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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Know ‘스냅북’?

jamnet 2017. 11. 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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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웹 정보






오늘은 뜬금없이 스냅북(Snapbook)이란 신종(?) SNS에 관하여 소개해볼까 한다.


WHY?


그런데 먼저, 구글 애드센스 광고 코드가 등장한 초창기엔, 자신의 블로그 또는 웹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 수익을 창출하려 했던 블로거들에게 구글로 부터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승인받는 문제가 크게 어려운 문제가 아니었다. 당시에도 몇가지 규칙 아닌 규칙 – 구글이 원하는 정보를 전달하는 웹사이트(또는 블로그) – 에 맞으면 애드센스 광고 코드 승인은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애드센스가 등장한 초창기의 이야기고, 현재의 구글 애드센스 광고 코드 승인을 받기란 ‘애드고시’ 또는 ‘애드센스 고시’라 불릴 정도로 블로거들에게 좌절감을 안겨 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큰 산이 되었다.

이 글을 읽는 당신께서 만약 구글 애드센스 광고 코드 승인에 관심이 있거나, 또는 수익창출을 위한 조금더 낳을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있다면 이 글이 당신께 단비와 같은 역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유야 어찌되었건 ‘스냅북’이란 신종 SNS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좀 바뀌었다. 스냅북이라면 구글이 애드센스 광고 코드 승인을 거부하지 않고 있다.




< 연재>
스냅북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book.me
Jamnet 스냅북 바로가기: jamnet.sbook.me 
Do You Know ‘스냅북’?: http://43gear.com/do-you-know-스냅북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효과적 전략: http://43gear.com/애드센스-승인을-위한-전략
스냅북에 애드센스 달아보자. 제1편: http://43gear.com/스냅북에-애드센스-달아보자-제1편
스냅북에 애드센스 달아보자. 제2편: http://43gear.com/스냅북에-애드센스를-달아보자-제2편




나처럼, 이러한 온라인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아서 정보를 수집하고 흐름을 파악하려 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모든 이유를 차치하고라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라도, 스냅북을 해야 한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WHAT?


스냅북을 한 번 살펴보자! 스냅북은 글, 블로그, 신문사의 기사 등 자신이 소개하고 싶은 그 글의 URL(주소)을 복사 > 붙혀넣기 하는, 말 그대로 스크랩 머신이다. 내가 작성한 글, 블로그, 기사가 아니어도 싱관없다!





위 이미지는 데스크탑(PC)에서 이미지를 저장하여 편집한 화면이다. 모바일 화면도 위 이미지와 동일하다. 가운데 ‘스냅’ 메뉴를 클릭하면 > 스냅할 URL을 붙혀넣기 할 페이지로 이동하고 > URL을 붙혀넣은 후 ‘NEXT’를 클릭하면 > 제목이 자동으로 생성되고 카테고리 및 관심분류를 선택한 후 > ‘SNAP IT’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다시 말하지만 스냅북은, 글이나 블로그 또는 어떠한 포스트를 작성하는 툴(tool)이 아니다. 단순히 URL(주소)을 붙혀넣기하여 글이나 블로그나 신문의 기사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툴(tool)이다. 내가 작성한 글, 블로그, 기사가 아니어도 싱관없으며 자신이 소개하고 싶은 URL(주소)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SNS이다.




위 이미지에서 ‘마이 스냅’ 메뉴는 내 스냅북 페이지를, ‘전체 스냅’ 메뉴는 스냅북 회원들이 스크랩한 모든 스냅들이 랜덤으로 보여지는 페이지로 이동하게 해준다.


세부적으로 스냅북의 기타 기능을 보면 내가 스냅하고 싶은 각각의 스냅들의 카테고리를 생성할 수 있고, 생성한 각각의 카테고리 수정이 가능하다. 또한 내가 스냅한 특정 스냅의 제목을 바꾸는 등 수정도 가능하다.


스냅북이란 회사가 그 태생부터 구글과 관계가 있었던 회사인지? 또는 구글이 보기에 단순히 URL을 공유하는 스냅북의 그 순기능이 마음에 들어서인지? 어떤 이유에서인진 몰라도 분명한 건, 스냅북 사용을 일부러 유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개인적인 생각)로 다른 공간에서의 애드센스 코드 발급 신청엔 요지부동인 구글이 스냅북이라면 예외없이 아주 너그럽게 애드센스 코드 승인을 해준다는 사실이다. 동시에, 스냅북도 적극적으로 애드센스 승인 및 스냅북에 애드센스 코드 광고달기를 유도하고 설명 및 홍보하고 있다.




< 연재>
스냅북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book.me
Jamnet 스냅북 바로가기: jamnet.sbook.me 
Do You Know ‘스냅북’?: http://43gear.com/do-you-know-스냅북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효과적 전략: http://43gear.com/애드센스-승인을-위한-전략
스냅북에 애드센스 달아보자. 제1편: http://43gear.com/스냅북에-애드센스-달아보자-제1편
스냅북에 애드센스 달아보자. 제2편: http://43gear.com/스냅북에-애드센스를-달아보자-제2편




WHAT FOR?


단순히 스크랩북의 역활만 수행하는 스냅북이란 환경에서 내 페이지에 실린 광고를 통해 얼마만큼의 수익이 창출될까? 내 생각은 글쎄다 이다… 스냅북을 통해 열심히 스냅을 해 보지만 단 돈 1달러도 수익이 창출되지 않는 현실에 오히려 만감이 교차할 수도 있겠다. 어쨌든 난 구글의 노림수는 어쩌면 스냅북이란 환경을 통한 단순한 광고 그 자체의 노출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되었건 열린 창구를 마다할 이유는 없다. 그 다음을 위해서라도 구글의 정책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지 않는 이상, 한 번 받은 애드센스 승인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으니까 말이다.


지난 “[연재]43Gear의 꿈 7편: Let’s prepare the stage” 포스트를 통해서 말한바, 난 마치 애드센스를 내 홈페이지 또는 내 블로그에 달 수만 있다면 때돈을 벌 수 있다는 식의 거짓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창출을 꾀하는 수많은 블로거들 중 수익창출을 이루는 블로거도 수익창출이 발생하지 않는 블로거도 허다하게 존재한다. 바다와 같이 넓은 세상에서 애드센스가 보물섬 혹은 복권이라고 말하는 건 더더욱 아니다.


하지만, 네이티브 광고(AD)는 거스를수 없는 수익창출을 위한 도구이며, 수익창출활동을 위한 최소한의 환경이다. 그리고 적어도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까진, 구글 애드센스가 유일한 경쟁력이다.



Do You Know ‘스냅북’?


-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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