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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민정부 2기가 시작되던 지난 2020년 11월 8일 총선 이후, 군부는 유권자 명부의 860만 명 정도가 실제와 다르다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
  • 그리고 연이은 수치 고문의 군정 시절 헌법 개정 추진으로 군부의 저항이 거세진 것.

 

으로, 요약할 수 있겠다.

그런데 미국의 반응이 재미있게 다가온다.

 

  • 미국 백악관 대변인 젠 사키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미얀마 민주주의 제도에 강력한 지지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히고 수치 고문을 포함해 구금된 인사들의 석방을 촉구했다.

 

다른 신문사들이 소개한 미국의 반응을 보면, 좀 더 직접적이다.

 

 

  •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은 총선 결과를 뒤집거나 미얀마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시도에 반대한다. 현 상황이 철회되지 않으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니까 "조취를 취할 것"이란 일종의 경고를 한 샘이다.

이런 미국의 반응은, 우리에게 뭘 시사하는 걸까.

민주(?), 민주주의(?)...?

 

여기서 잠깐,

아웅산 수치 여사에 대해 잘 모르는 기어들을 위해 그녀에 관한 신상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웅산 수치는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미얀마를 오랫동안 지탱하던 군부 독재체재를 상대로,

2015년 미얀마 총선을 승리로 이끌며, 그야말로 미얀마에선 영웅과 같이 등장한 여인이다.

그녀는 독립투사의 딸로 태어나 민주화운동을 전개하며 수십 년간 가택연금에 처했었고,

이런 민주화운동의 공로로 노벨평화상까지 수상한, 그러니까 2015 미얀마 총선 이전부터,

미얀마에선 일약 스타와 같은 존재가 되어있던 장본인이다.

 

 

하지만 이후 아웅산 수치는,

무슬림 난민 로힝야족을 향해 탄압과 학살을 자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군사작전까지 벌이며 그야말로 인종청소 혹은 인종학살을 자행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노벨 평화상이 무색하지 않은가...

 

바로 이 지점이다...

이 문제를 제기하고자 한다...

아웅산 수치라는 그 여인을, 어떻게 봐야 하나.

민주라는 이름의 새로운 신을, 이제 우리는 어떻게 봐야 하는가 말이다...

 

고전3: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성경이 증거 한 바, 뿌리가 모든 것을 지탱하며, 뿌리가 모든것을 자라나게 함이라.

동시에 예수에게 속하든 세상에 속하든, 창조자에게 속하든 사단에게 속하든 둘 중 하나지 중간은 없다.

동시에 히브리적 세계관 '관계'에 속하든, 헬레니즘적 세계관 '이해'에 속하든 둘 중 하나지 중간은 없다는 게 중요하다.

 

어느 한쪽에 인생들은 반드시 소속 될 수 밖에 없다.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사단에게 속한 자는 사단의 사상을,

어느 한 쪽 사상, 정신의 지배하에 있다는 것이다.

 

과연 아웅산 수치라는 한 사람에게서 민주화란 운동이, 동시에 인종청소의 행위가 나올 수 있다고 믿나.

그렇다면 고민해 봐야 한다. 과연 그 민주화 또는 민주란 무엇인가.

 

43기어를 방문하는 기어들이라면 모두가 잘 알다시피,

이 땅 대한민국에서 서식하는 빨갱이들 혹은 진보 - 좌파라 불리는 이들의 전유물과 같은 단어가 바로 "민주"라는 단어다.

동시에 그들은 친북(북한을 추종) 활동을 서슴지 않으며, 동시에 그들은 친중(중국을 추종) 활동도, 서슴지 않는다.

따라서 민주란 이콜(=) 자유는 아님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과연 "민주(民主)"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로 "민주(民主)"란?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 또는 국민이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을 스스로 행사하는 제도 또는 그런 정치를 지향하는 사상.

으로 정의되어 있다.

 

따라서 민주란 자유가, 아니다.

민주란 결국 국민이지만, 그 국민은 절대적이지 않다.

왜냐하면 모든 국민의 생각이 동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결국 힘의 논리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어느 쪽 국민의 힘이 막강하든지, 막강한 힘을 가진 한쪽 국민에 의해 생각이 다른 반대쪽 국민의 권리는,

억압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생각이 다른 반대쪽 국민의 권리가 억압당하고 있지만,

다시 국민이란 이름의 테두리에 가두어 "자유"라는 이름으로 빼앗긴 권리를 포장할 수 있는,

그러니까 정치인들과 같은 선동가들, 그 국민이란 집단을 속이고 넘어뜨릴 수 있는 사람에게 민주 또는 민주주의란,

실로 마술과도 같은 단어인 샘이다.

