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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검으로 발견된 한강 실종 대학생 손 씨,
사건은 점점더,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 참고) [출처 이데일리] '한강 실종 대학생' 아버지 "아들 친구라고 착각했던 A씨"
- 참고) [출처 이데일리]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가 신발을 버린 이유...부(父) "답답할 뿐"
- 참고) [출처 동아일보]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새벽에 빈소 찾아…부친은 조문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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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 "참고 - 출처" 정보를 남긴 세 개의 신문 기사 내용과,
그리고 이전 토픽(글) "한강공원 실종 대학생, 6일만에 숨진채 발견"에서부터 드러났던 보도 및 사실관계(Fact)등을,
시간대별로 정리해 보았다.
- 지난 2021년 4월 25일, 한강공원에서 친구 A씨와 함께 술을 마신뒤 잠이 들었던 대학생 손정민 씨(22)가 실종 엿새째인 30일 숨진 채 발견됐다.
- 주검으로 발견된 손 씨는 실종 당시 입었던 차림새 그대로 였으며, 뒤통수에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이에 5cm 정도 깊게 팬 외상 2개가 발견됐다.
- 국과수 검사 결과, 부패가 진행돼 육안으로는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없다는 구두 소견과 함께, 손씨의 뒤통수에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이에 5cm 정도 깊게 팬 외상 2개는 직접적 사인이 아닌것으로 밝혀졌으며, 동시에 뺨 근육이 파열됐지만, 입안 치아는 괜찮은 상태였던 것으로 역시 직접적 사인은 아니라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25일 새벽 2시경까지 손 씨와 한강공원에서 술을 함께 마시고 잠이들었던 친구 A씨는, 같은날 오전 3시30분께 휴대전화로 자신의 부모님과 통화했다고 경찰에 진술, 같은날 오전 4시 30분경 귀가했는데, 잠에서 깨 귀가할 무렵 손 씨가 곁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을 못하며, 친구 A씨가 귀가후 확인해보니 자신의 손에 손 씨 휴대전화가 있었다는 것이다.
- 아들 손 씨의 행방이 묘연해 진 후 인터넷 커뮤니티, 블로그 등을 통해 아들을 찾아주세요란 실종신고를 게시했던 손씨 아버지에게 제보자들이 제보를 하기에 이르렀고, 손씨가 행방불명되었던 2021년 4월 25일 새벽, 그곳엔 남자 셋, 여자 셋이 함께 있던 한 무리가 있었고, 또 남자 3명이 함께 있던 한 무리가 더 있었던 것이 드러났다. 따라서 손씨와 친구 A 이외에 두 무리가 더 있었던 셈이다.
- 함께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던 손 씨의 친구 A씨가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해 최면유도조사를 받았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고, 다만 손 씨와 친구 A씨 둘 만 있었던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서 "손씨가 자다 갑자기 일어나서 뛰었고 그러다나 넘어져서 신음 소리가 났는데, 친구 A씨(본인)가 넘어져서 신음하는 손씨를 일으켜 세우려고 하다가 자신의 신발과 바지에 흙이 묻었다는 진술을 했다"라고 신문 기사는 전한다.
- 위에 소개한 이미지는, 당일 손 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남자 3이 함께 있던 한 무리가, 1분 정도 한강변 도로를 따라 갑자기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정황이다. 경찰은 이들이 손 씨 행적을 알려줄 중요한 참고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신원을 파악 중이다.
그런데 신문 기사중, 손 씨 부모님이 가지는 의문에 대한,
마컨(마인드 컨트롤)을 이용한 범죄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게 하는 부분이 나온다.
아래는 "이데일리 신문이 전한 기사 일부"다.
- 그는(손 씨 부모님) “둘만의 시간에 있었던 일들을 듣다 보니, 그 중 하나가 우리 아들이 자다 갑자기 일어나서 뛰었고 그러다나 넘어져서 신음 소리가 났는데, 본인(A씨)이 그걸 일으켜 세우려고 하다가 신발과 바지에 흙이 묻었다는 진술을 했다”며 “제가 듣고 싶은 얘기는 그게 아닌데 자꾸 본인의 신발과 옷이 더러워졌다는 걸 강조하는 것이 마음에 걸리더라”
- 신발과 바지에 흙이 묻었다는 진술... 그 주변에 그렇게 더러워질 데가 없다. 진흙이 없다. 잔디밭, 모래, 풀, 물인데 뭐가 더러워지는 거지? 봐야 되겠다. 바지는 빨았을 테고 신발을 보여달라고 친구 A씨 아빠한테 얘기했을 때 0.5초 만에 나온 답은 ‘버렸다’라고 했다는 것이다...
