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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에세이(+자유주제)






먼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건, 우린 거짓말은 해선 안된다는 사실이다! 나 스스로를 속여 넘어뜨릴수 있는 미사어구의 행위는 반대임! 마치 블로그로 때돈을 벌 수 있다는 거짓말, 블로그라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거짓말, 블로그를 운영하면 돈벌기 쉽다는 거짓말. 최면을 거는듯한 미사어구는 반대임! NO! 어느 사회도 어떤 세상도 경쟁이 없는 곳은 없으며, 정말 많이 버는 사람도 벌지 못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면 누구나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선전하고 홍보하는 사람들 말대로라면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벌써 다~ 재벌이 되었을 거임.

그렇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만약 당신이 43Gear란 회사라면? 이 회사의 슬로건(구호)이 1인기업가, 1인창업가가 되자!라면, 당신은 무엇을 준비하시겠습니까?

여전히 환경의 조성이다... 무엇을 꿈꾸는 커뮤니티인지? 무엇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인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할 수 있는 커뮤니티인지? 그 환경! 1인 기업가, 1인 창업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환경!

그러니 선을 분명하게 긋고 해야할 것, 필요한 것, 해내야 할 것 등을 구분해야 한다. 경쟁사화에서 누구나 동일하게 수익창출을 할 수 없고 노력하지 않고 저절로 돈이 벌린다는 거짓말도 해선 안된다! 그럼 해야할 것,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여기에 좋은 예가 있다. 다음은 예전에 구글과 국내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와 분쟁이 일어났던 때의 기사다. “또 “구글이 광고 중지 통보 전 지불된 광고비에 대해서도 집행을 거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구글로부터 광고비에 해당하는 미화 4만3566달러(약 5102만원) 상당의 수표를 받았지만, 구글이 고의적으로 부도처리를 했다”고 밝혔다. 광고 중지 통보가 유효하더라도 이전까지 발생한 광고비는 당연히 디시인사이드에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원문보기: 

디시인사이드는 하루 순 방문자가 150만명에 육박하는 준 포털사이트이니 이정도야~~^^ 분명한 건 대략 한 달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버는 광고비가 5천만원을 넘는다. 그러면 이런 예는 어떨까? “네이버 블로거들은 대부분 블로그 체험단이나 원고료를 받고 글을 써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애드포스트라는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10년 이상한 블로거들도 월 10만원 내기 힘들정도로 수익률이 엄청 저조합니다. 노출수/클릭수가 0.04%라는 참담한 수치가 나온다는 네이버 파워블로거도 있습니다. 광고 CPC를 높게 500원으로 잡고, 하루에 10만명이 방문해야 일일 2만원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CPC가 500원이라는 가정일뿐이며 평균 CPC가 50원이면 2천원에 불가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네이버 블로거들이 블로그 수익을 계산할 때 애드포스트는 거의 신경조차 쓰지 않으며, 어쩌다 한번씩 들어가서 밥값은 생겼는지 보는 정도입니다(http://hanazuou.tistory.com/99)” 

위의 글을 작성한 블로거는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하여 자신도 티스토리로 이주했다고 밝혔다. 왜? 티스토리는 애드센스 광고 코드 삽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016년 12월 1일! 고대하던 43Gear.com을 오픈한 후, 본격적으로 SNS 또는 블로그를 시험해 보았고, 2016년 12월 1일 전후로 대략 4년간 수많은 블로거들의 증언 및 정보를 기록하고 작성했었다. 언제까지? 지난 2017년 9월 나 홀로 참여한 ‘제1회 43Gear 포토 페스티벌’까지~ 물론 지금 이 순간도 나는 매일 연구중이고(다 밝힐순 없음. 한걸음씩 한걸음씩) 조사중이다. 어쨌든 내가 내린 결론은, 구글 애드센스 시스템이 아니면, 사실상 블로깅을 하며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이다.



