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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접종 후 엄마·외삼촌 같은 날 사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고령자가 사망한 가운데 유족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정부의 후속 조치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달 3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이틀 만에 멀쩡하시던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외삼촌도 같은 날 돌아가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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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내용
안녕하세요.
경기도 광주에 거주하는 ***라고 합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국민청원 올립니다.
올해 83세이신 저희 어머니께서 지난 5월20일 화이자 2차 접종을 한후 이틀만인 5월23일 오후 5시경에 갑자기 심정지 상태가 되어 청주 **병원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으시다가 5월24일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차안에서 저희 가족과 함께 방금전까지 같이 얘기하고 계셨는데 순식간에 의식을 잃으시고 쓰러지셔서 응급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해가며 119를 불러 병원에 도착하여 할수 있는 모든 치료를 다 해달라고 하였으나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어떻게 방금전까지 멀쩡하게 계시던 분이 하필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이틀만에 이렇게 돌아가실수 있는지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고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병원과 보건소등에 모두 백신 접종 이상으로 신고 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모두 남일 대하듯이 하고 병원에서는 백신 인과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백신접종 이상으로 신고 해 줄 수 없다 하고 보건소에도 신고하였으나 긴급 조사나 아무런 후속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백신 접종을 밀어 부치기만 하고 백신접종후 사망까지 했는데 이에 대한 조사나 위험성에 대한 사전 고지나 안내, 유족에 대한 적절한 보상등 아무런 조치 없이 너무 무책임한 행태로 일관 하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돌아가신 같은날에 저희 어머니의 친오빠도 화이자 백신 접종 5일만에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이런데도 어떻게 인과성 입증이 안된다는 얘기만 떠들어 댈 수 있는지 너무 분통이 터집니다.
제발 더 이상 억울한 사망자가 나오지 않고 정부에서 심각성을 인지하여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과 유족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무조건 백신을 맞으면 안된다고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아직 완전하게 검증이 안된 상태에서 이렇게 건강하시던 분이 백신 맞고 이틀만에 갑자기 돌아가셨으면 나라에서 제대로 조사라도 해보고 도의적으로라도 유감 표명이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억울하게 돌아가신 어머님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어 드릴수 있도록 제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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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청원은 1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1478명이 동의했으며, 이 청원은 오는 30일 마감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화이자 2차 접종까지 마친 자는 164만7484명이다.
화이자 백신의 대상자(372만7884명) 대비 접종률은 1차 59.9%, 2차 44.2%다.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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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위 청원 글의 "청원종료"일은,
"청원종료일 : 2021년 6월 30일까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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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1년 5월 31일 0시 기준,
접종 후 사망 신고는 누적 182명이며,
이 가운데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117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65명이라고 한다.
다른 증상으로 먼저 신고됐다가 상태가 악화해 사망한 사례까지 모두 포함하면 사망자는 총 241명이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누적 228건(아스트라제네카 170건, 화이자 58건)이며,
주요 이상반응 의심 사례는 총 987건으로, 아스트라제네카(486건)와 화이자(501건) 백신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니까 누적 총 사망자는 241명이란 말이다...ㅜㅜ
백신 접종을 부추기는 언론들도 있던데...
그런데 백신 접종을 부추기는 너희들은, 백신 접종 안할거지.
안할거다 아마...
+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엄마·외삼촌 같은 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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