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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년에 당목이 넷을 지나버리면 (= 조선 말년에 당파가 4개를 넘어서면),

지혜 있는 선비는 반드시 (도망)갈것이요.

 

해석 : 조선시대엔 당파가 동인 서인 남인 북인 이렇게 4개의 당파가 있었음.

근데 당파가 숫자 4를 초과해 5번째 정당이 나오면 지혜있는 선비는 반드시 도망쳐라....

 

즉 조선왕국이 멸망하고 일본제국주의 시대를 거치다가,

독립 후 공산당,민주당이 척 척 조선에 나타나면 도망가라는 거임.

625전쟁이 터질꺼니까.

 

만일 성스러운 해를 만나면, 1000척의 배가 갑자기 인천,부평의 넓은 들에 정박한다...

 

해석 : 인천상륙작전 예언한거임.

10년 동안 들에서 밥을 먹으니 집 생각하는 마음이 한이 없고

1000리에 곡식을 운반하니 편안하고 한가할 날이 기약 없다.

 

해석 : 625전쟁으로 전국이 쑥대밭이 되어서 거지가 되버린 광경을 예언.

 

코가 검은 장군이 여진에서 나와 오얏나무를 보호하기 위해서 가시덤불을 벤다고 큰 소리치지만,

사실 그가 바로 오얏나무를 베는 도끼였다.

 

해석 : 오얏나무는 오얏나무 이李씨. 이씨는 곧 이씨가 세운 나라 '조선'. 곧 조선민족 그 자체를 말함.

'코'는 코쟁이. '검다'는건 오행五行으로 북방을 뜻함.

즉 북방의 코쟁이 세력의 장군이 여진에서 나온다.

여진은 연해주에서 활동하던 종족인데. 나중에 만주를 먹고 금나라,청나라를 세움.

연해주는 러시아 땅임. 즉 여진은 러시아를 말함.

즉 소련의 장군으로 조선에 들어와 북조선 땅을 다 먹은 김일성을 말함.

김일성은 자기가 조선을 보호하기위해서 미제국주의,친일파를 다 베어없애겠다고 큰 소리쳤지만

사실 그는 조선을 멸망시키러온 도끼 , 악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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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재미있고,

어쨌든 동방의 예언서가 김일성을 예언했었다는 부분의 해석이 있어서 소개해본다.

오늘 소개한 정감록과 정감록의 예언 그리고 "책사풍후미나모토" 미갤러의 해석은,

놀라울 정도로, 예언이 적중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했다...

 

예전에 정감록 또는 격암유록이라 불리우는 책에 대한 짤막한 생각을 적은 적이 있었다.

난 여전히, 특별히 정도령이란 단어에 거부감과 불쾌감이 생긴다.

그 이유는, 나만 알고있기로 하자.

어쨌든...

 

그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적었었다.

 

사단도 우리 보단 더 많은걸 알고있다.

하지만 허락 받은것 까지다.

따라서 모든 예언서는 허구에 가깝다.

왜냐하면, 허락 받은것 까지만 알고있는 그 사단이,

오히려 그 예언이란 단어를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허락 받은것 까지만 알고있는 그 사단 이기에,

그 예언의 100% 적중이란 존재할 수 없다…

 

여전히 같은 생각이다...

그런데 저 글을 적으면서 하나, 빼먹은듯한 느낌이 들어서,

오늘 미스터리갤러리 "책사풍후미나모토" 갤러의 위 글을 소개하는김에,

조금만 더 빼먹은듯한 그 느낌을 마저 남겨보겠다.

 

그 말이, 맞다.

사단은 절대로, 100%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결과를 이미 알고있지만, 그 결과와 상관없이 희망사항도, 사단에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는 예를들면, 누가 박영선에게 "무인편의점" 그리고 "AI 번역기" 발언을 명령했는지는 몰라도,

어쨌든 맨정신인 사람이라면, 선거에서 이기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해서는 안되는 저 발언을, 박영선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이기게 해 주리라 희망을 품었던것과 같은 맥락이다.

