부터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내가 예수를 버린게 걸림이 되거든, 눈을 막고, 귀를 닫아라.
그러므로 들을 귀 있는 자만 듣고, 각자의 그릇대로 받아라.
다만, 이런 나도 원함이 있으니,
할 수 있거든, 예수를 버린 나보다, 예수를 부여잡고 싶어하는 그 누군가에게,
예수가, 그리고 역사하는 성령이 그 누군가를 더욱 간섭해 주길 원하고 또 원한다.
오늘 내가 한 편의 이야기를 소개할까 한다.
아래의 카톡 내용은 어제 저녁부터 오늘 오전까지,
그 누군가와 주고받은 카톡 내용이다.
스스로 판단하여 보라.
+ 진짜와 가짜를 분별해라. feat.카톡 "전체 글" 읽어보기.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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