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토픽을 작성하기에 앞서,

가끔씩 한국인에게선 이상한 습관 또는 습성같은게 보인다.

 

예를들면, 친구들과 기분좋게 술을 한잔 했다고 가정해보자. 무슨 말끝에 A라는 친구가 B라는 친구에게 어떤 약속을 한다.

B라는 친구는 “정말이지? 정말이지?”를 연거푸 말하며 재차 확인을 원한다.

 

또는 이런 상황도 있다. 지레 겁을 먹는 습성 아니면 지레짐작하는 습관이다.

예를들면, A는 비고 B는 C다. 고로 A는 C다. 삼단논법의 전형이다. “고로 A는 C다“를 말하고 있는데, “주제(主題)“에서 벗어나 느닷없이 D를 “주제(主題)“로 삼아 지레짐작하거나 지레 겁을 먹어 반박을 준비하는 습성이다.

 

이런 한국인들의 습성, 습관들을 마주할때마다., 솔직히 “짠”하다… 진심이다…

나는 이런 습성, 습관이 오랜 식민지 역사를 간직한 민족에게서 나타나는 “식민지 근성“이라고 생각한다.

이 “식민지 근성“은 밑도 끝도 없이 막연하게 내것을 빼았길 것 같은 두려움, 불안함, 초조함을 동반하고, 이 “두려움, 불안함, 초조함“은 나로 하여금, 내가 가진 이성과 논리를 아사간다. 절대로 논리적으로, 냉정하고 냉철하게 판단할 수 없게 만든다.

 

조선시대 밥상을 보면, 매 끼니 매 때마다, 모든 음식을 남김없이 먹어치우는 광경을 목결할 수 있다.

내 것을 빼았길 것 같은 두려움. 지금 내가 먹어 치우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먹을 것만 같은 두려움. 그 막연한 두려움.

오랜 식민지배를 받았던 배경은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이 글을 읽는 “포러머”들은, 한번쯤 고민해 보기 바란다…

 

 

 

 

조원진은 분명하지 않다.

 

 

 

이 기사를 읽었을때의 느낌은 “그가 조선족인가?” 라는 의문이었다.

만약 아니라면, 굳이 조선족인 척을 할 이유는?

 

우선 조원진의 프로필 중, 그의 생년월일 이외엔 그가 어디에서 태어났는지에 관한 정보를 찾을수가 없다(난 없었다).

하지만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출신으로 대구 달서구를 연고지로 국회에 입성했고 현직 국회의원 자리에 있는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조원진을 다루는 대부분의 기사 또는 논평을 통해 심심지 않게 “대구사나이로 묘사“되곤 한다.

그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기자들에 의해서건, 조원진 스스로가 원해서 요청한 부분이건 이는 우연이 아니다.

 

 

그러면 왜? 조원진은 스스로 조선족(중국동포) 앞에선 중국동포로 행세하려 할까.

그러면 언제부터? 조원진은 스스로 조선족(중국동포) 앞에선 중국동포로 행세를 할 수 있었던 걸까.

 

 

조원진을 의심한다.

 

그의 약력 중 1996년에서 2009년까지를 살펴보자. 아래와 같다.

 

  • 대우그룹 중국기획조사부장
  • 1996년: 제15대 국회 황병태 국회의원 보좌관
  • 2004년 ~ 2008년: 재중국한국인회 부회장
  • 2006년 ~ 2008년: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 북경지회 지회장, 상임이사
  • 2008년 5월 ~ 2012년 5월: 제18대 국회의원 (대구 달서구 병)
  • 2009년: 제18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조원진을 의심하게 된 결정적 근거다.

조원진을 정치인으로, 국회로 입성시킨 장본인이 “황병태” 였다는 사실을 확인한 순간이다.

 

+ 조원진에 대한 의문 "전체 글" 읽어보기.

 

조원진에 대한 의문 – 43Gear

토픽을 작성하기에 앞서, 가끔씩 한국인에게선 이상한 습관 또는 습성같은게 보인다. 예를들면, 친구들과 기분좋게 술을 한잔 했다고 가정해보자. 무슨 말끝에 A라는 친구가 B라는 친구에게 어떤 약속을 한다. B라는 친구는 “정말이지? 정말이지?”를 연거푸 말하며 재차 확인을 원한다. 또는 이런 상황도 있다. 지레 겁을 먹는 습성 아니면 지레짐작하는 습관이다. 예를들면, A는 비고 B는 C다. 고로 A는 C다. 삼단논법의 전형이다. “고로 A는 C다“를 말하고

43gear.com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