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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차이나타운(한중문화타운) 건설을 반대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1일 62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강원도의회가 중국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6·25전쟁 당시 사망한 중공군을 위로하는 내용을 포함하자고 제안한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해 열린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민주당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과 연결고리를 찾으며 이 같은 제안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가 입수한 2020년 12월2일 강원도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한중문화타운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6·25전쟁에 참전해 사망한 중공군들을 두고 "안쓰러운 영혼"이라며 "잘 위로해야" 등의 발언을 했다.

 

허소영 "중공군은 제3국 싸움 때문에 죽은 안쓰러운 영혼" "스토리텔링 필요"

 

  • 중국사람이 굳이 한국에 와서 중국풍의 테마파크를 경험하고 싶어할 것이며 우리나라 관광객 역시 3~4시간만 비행기를 타면 중국 소림사를 볼 수 있는데 굳이 강원도에 소림사를 보러 올 것이냐.
  • 강원도 땅에 무엇이든지 들어온다고 다 환영할 사안은 아닌 것 같다.
  • 화천에 많은 중공군이 와서 사망하지 않았느냐. 제3국 싸움 때문에 죽은 것.
  • 그 영혼들을 우리가 잘 위로한다든지 하는 것들이 여행이 될 수 있다.

 

이에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 화천의 상감령전투 같은 경우는 중국에서 영화로도 많이 만들어지고 해서 한중문화복합타운에 이런 부분을 같이 담겠다"고, 화답.

 

  • 참고로 상감령전투는 우리 군이 '저격능선전투'라 부르는 고지전의 중국식 이름이라고 한다.

 

이승만 대통령이 명명한 '파로(破虜)'호… 당시 전투서 2만 명 넘는 중공군 수장

 

  • 강원도 화천의 파로호(破虜湖)는 6·25전쟁 당시 우리 군과 유엔군이 중공군을 궤멸한 역사적 전투 현장.
  • 1952년 5월26일부터 사흘간 2만 명이 넘는 중공군이 호수에 수장돼 호수의 색이 빨갛게 변했다는 말이 전해지기도.
  • 상감령전투는 1952년 10월4일부터 43일간 강원도 철원 오성산 능선에서 벌어진 '저격능선전투'.

 

"정치적 먹이사슬에 얽혀 나라 근간 흔든다"

 

  • 이런 대화를 주고받은 자체가 우리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
  • 강규형 명지대 역사학과 교수는, 역사적 사실이 흔들리다 보면 과연 대한민국이 지켜야 할 체제가 맞는지 혼란이 오기 시작한다. 이런 역사적 사실에 대한 혼돈이 시작되면 국가의 근간이 흔들리게 된다고 경고.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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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다 벌어지고 있는게 대한민국이다.

하기사 최문순 뿐이겠나. 진보-좌파, 친북, 종북, 친중, 종중 모두가 하나겠지...

 

다른 모든 이유를 차치하고,

그 중공군들이, 대한민국 적화통일과, 대한민국 국군을 살육하기 위해 처내려온 전투가,

짱깨가 말하는 화천 삼강령전투이고 우리는 이 전투를 "저격능선전투"라 부른다.

 

그러니까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허소영이란 여자는,

중공 여행객들 유치를 위해, 대한민국 적화통일, 대한민국 파괴와 국군을 살육하기 위해 대한민국땅을 밝았던,

중국 공산당 소속 중공군을 위로하자고 했다는 것이다...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니까...

 

이런 인간들이 버젖이, 정치에 몸담고 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거리다.

강원도의 존재 이유는,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매달려있는 가지이기 때문이지,

그 강원도를 위해 대한민국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들면서, 한국인 살육을 위해 한국땅에 내려왔던 중공군을 위로하자?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니까. 관광객 유치가 필요하니까.

그 짱깨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나라를 팔아먹어라.

 

허소영왈,

이곳이 아니면 볼 수 없고 느낄 수 없는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변명을 했다고 한다.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거리식의 변명을 했으니까,

나 역시, 짱깨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나라를 팔아먹어라 말했다.

그래서 이완용이 있었고, 그래서 허소영이 있는 것 아닌가...

 

결국 이 둘의 열매는 동일한 "매국노"라는 열매에 불과하다.

이게, 내가 보는, 열매라는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