의문점들이 드러나고 있으니, 의문점들을 토대로, 생각해보자.
- 손 씨의 친구 A씨는 2021년 4월 25일 오전 3시 30분께 집에 전화를 걸었고, 친구 A씨 부모님은 친구인 손 씨도 빨리 깨워서 집에 보내고 너도 빨리 집에 오라고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 그 후, 다시 잠이들었던 친구 A씨는 다시 잠이 들었고, 오전 4시 30분경 다시 잠에서 깬 후 귀가했다.
- 그런데, 잠이 다시 깼 던 오전 4시 30분경엔, 자신의 옆에 손 씨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 그리고 자신이 들고있는 휴대전화는, 손 씨의 휴대전화였다.
- 현재 바뀐 친구 A씨의 휴대전화는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그런데 2021년 5월 4일, 이데일리 기사 "'한강 실종 대학생' 아버지 "아들 친구라고 착각했던 A씨"(위 출처 참고)"를 보면,
손 씨의 부모님(아버지)이 손 씨의 친구 A를 최초 마주치게 되는 장면이 기사에 포함되어 있다.
- “우선 제 아내가 상대방(A씨) 가족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정민이를 찾아야 할 것 같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고 아내는 저를 바로 깨워서 한강으로 내보냈다. 저는 어차피 한강으로 나가면 가는 곳은 뻔하니까 집 앞 나들목을 통해서 나갔다”며 “나가는 와중에 어떤 청년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정민이 체구기에 ‘이건 정민이구나, 바로 찾았네’라고 생각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정민이가 아니고 비슷한 청년인데 혹시 얘가 친구가 아닐까 해서 ‘네가 정민이 친구니?’라고 하니까 그렇다고 하더라”
그리고 아들 손 씨를 찾아나선 직후, 친구 A씨와 마주친 시간을 같은날인 25일 오전 5시30분 전후로 추정한다고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잠에서 깬 친구 A씨는, 집에 도착후 곧장 손 씨를 찾으러 다시 한강공원으로 나갔다는 것이 된다.
22살 대학생이면 그리 어린 나이가 아니다.
손 씨를 포함해 이들은 수차례 해외여행도 함께 다녀온 것으로 신문들은 전하고 있다.
휴대전화기가 바뀌어서? 잠에서 깰 당시에도 친구인 손 씨가 옆에 있는지 없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집으로 향했던 친구 A씨가, 그 짧은 시간동안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손 씨를 찾으러 다시 한강공원으로 향했다?
아니면, 곁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서 그곳에 손 씨가 있는지 확인하러 나갔다?
잠에서 깬 후 무작정 집으로 돌아갔던 사람이...?
최소한 손 씨 부모님 입장에선 아들을 하루 또는 반나절 이상 보지 못했고,
친구 A씨 부모님으로부터 "손 씨를 찾아봐야 할 것 같다"는 연락을 받은 직후였기에,
정확한 상황파악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들을 찾아 나설수 있다고 하지만,
기억을 하지 못하는 친구 A씨 입장에선 불과 2~3시간 전까지 함께 있었던 친구다.
뒤바뀐 휴대전화, 자신도 인지하지 못하는 마음속 걸림을 느꼈던 건 아닐까.
만약 술에 취해, 휴대전화가 뒤바뀐 것이라면,
술에서 깬 당시, 어떤 휴대전화가 자신의 것인지 몰라 그냥 짚어들고 돌아온 것이라면,
뒤바뀐 친구 A씨 휴대전화는 주변에서 발견이 되었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 A씨가 집에 가져온 휴대전화는 손 씨 휴대전화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뒤바뀐 휴대전화는 주변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그리고 아직까지 휴대전화는 발견되지 않고있다.
신발과 바지에 흙이 묻었는데, 그 신발을 버렸다? 친구 A씨의 부모님이 알고있는 다른 진실이 있는걸까?
그 신발을 언제 버렸는지는, 기사가 전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우리는 모른다.
주검으로 발견된, 손 씨는 분명히 한강(물)에서 발견되었다.
