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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규재 뿐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다.

어쩌면 그들이, 그들의 입으로도 말한바,

보수/우파 정치인을 통틀어서 ‘기회주의자‘ 또는 ‘비겁자‘라 할 수 있을테고,

더 낳아가, 이 나라의 상층부 또는 이 민족이 본질적으로 그럴수도 있다 생각한다.

솔직한 생각이다.

 

 

나는 본래 시사에 관심이 있었던 인생도 아니고, 한국경제란 신문을 본 적이 없었다.

최소한, 어느날, 엄마가 정규재 TV를 좀 보라고 말했던 그날 이전까진 그랬다.

 

“이 이야기를 했었지. 엄마가 암 투병 중이실때, 유튜브 시청을 매우 많이 하셨었다고.”

 

물론 그 이전에도, 보수/우파 언론인으로,

많은 토론에 참여하여 옳은 소리, 가치있는 목소리를 내주는 모습도, 여러차례 보았다.

 

 

  • [출처 펜앤드마이크TV] 11월 3일 – 정규재 칼럼; 복거일의 시국담화.

https://youtu.be/dgCQti9yh1A

 

어느날 위 정규재TV 유튜브 방송을 보게 되었다.

 

그 시기…

그러니까 박근혜 탄핵 문제가 불거지기 직전에, 여러 보수/우파 언론인들에 의해 이슈가 되었던,

정규재의 논평 “복거일 교수의 특별기고 : 도덕적 권위의 회복에 이르는 길”을 소개한 유튜브 영상이 바로 위 영상이다.

 

정규재가 소개한 복거일 교수의 “한국경제신문”을 통해 소개된 시국담화는 아래와 갔다...

 

 

+ 정규재는 기회주의자. 난 그렇게 생각한다 "전체 글" 읽어보기.

 

정규재는 기회주의자. 난 그렇게 생각한다 – 43Gear

물론 정규재 뿐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다. 어쩌면 그들이, 그들의 입으로도 말한바, 보수/우파 정치인을 통틀어서 ‘기회주의자‘ 또는 ‘비겁자‘라 할 수 있을테고, 더 낳아가, 이 나라의 상층부 또는 이 민족이 본질적으로 그럴수도 있다 생각한다. 솔직한 생각이다. 나는 본래 시사에 관심이 있었던 인생도 아니고, 한국경제란 신문을 본 적이 없었다. 최소한, 어느날, 엄마가 정규재 TV를 좀 보라고 말했던 그날 이전까진 그랬다. “이 이야기를 했었지. 엄마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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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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