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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그리고 음모론











의도된 역사라면…
만약 누군가 의도적으로 만든 역사 또는 왜곡되고 날조된 역사라면.
만약 그림자정부의 이야기처럼, 나라를,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은 배후에서만 활동한다면.
그렇다면 그들은 역사를 통해서 자신들의 실체가 밝혀지길 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면, 들어내지 않는 그 실질적인 조종자들을 알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이 글의 제목은 “프리메이슨의 프랑스 대혁명”인데,
그런데 뜬금없이 “FRB(연방준비제도)” 이야기로 시작을 하려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시금 링컨이 국민들에게 했던 경고를 되돌아보자.

 

 

“내게는 위중한 적이 둘 있다. 하나는 내 앞의 남부군이며 다른 하나는 뒤에 도사린 금융기관이다. 둘 중 후자가 더 큰 위협이다. 모든 사람의 재산이 소수 금융가들의 손에 들어가 우리 공화국이 붕괴하기까지 위협은 지속될 것이다. 나는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는 마음이 전쟁 때보다 더 초조하다. 그들은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무수한 서민들을 파산시키고 거리로 내몰며 자살을 속출시켰던 1907년의 대공황도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는 강력한 중앙은행이 미국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대중에게 인식시키려는 목적에서 의도적으로 발생된 것이었다. – 아브라함 링컨”

 

 

필요하면 스스로 링컨이 이 말을 했는지, 했다면 왜 했는지 찾아보기 바란다. 이는 역사고 팩트(fact)다.

 

무슨일이 있어도 화폐를 발행하는 중앙은행이 국가가 아닌 개인(또는 사기업)의 소유가 되는것을 막으려 링컨은 결국 암살당해 죽었다. 링컨은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이다.

무슨일이 있어도 화폐를 중앙정보에서 발행하게 하겠다던 케네디 역시 정부에서 화폐발행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암살당해 죽었다. 케네디 사후, 중앙정부에서 발행한 화폐는, 물론 순식간에 사라졌다.

 

돌이켜보건대 미국이란 나라의 굴곡진 역사속에서 의문사로 죽은 역대 대통령이 링컨과 케네디만 있는건 물론 아니다.

 

 

  • 예컨대, 미국의 제9대 대통령 윌리엄 헨리 해리슨. 역사에선 대통령 취임연설 중 독한 급성폐렴에 걸려 사망으로 되어있다.
  • 예컨대, 미국의 제12대 대통령 재커리 테일러. 역사에선 인디언의 저주 때문에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 예컨대, 미국의 제20대 대통령 제임스 카필드. 역사에선 대통령 취임후 총상으로 인해 죽었다고 기록되었다.

 

 

이들중 케네디를 제외한 모두가 “FRB(연방준비제도) 은행”을 정식으로 승인해준 미국의 제28대 대통령 우드로 윌슨 이전의 대통령들이다.

 

만약, 아브라함 링컨이 국민들에게 경고했듯, 돈을 찍어내는 중앙은행의 폐권을 위해 혈투와 암투와 투쟁이 있었다면, 도대체 FRB(연방준비제도)의 무엇 때문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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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