지금까지의 경찰 조사, 신문 보도를 종합해보면, 주검으로 발견된 손 씨가 한강에 빠지는 순간,
혹은 그 사고가 발생하던 그 시점과 친구 A씨는 무관하다. 그런데도,
신발을 버려야 했 던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걸까.
사건 현장을 의문점과 함께 재구성 해보자.
- 2021년 4월 25일, 주검으로 발견된 손 씨와 친구 A씨는 한강공원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
- 손 씨와 친구 A씨가 술을 마시던 주변엔 "남녀 5~6명이 함께 어울리던 무리"와 "남성 3명이 어울리던 무리" 등, 손 씨와 친구 A씨 이외에 두 무리가 더 있었다.
- 친구 A씨는 같은날 오전 3시 30분경, 집에 전화를 걸었고, 오전 4시 30분경 집에 돌아갔다.
- 집에 돌아온 친구 A씨의 손엔 손 씨의 휴대전화가 들려져 있었고, 친구 A씨는 손 씨가 옆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 한편 손 씨와 친구 A씨가 술을 마시던 한강공원에 있었던 두 무리중, 남성 3명으로 구성된 한 무리가, 같은날 오전 4시 30분경, 갑자기 한강변 도로를 따라 1분 정도,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었다.
- 친구 A씨의 부모님은, 친구 A씨에게 손 씨가 옆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는 말을 듣곤 손 씨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었고, 손 씨 부모님(아빠)은 같은날 오전 5시 30분경 손 씨를 찾으러 한강공원에 가던중 친구 A씨와 마주친다.
- 친구 A씨가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자 최면유도조사를 받았으나 별다른 성과는 없었고 대신 친구 A씨는 계속해서 "손씨가 자다 갑자기 일어나서 뛰었고 그러다나 넘어져서 신음 소리가 났는데, 친구 A씨(본인)가 넘어져서 신음하는 손씨를 일으켜 세우려고 하다가 자신의 신발과 바지에 흙이 묻었다는 진술을 했다"라고 한다.
- 주검으로 발견된 손 씨는 당일 입고있던 차림 그대로 였으며, 뒤통수에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이에 5cm 정도 깊게 팬 외상 2개가 있었고, 뺨 근육이 파열됐지만, 두 상처 모두, 사인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국과수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진다...
오전 4시 30분...
그러니까 손 씨의 친구 A씨가 집에 돌아간 시간도 오전 4시 30분경이고,
한강공원에 있었던 한 무리였던 남성 3명이 갑자기 한강변 도로를 따라 1분 정도,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시간도 오전 4시 30분경이다...
이 오전 4시 30분은, 아무런 공통점이 없는걸까...
달리다...
친구 A씨는 "손 씨가 자다 갑자기 일어나서 뛰었고 그러다나 넘어져서 신음 소리가 났는데, 친구 A씨(본인)가 넘어져서 신음하는 손 씨를 일으켜 세우려고 하다가 자신의 신발과 바지에 흙이 묻었다는 진술"이 있다.
오전 4시 30분경, 갑자기 한강변 도로를 따라 1분 정도 전력 질주를 한 남성 3명의 질주가 CCTV에 포착되었다.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걸까.
갑자기 일어나서 뛰었던 손 씨,
갑자기 한강변 도로를 따라 1분 정도 전력 질주를 한 남성 3명...
무관한 달리기 였을까...
마컨(마인드 컨트롤) 당했다는 가정하에...
남성 3명이 갑자기 한강변 도로를 따라 1분 정도 전력 질주를 했다는 것. 달리기...
이 달리기가 마컨(마인드 컨트롤) 의 "신호" 였을수 있다고 난 생각한다.
달리기가 마컨(마인드 컨트롤)의 신호였다면,
남성 3명이 달리기를 시작하자,
마컨 당했던 친구 A씨가 손 씨를 향해 돌발행동을 했을수 있다.
그래서 친구 A씨는 계속해서 "본인의 신발과 옷이 더러워졌다는 걸 강조"한 것 아닐까.
마컨에 의해, 달리기는 신호였다면,
그 달리기 신호에 의한 돌발행동을 저질러야 했던,
뭔가 몸과 마음을 더럽혀야 했던 그 행동을, 신발과 옷을 더럽혔다는 것으로 드러낸 것 아닐까.