 

롬6: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지만 진실에 접근해야 한다. 인생들은 누구나, 자기 주인이 있기 마련이다.

앞 서 언급한 바, 인생들은 누구나, 반드시 어느 한쪽에 소속 될 수 밖에 없다.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사단에게 속한 자는 사단의 사상을,

어느 한 쪽 사상, 정신의 지배하에 있기 마련이다.

 

예컨대 민주 또는 민주주의를 부르짖는 그들이,

예컨대 이 땅 대한민국에서 진보-좌파로 활동하는 그들이,

자신들이 충성을 맹세한 자신들의 주인 로스차일드와 일루미나티에게 혹은, 제수이트와 바티칸에게, 대들 수나 있겠나.

아니면, 로스차일드가 자신들에게 충성맹세를 한 이 땅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진보-좌파란 자들이, 자신들에게 대들수 있게 용납이나 하겠나.

 

<참고: 나다니엘 로스차일드 - 제이콥 로스차일드의 아들이다.>

 

그럴 수도, 그런 일도, 없다.

자신들이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면 한번 생각해보자.

 

로스차일드와 일루미나티가 또는, 제수이트와 바티칸이,

자신들의 충견들이 자신들을 물 수 있는 환경을 용납하지 않는다.

그러면 그들에게 충성맹세를 한 전 세계 각 나라에서 그들을 위해 헌신하는 그들의 충견들은,

과연 국민이란 이름의 그들에게, 자신들을 물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할까.

허락하기는커녕, 자신들의 주인들을 물 수 있는 환경도 허락하지 않는다.

따라서 모든 건, 선동구호이며, 모든건, 노예로 만들기 위한 위선에 불과하다.

 

이런 게 질서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든, 사단과 연합하든, 창조자가 자신의 질서로 세상을 창조했다.

히브리적 세계관에 입각한 "관계"를 지향하든, 헬레니즘적 세계관에 입각해 "이해"를 지향하든,

그리스도에게 속해 그에게 매달려 그와 관계를 맺고 그와 동행하든, 사단에게 속해 666이란 숫자를 마법처럼 섬기며 세상을 음모로 지배하든,

둘 중 하나지, 중간은 없으며, 세상은 그리고 인생들은 누구나 어느 한쪽에 속해 자신의 주인을 섬길 수 밖엔 없다.

창조자가 이렇게 자신의 질서로, 세상을 창조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도대체 민주 또는 민주주의란 뭐란 말인가. 민주 또는 민주주의란 결국 종교다.

민주 또는 민주주의란 결국 사단이 만든, 바빌로니아가 업그레이드된 신흥 종교의 이름이다.

 

창3: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왜냐하면,

창세기 3장이 증거 한 바, 뱀이 하와를 꾀어 쓰러뜨릴 때,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게 된다" 했기 때문이다.

이 인류 최초의 거짓말, 사단 곧 옛 뱀이라고도 하고 마귀라고도 하는 자의 그 거짓말은,

결국 자신이 신과 같아지려다 떨어진 그 죄악을 인간도 범하게 한 것이 때문이며,

자신이 알게 모르게, 자신의 육신이 원하는 데로 이끌려 인간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하는 이 욕망이,

모든 죄악을 나았으며 모든 저주의 근본이기 때문이다.

 

민주 또는 민주주의라는 그 단어를 자기 목숨처럼 여기며 선동하는 그들도,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고 하지 않나.

국민이란 자들은, 자신이 주권을 가지고 싶어서 민주 또는 민주주의란 단어에 목숨을 거는 것 아닌가.

주권이 나에게 있다는 건 결국, 내가, 주인이란 뜻이다.

 

결국 민주 또는 민주주의란,

내가, 신이 되고자 했던 사단이 받은 저주, 내가 스스로 신이 되고자 했던 아담과 하와가 받았던 그 저주와,

동일하게 동일한 맥락으로 동일한 방향으로, 인간을 타락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민주 또는 민주주의란, 결국 사단이 만들어 놓은, 업그레이드된 바벨의 다른 이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창조자가 주권자이기 때문인 이유 하나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성경을 왜곡하는 자들, 사랑이란 이름으로 사단을 용납하자 말하는 자들, 그들 모두가,

스스로 내가, 신이라 증거 하는 사단의 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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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pm2:56 추가_

 

참고로 이스라엘이 이렇게 패망했다...

그들은 자신들을 애굽에서 구원해낸 자신들의 왕, 여호와...

곧 창조자란 자신들의 군주, 왕이 있었다.