물론 43Gear.com의 심장은 ‘페스티벌(festival)’이다. 우리의 ‘축제(페스티벌)’가 분명히 블로거로 활동하는 우리, 포럼을 통해 저널을 만화를 수필을 소개하는 우리, 그룹을 만들고 인큐베이팅하는 우리, 상품판매를 하는 우리에게 거대한 영향을 미치리라 난 여전히 확신한다. 반면, 열리고 오픈된 공간에서 모두가 ‘축제(페스티벌)’에 참여하지 않을테고 모두가 블로거로 활동하지 않을 것이기에 최소한의 환경은 만들고 시작해야 한다고 난 생각하는 바이다. 그 환경…

① 최소한의 환경: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구글로 부터 받아서 가지고 있는 회원(기어)이라면, 자신이 작성한 블로그엔 자신의 광고가 삽입되는 환경이어야 한다.

장기적으론, 43Gear.com이 성장하면 구글에 ‘우리 회원들께 광고 코드 주삼’하고 제안을 할 수 있겠고 해야겠지만 현재로썬 힘들다… 엉엉엉...
힘드리라 예상한다… 엉엉엉... 하지만 방법이 없는건 아니다. 만약 누구라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구글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받았다면, 운영자인 내게 주면 된다. 그러면 내 구글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시스템에 삽입한 것 같이 회원의 코드도 삽입하는 것으로 그 회원이 작성한 포스트(아티클: 블로그)엔 그 회원의 광고가 노출되게 할 수 있다.

② 참 자유! 가 있어야 함! 예컨대 욕, 욕설, 비방, 조롱 등 43Gear가 용납하지 않는 원칙과 규칙을 어기지 않는한 모든것이 자유로워야 함!

취지가 1인 기업가, 1인 창업가가 되자인데, 이건 해선 안되고 이건 어렵고, 이건 사이트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고… 이런 말장난을 난 거부함!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다면 블로그를 작성하며 자랑하셈! ㅇㅇ!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이 있다면 알리셈! 블로거로 활동하며 장터에 판매하고 있는 물품(제품)이 있다면 홍보하셈! 

다시 말하지만, 난 블로그를 작성하여 때돈을 벌자는 거짓말을 할 수가 없음! 그건 거짓말임! 티스토리로 둥지를 옮겨간 후,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서 월 2~300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인증을 수없이 보았지만, 역시 노력한 댓가고 그들이 작성한 포스트가 대중에게 절실했기 때문이며 저절로 얻어진 것도 아니고 모두가 다 월 2~300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도 아님.

내가 말 하려는 것은, 최소한의 환경의 조성이다. 자랑스럽게 난 지금 43Gear.com에서 활동하며 1인 기업가, 1인 창업가를 꿈꾸고 있음! 43Gear는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창출이 가능하기에 내가 노력한 만큼의 수익을 벌며 내 사업을 도모하고 있음! 이라고 말할수 있는 그 환경을… 난 만들고 싶은거다…  이제 나와 경쟁하지 않을래…?

Ps. 내가 많이 아픔…^^ ㄷㄷㄷㄷ^^ 언젠가 블로그를 통해서도 말했었지만 난 현재도 금, 토 야간알바를 하며 한걸음씩 한걸음씩 꿈을 계속 키워가고 있는데 토요일날 너무 아파서 그때부터 쭉~ 누워있음. 누워있다가 설사했다가~


몸… 잘 들 챙기시길… 건강… 잘 들 챙기시길… 원랜 이 “연재”는 8편까지 였는데, 페메를 통해서 그리고 네이버 쪽지를 통해서도 많은 문의를 받았는데 그 문의의 대략의 줄기가 다음의 두 개의 질문임! 첫째 자본금 얼마면 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할 수 있나요? 금수저이심? 둘째 나도 사이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만들어 주실수 있으심? 슬픈건 사실상 축제에 관한 질문은 또 없음~ㅠㅠ



미안하지만 저 흙수저임~ 그래서~ 다음번 포스팅 '[연재]43Gear의 꿈 8편: 나의 이야기’를 한 편 추가하려 함^^ 고고^^
정말정말 행복하소서~ 오늘두 전 침대에 누워 열심히 정보를 찾으며 미래를 설계하며 몽상중임~~~^^




http://43gear.com/연재43gear의-꿈-7편-lets-prepare-the-stage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