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뭔가를 강하게 부정한다는 건,

자신도 모르게 부정하고 싶은 그 뭔가를,

강하게 인정한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는

작용 또는 반작용의 행동을 말하는 게 아니다.

 

부정을 하든, 긍정을 하든,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인간의 근본적인 심리와 원리가 그렇다는 것이다.

 

강한 부정이면 부정일수록, 긍정을.

강한 긍정이면 긍정일수록, 부정을.

인간의 근본적인 심리와 원리가 그렇게 만든다는 것이다.

 

커뮤니티를 시끄럽게 만들었던 ‘펜앤마이크’가 주관한 토론,

사전투표 의혹을 파헤친다“를 오늘 시청해 보았다.

ps. 끝까지 다 시청하진 못했다. 그리고 띄엄띄엄 시청했다.

 

이런 저급한 토론을 왜? 주최했는지는 각자가 판단하자.

미소를 머금은채, 이 토론회를 주최한 장본인인 정규재는 휴가를 간다고 했다고 하던데,

ㅋㅋㅋㅋ.

 

그건 그렇지.

저 나이면, 이정도 쇼맨십은 있어야 하지 않겠나.

 

애초에, 토론이란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토론회 였다고 생각한다.

  • 첫째는. 주제 때문인데, 이 토론회를 주최한 주체 스스로가, 진실을 밝힐 의지가 있어서 주최한 토론회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 둘째는. 패널 때문인데, 저 자리에 이준석은 가당치도 않다. 그야말로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정치질을 하는 인간이 아닌가.

 

예를들면, 작은 마을에서도 뭔가 문제가 발생하면 동네 이장에게 문제 제기를 한다. 그러면 동네 이장은 동네를 돌아다니며 문제를 바로잡는다. 그러려고 동네 이장이 있는 것이다...

 

+ 강한 부정은 곧 긍정 "전체 글" 읽어보기.

 

강한 부정은 곧 긍정 – 43Gear

뭔가를 강하게 부정한다는 건, 자신도 모르게 부정하고 싶은 그 뭔가를, 강하게 인정한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는 작용 또는 반작용의 행동을 말하는 게 아니다. 부정을 하든, 긍정을 하든,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인간의 근본적인 심리와 원리가 그렇다는 것이다. 강한 부정이면 부정일수록, 긍정을. 강한 긍정이면 긍정일수록, 부정을. 인간의 근본적인 심리와 원리가 그렇게 만든다는 것이다. 커뮤니티를 시끄럽게 만들었던 ‘펜앤마이크’가 주관한 토론, “사전

43gear.com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