그리고 창조자는 자신의 율례와 법도를 그들에게 주었으며,

그들은 창조자의 율례와 법도 아래서, 창조자의 율례와 법도를 따르며,

창조자와 동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들의 왕, 곧 주권자인 창조자가 곁에 있었음에도, 자신들의 왕을 달라 요구했고,

이는 곧 창조자의 율례와 법도라는 신본주의 국가로써의 법치를 원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왕을 부르짖으며 동시에, 자신들 스스로가, 주권자가 되고, 싶었던 것이다.

이게 근본적인, 이스라엘의 패망의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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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를 어떻게 볼 것인가.

 

과연 아웅산 수치라는 한 사람에게서 민주화란 운동이, 동시에 인종청소의 행위가 나올 수 있다고 믿나.

그렇다면 어쨌든 결국 민주 또는 민주주의란 정신이나 사상이 아닌 어디까지나 선동구호였음을 증거 한 것뿐이다.

 

나는 아웅산 수치가 아무런 근거 없이 민주화운동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그녀가, 아무런 뒷 배경 없이 민주화운동을 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는, 그녀의 아버지를 포함한 생각이다.

 

그녀는 자신들의 땅, 자신들의 나라를 총과 무기, 힘으로 빼았었던 영국을 향해, 아무런 민주화운동도 하지 않았다.

중국 공산당은, 자신들의 나라 청나라를 마약과 총과 무기와 힘으로 무너뜨리고 지배했던 그 로스차일드를 필두로 한,

아슈케나짐 유태인 자본가들을 찾아가 충성맹세를 한 장본인들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발견한 그들에게 청나라? 아편으로 청나라를 무너뜨린 원수? 이런 건 더 이상 없었다.

오직 그들을 등에 없는 후 얻을 수 있는 권력욕만 남아있었다. 이게 팩트(Fact)다.

아웅산 수치는 과연, 다르게 볼 수 있을까.

 

 

이 글의 끝을, 미국의 반응으로 하려고 한다.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은 총선 결과를 뒤집거나 미얀마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시도에 반대한다. 현 상황이 철회되지 않으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소한 지금 이 순간,

누구보다 법치에 관해서 그리고 무너져가는 법치주의에 대해서 심각한 고민을 해야 하는 나라는, 바로 미국이다.

지금 이 순간, 적어도 미국이란 나라는 여전히, 불법선거, 조작선거의 의혹에 사로잡혀있는 장본인인 나라다.

그 미국이, 위와 같은 경고를 했다는 사실은 놀랍기도 하지만, 미국이란 나라의 실체를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놀라운 건,

적어도 현재까지, 그림자들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는 미국은, 어떤 인간, 어떤 나라, 어떤 민족인들,

자신들이 얼마든지 거짓을 진실로, 억압을 자유로, 부정을 긍정으로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는 점이다.

역사일 지라도, 얼마든지 거짓으로 역사를 채울 수 있다고 그들은 경고하고 있다.

누구라도, 언제라도, 선동하여 속여 넘어뜨릴 수 있다고 그들은 지금, 경고하고 있다.

진실, 정의 이런 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음을, 그들이 언제나 세상의 주인이 되겠다고,

너희는 언제나, 영원히 자신들의 충성스러운 충견이라고, 한 게 아닌가.

보라고! 어제까지 부정선고, 부정투표가 나라의 이슈였지만 이 순간,

세상은 또다시 우리가 선동하는 "민주" 또는 "민주주의"란 우리의 종교를 세상에 뿌리고 있지 않냐고!

 

미국이란 나라의 실체는,

바로 이거다. 그들은 부정선고, 부정투표,

처음부터 그건 선동을 위한, 남은 1%의 자유까지도 완전히 빼앗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

처음부터 이 모든 그들의 ""는, 남은 그 1%의 자유를 완전히 빼앗고, 자신들에게 반기를 드는 남은 1%를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한,

아무것도 스스로 판단할 수 없게, 아무것도 스스로 결정할 수 없게,

그저 짐승처럼, 목에 쇠사슬을 채워 자신들에게 질질 끌려다니게 하기 위한,

쇼였음을, 그들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고, 난 생각한다.

그리고 그 "쇼"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미국뿐 아니라 호주 등 서방의 여러 국가들이 이미,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를 향해, 경고를 하기 시작했다.

결국, 그림자들에게 줄을 선 그들, 바로 정치란 이름으로 기생하는 자신들,

그 민주, 민주주의란 신흥종교의 이름으로 똘똘 뭉친 정치란 이름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자신들이,

영원토록 자신들의 주인인 그림자들을 섬기며, 세상을 지배하겠노라고, 포효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