물론 친구 A씨를 특정하는건 아니다. 용의 선상엔,
남성 3명으로 이루어진 무리, 그러니까 갑자기 전력 질주를 한 그 무리와,
남녀 혼성 6명으로 구성된 무리 역시, 포함된다.
용의자를, 친구 A씨에게 특정하는게, 아니라,
마컨(마인드 컨트롤) 신호와 함께,
이들 10명중 누군가가, 또는 모두가,
손 씨에게 가해를 가한, 용의자가 될 수 있다.
주검으로 발견된 손 씨와 친구 A씨가 술을 마시던 그 장소는 CCTV가 없는 곳이다.
손 씨의 시신이 발견된 한강(물) 근처에도, CCTV가 없다.
어쩌면 누군가 치밀하게 준비한, 계획된 범죄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마컨(마인드 컨트롤) 당한, 계획되고 의도된 살인일 수 있다고 본 것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관계(Fact)가 아니다.
어디까지나 음모를 꾸미는 그림자정부의 실체를 파악해가는,
진실추적을 향한 항해를 지속적으로 해가는 나 개인의 견해이며,
개인적으로 접근해 본 결과다...
어쨌든, 글쎄...
했 던 말을 반복한다는 거 자체가 이미 "마컨"을 당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다.
그래서 마컨(마인드 컨트롤) 당했다는 가정을 해 본 것이다...
마컨(마인드 컨트롤)이라는게 무의식 속에서 행동 또는 행위가 나오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손 씨의 친구 A씨 역시, 자신이 어떤 행동을 했다 할 지라도, 기억하지 못하는 건 당연한 것이다.
마컨을 당했다면 말이다...
이데일리 보도 "'한강 실종 대학생' 아버지 "아들 친구라고 착각했던 A씨"" 에 따르면,
주검으로 발견된 손 씨의 부모님(아빠)은 경찰에,
- “제가 알고 싶은 건 하나밖에 없다. 어떻게 정민이가 새벽 3시 30분과 4시 30분 사이에 한강에 들어갔는지, 그것만 밝혀주시면 된다”고 당부했으며, 또한,
- “제가 확신하는 건 정민이 스스로 그렇게 될 수는 없다. 모든 면에 있어서. 분명히 누가 그랬는데, 그게 우발적인 거냐 계획적인 거냐의 차이밖에 없다고 본다”라고.,
호소했다고 한다...ㅜㅜ
만약...
만약이라도...
마컨(마인드 컨트롤)을 이용한 의도되고 계획된 사건이라면,
어쩌면 이 사건의 열쇠는 친구 A씨의 부모님 손에 쥐어져 있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친구 A씨가 마컨(마인드 컨트롤)을 당했다면, 그가 마컨(마인드 컨트롤) 당하는 과정을,
누가 친구 A씨 주변에서 마컨(마인드 컨트롤)을 했는지,
친구 A씨의 부모님이, 가장 잘, 알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설사 정확하게 아들인, 손 씨의 친구 A씨가 마컨(마인드 컨트롤)을 당했다 아니다를 분별할 수 없을지라도,
작금에 와선, 분명히 뒤돌아보며, 머리에 스쳐지나간 순간들이 있지 않을까.
만약, 친구 A씨가, 마컨(마인드 컨트롤)을 당했다면 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는 내 개인적인 소견이며, 내 개인적인 견해이지,
사실관계(Fact)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이 사건에서...
휴대전화와 남성 3명으로 구성된 무리...
그리고 남녀 혼성 6명으로 구성된 그 무리들은...
끝끝내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아직 진실이 다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실관계와 무관한 내 나름의 사건을 바라본 음모론적 관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밝혀지지 않을 가능성에 무게들 두려고 한다...
드러나지 않을 것들은, 드러나지 않은채 묻힐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다.
그러므로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어쨌든 이 모든 사건, 사고는,
초 감시사회, 초 통제사회를 향한,
그들의 계획된 범행이 아니었을까...
난 의심해 본다...
끝으로...
주검으로 발견된 손 씨의 부모님들께...
너무너 괴로우시겠지만, 마음을 잘 추스리시길 바란다...
그리고 마음고생을 하고있을, 손 씨의 친구 A씨에게도...
마음을 추스리길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싶다...
그 역시 몹시, 답답하고, 괴로울 것이다...
+ 주검으로 발견된 한강 실종 대학생 손 씨, 사건은 점점더,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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