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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이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으로부터 받은 ‘필수활동 목적 출국 대상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에 따르면 총 1637명이 해외 출장 등에 앞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국방부 349명을 비롯해 외교부(214명) 소방청(101명) 국회(34명) 국가정보원(24명) 문화체육관광부(12명) 경찰청(10명) 공무원 등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지난 3월 24일 영국에서 오는 6월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이유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개 접종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등 필수 수행원 9명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

 

화이자 백신은 청와대와 외교부 공무원 등 필수 공무 출장자 119명, 민간인 해외 방문자 5명만 접종 승인을 받았다. 5명의 민간인은 영화배우 윤모씨와 그의 동반자, 신부 3명 등이다.

 

그렇다고 한다...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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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한 나라의 대통령은 대통령(?)이다.

청와대와 외교부 공무원 등 필수 공무 출장자 119명,

심지어 영화배우 윤모씨와 그의 동반자, 신부 3명 등 민간인 해외 방문자 5명만,

화이자 백신 승인을 받고 접종한 마당에,

그래도 대통령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개 접종(?) 했으니 말이다...^^

 

 

+ 백신 우선접종…왜 외교부만 화이자 맞았나

 

백신 우선접종…왜 외교부만 화이자 맞았나 – 43Gear

23일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이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으로부터 받은 ‘필수활동 목적 출국 대상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에 따르면 총 1637명이 해외 출장 등에 앞서 코로나19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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