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군 장병 및 군무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지난 4월 28일 시작됐다. [사진 공군]>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30대 공군 간부가 사망한 사실이 드러났다.

 

4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AZ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경남 김해 소재 공군부대 소속 A상사가 지난 3일 숨졌다.

그는 접종 7일 뒤인 지난달 31일 갑작스레 쓰러져 뇌사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

 

A상사는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미국에서 실시되는 '레드플래그' 훈련 참가를 앞두고 AZ 백신을 접종했다고 한다.

 

공군은 A상사의 사망과 백신 접종 간의 연관성에 대해 "의학적으로 백신과의 상관관계는 민간 병원과 질병관리청에서 살펴봐야 하는 사안"이라며 "이를 위해선 부검이 필요한데 유족이 부검을 원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4월 28일부터 30세 이상 장병과 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AZ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날 기준 총 11만 683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현재까지 중증 이상 반응을 보인 경우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

 

 

<서울 중랑구청 보건소 의료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모습. 자료사진 연합뉴스 >

 

유족 측 "백신 연관성 있을 것" 주장

 

부산에서 기저질환이 없었던 50대 남성이 아스트라제네카(AZ) 잔여 백신 접종을 받은 후 사망,

유족 요청으로 백신과 사망 간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유족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쯤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에 있는 한 의원에서 AZ 잔여 백신 접종을 받았다.

접종 후 나흘째인 지난달 30일 오전 8시 30분쯤 A씨는 자택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다가 호흡곤란 증세와 심정지 증세를 보였고, A씨 가족은 심폐소생술을 하며 119에 신고해 A씨는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A씨는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고 백신 접종 9일째인 지난 4일 오후 4시쯤 결국 사망했다.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

 

기사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30대 공군 간부가 사망한 사실이 드러났다...

드러났다고, 한다...

도대체 무슨 뜻일까.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를 발표하지 않거나 숨기고 있는 경우도 있다는 말, 아닌가...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한 30대 공군 간부 사망…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한 30대 공군 간부 사망… – 43Gear

<군 장병 및 군무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지난 4월 28일 시작됐다. [사진 공군]>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30대 공군 간부가 사망한 사실

43ge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