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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에세이(+자유주제)





지난 2017년 9월 1일부터 한 달간, 제1회 43Gear festival을 개최했었다. 요로케...


물론, 지난 제1회 43Gear festival은 참가자가 나 혼자였다^^

준비한 내용들을 내가 스스로 만들었던 참가 형식에 맞춰서 등록을 하곤, 페이스북에 마련된 43Gear 팬페이지를 통해 홍보하는 형식으로 해보았다. 그리고 아주 작은 돈이지만, 축제(페스티벌)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다섯분이 찾아와 주셨고 “좋아요”를~ 눌러 주셨다.


예상과 달리 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셨다면 제비뽑기를 하려고 했는데, 꼭 다섯분이 “좋아요”를 눌러 주셨고, 난 약속대로 다섯분에게 ‘이천사기막골도예촌’의 ‘예쁜 소주잔’을 선물로 보내드렸었다. 다만, 아직 한 분… 축제가 끝난후 페이스북에서 연락이 되지 않는 한 분을 제외하곤 모두 보내드렸다. 페이스북 메세지를 보내놨으니 연락이 오는데로 보내드려야지^^ ㅇㅇ^^



그리고 또 한 분… 검은눈동자님…


눈동자님 블로그에 받으신 소주잔 리뷰까지 해 주신다…

이제 43Gear.com 사이트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면서, 제일 처음 페이스북에 43Gear 팬페이지를 > 다음으로 43Gear 트위터를 > 그리고 네이버에 블로그의 운영을…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본격적으로 시작했었다. 그리고 어느날 네이버 블로그 파도타기를 하던중 ‘검은눈동자’님의 글을 우연히 보았다.

서로이웃이 가능한 분이면 난 서로이웃 신청을 하는 편이지만, 이웃 신청이 가능해도 내가 그 분의 글을 계속 보고 싶다면 이웃 신청을 한다. 
그렇게 이웃 신청을 하고 깨알같은 진솔한 이야기를 자주 접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개최한 나홀로 참여한 '제1회 43Gear festival' 소식을 물론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도 알렸었고 또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서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소식도 알렸었다.

눈동자님은 페이스북 계정은 가지고 계셨던 것 같지만 잘 하지는 않으시는것 같은데,, 내 글을 보고 페이스북까지 오셔서 이벤트에 참여를 해 주셨다...



처음엔~^^
깜짝 놀랐었어요~^^ 잠시후~^^
아~ ‘눈동자님’께서 페이스북까지 오셔서 참여해 주셨구나~^^

부디 그 찾잔이 오랜동안 ‘눈동자님’곁에 머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전~~ 이 마음을 오래오래 가슴에 간직해 놓을께요~^^

그리고
이 순간을 빌어, 이제 막 한 걸음을 띈 43Gear를 응원해 주신 네 분과, 많은 이웃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행복한 한 주~ 되소서~^^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