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월바키아 세균 감염된 모기 매주 150만 마리 방출

 

• [출처 아시아경제] 중국 모기 공장 화제, 월바키아 세균 감염된 수컷 모기 매주 150만 마리 방출

< 중국 모기 공장. 사진=산케이신문 제공 >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중국에서 모기를 사육해 방생하는 일명 '모기공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와 일본 산케이 신문 등에 따르면 중국 중산대학과 미국 미시간주립대 연구팀이 해충으로 인한 질병 확산을 막기 수컷 모기에 세균을 감염시켜 매주 1500만 마리씩 방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컷 모기들에 의해 감염된 암컷 모기들은 알을 낳지 못하게 돼 자연스럽게 모기의 개체수가 감소된다.

해당 세균은 모기의 생식력을 떨어뜨리는 ‘월바키아’로 최근 지구촌 문제로 꼽히는 지카 바이러스 등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에 대항할 새로운 ‘생물학 무기’로 불린다.

 

< 중국 모기 공장. 사진=산케이신문 제공 >

 

월바키아는 곤충의 60%에 공생하는 세균으로 일반적으로 곤충의 번식과 생존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지카 바이러스 등 치명적인 질병을 옮기는 일부 모기종의 경우 월바키아에 감염되면 수정란이 잘 부화하지 않는 불임 효과가 나타난다. 월바키아에 감염되면 수컷 모기의 염색체 이상으로 암컷의 알이 부화하지 않는다.

연구팀은 월바키아에 감염된 모기를 매주 150만 마리씩 광저우 지역의 야생에 풀어놓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진행된 뒤 현지에선 모기가 90% 이상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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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김필재TV] [뉴스추적] 중국의 유전자 변형(GMO) '모기 공장'을 아십니까?

youtu.be/W435cfeOj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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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21: 11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기근과 온역...

전쟁과 역병...

인구감축과 인신제사...

모두, 사람에 의해서 발생하는구나...

사람이, 악하다...

 

역사는 돌고 돌아, 다시 되풀이 된다는 말이 있다.

사단의 세상, 사단의 역사를 기준으로 인류의 역사를 관통하는 한가지 단어가 있다면 역시 "음모"다.

전쟁도, 기근도, 온역도, 역병도... 모두, 사람이 설계하고 만들고 퍼뜨렸다...

결국 유럽의 흑사병의 역사도, 중세 중동지방의 전염병 유행 사망도...

다, 사람이 만들었고 사람이 꾸민 일이라 생각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사람이 악하다...

 

갈6: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뿌린데로.,

그대로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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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