인간은 이처럼, 사단처럼, 자신이 보고 싶은걸 보고, 헛된 꿈을 꾼다는 점에서,

매우 흡사하고 닮아있다.

 

앞 서, 정감록 또는 격암유록이라 불리우는 책에 대해 난 다음과 같이 문장을 남겼었다... 하고 소개했다...

내가 "그 예언의 100% 적중이란 존재할 수 없다" 생각하는 근거는,

그 예언이 적중한다 아니다의 문제는 아니다.

그 예언은 적중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다. 또는,

그 예언과 상관없이 적중할 수도, 또는 안할 수도 있다.

 

문제는, 창조자의 뜻과 계획이고,

문제는, 사단이 어디까지 개입하는가이다.

세상의 모든 예언서는 분명히 영감을 얻어 증거된 저마다의 기록이다.

영감이란 영에게 전달되는 비전 혹은 신호다.

영의 세계의 일이기 때문에, 영이 몹시도 깨어있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된다.

동시에 영의 세계의 일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언제라도, 영의 존재인 사단이 개입할 수 있다.

 

 

성령이 준 감동일 수 있지만, 동시에 사단이 개입했을수도 있다.

 

사단이 개입할 수 있다는 것... 이게, 중요한 것이다...

예언 또는 예언서를 무시하려는게 아니다. 그가 예수를 알았건 몰랐건, 

그 예언 또는 예언서는, 성령이 준 감동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시에 사단이 개입한 것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중심이 옮겨지거나, 그 중심을 잃어버리면, 절대로 직관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와같은 예언서 한 줄을 살펴보면서도,

중요한 건 창조자가, 예수가, 그의 눈동자가 어디로 향해있는지 볼 수 있는 영의 눈이다.

이게 가능하려면 그에게, 매달려서 그와 동행하는 방법밖엔 없다.

사단의 개입은, 세상의 예언들은, 그 다음 문제라는 것이다.

 

사단이 분명히, 알고있는 미래가 있다.

다르게 표현하면, 사단 역시, 이 세상의 끝을 잘, 알고있다.

하지만 동시에 사단에게 허락되지 않은 부분이 존재한다. 바로 "시와 때"다.

타임테이블은, 온전히 주권자의 주권이다.

그래서, 예언서는 예언서로, 예언은 예언으로만 다루는게 좋으리라 판단한다.

왜냐하면 예언서 또는 예언 그 자체를 바라본다는 건, 그 "시와 때"를 고대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시와 때"를 고대한다는 건, 사단이 개입하듯, 내 육신의 원함이, 개입하게 된다는 것이다.

진실과 상관없이 말이다...

 

한번 생각해봐...

이 육신이란 껍데기...

이 껍데기안에 내 영, 곧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된 그 영이 없으면...

그냥 짐승이다...

영이 없는 인간? 영이 소멸된 인간? 그냥 짐승이야.

영이 없는 너의 몸뚱아리, 영이 소멸된 너의 육체라는 굴레. 한번 상상해봐.

그 육신의 원함을, 뿌리칠수 있어야 한다.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서...

 

노아의 때...

그러므로 혹 이 세상 어딘가에, 예수가, 방주를 준비해 둘지도, 또는 두었는지도, 우린 모른다.

동시에 방주는 아예 없을수도 있다. 왜냐하면 노아의 때, 그 노아의 때와 말세를 성경은 비교해서 증거했지,

방주가 있다! 라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추신_

 

하지만, 어쨌든,

오늘 소개한 정감록과 정감록의 예언 그리고 "책사풍후미나모토" 미갤러의 해석은,

놀라울 정도로, 예언이 적중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했다...

 

 

 

 

+ 정감록 예언서가 김일성 등장을 예언?

 

정감록 예언서가 김일성 등장을 예언? – 43Gear

조선 말년에 당목이 넷을 지나버리면 (= 조선 말년에 당파가 4개를 넘어서면), 지혜 있는 선비는 반드시 (도망)갈것이요. 해석 : 조선시대엔 당파가 동인 서인 남인 북인 이렇게 4개의 당파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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