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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향해 ‘왕자를 낳은 후궁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는다’고 말한 것을 놓고 여권이 27일 “희대의 성희롱 막말”이라고 비난하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 조수진, 고민정에 “오세훈 조롱, 천박… 사람의 바닥 확인”

 

조 의원은 전날 오후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가 아끼고 사랑한다는 고민정 의원이 지난해 4월 총선에서 경합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향해 ‘광진을 주민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했다’고 조롱했다”며 “천박하기 짝이 없다. 고민정이란 사람의 바닥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총선 직전) 여당 원내대표(이인영 현 통일부 장관)는 서울 광진을에서 ‘고민정 당선시켜주면 전 국민에게 100만원씩 준다’고 했다. 이런 게 ‘금권(金權) 선거’라는 것”이라며 “조선시대 후궁이 왕자를 낳았어도 이런 대우는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산 권력'의 힘을 업고 당선됐다면 더더욱 겸손해야 할 것이 아닌가”라며 “선거공보물에 허위 학력을 적은 혐의, 선거운동원 자격 없는 주민자치위원의 지지 발언을 게재한 혐의에도 무탈한 것만 해도 겸손해야 마땅할 일”이라고 했다.

 

  • 민주 “처참한 막말” “명예살인” 맹폭
  • 민주당 의원 41명 “저질스러운 망언...사퇴 촉구” 성명
  • 조수진 “달을 가리켰더니 손가락 비난”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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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국민의힘 당 조수진 의원이,

2021년 1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위 이미지에 보이는,

저 글을, 게재했다는 것이다...

 

음...

글쎄...

어떤 사람은 저 기사를 읽으며 조수진 의원이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할테고,

또 조수진 의원의 주장처럼 "달을 가리켰는데, 손가락을 비난하는 꼴"이라고 생각도, 할테고,

또 어떤 사람은 조수진 의원이 잘못했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또 어떤 사람은 나와 같은 생각, 오래된 그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

 

음...

글쎄...

내가 이 순간, 딱히 무슨 말을 할 수 없는 이유는,

내가 혹시, 너무너무 좌파가 싫어서, 편향된 시각으로 조수진과 고민정을 보게될까봐,

그래서 조금 고민을 해 보기로 하겠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해보고 싶은 고민은,

조선시대 후궁이 왕자를 낳았어도 이런 대우는 받지 못했을 것”이라는 그 발언이,

민주당 41명의 의원들 주장처럼 "처참한 성희롱성 막말, 명예살인, 저질스러운 망언 그리고 사퇴 촉구"로 이어질 수 있는,

그정도의 발언인가 하는 문제다...

(추신) 더불어민주당은 어떤 중범죄를 저질러도 사퇴를 모르는 정당이니, 사퇴 촉구는 할 필요가 없겠다.

 

그런데, 만약 아니라면?

그러면 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도대체 왜?

저토록 분노하는걸까.

 

 

이번주는 참 희한한 한주다.

나는 어제(26) "교회와 예배에 관한 관점, 분별"이란 제목의 새로운 토픽(글)을 작성 했었다.

그 토픽(글)을 다 작성한 후 "토픽 게시"를 하고 보니까, 곧이어 Ktj기어의 "말과 글과 성경과 예수님…" 이라는 제목의 토픽(글)이 게시되더라.

 

 

두 토픽(글) 모두에서 "중심"에 관한,

"중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중심"이 핵심임을 증거하고 있었다.

"말과 글과 성경과 예수님..."은 좋은 토픽(글) 이었다. 28일(목)에 진실추적에 추가할 예정이다.

 

오늘 나는,

"그들은 왜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을 그토록 초라하게 연출 했을까" 토픽(글)에,

새로운 토픽(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그들의 시작을 돌이켜보자"란 제목의 토픽(글)을,

연이어 작성했다.

 

 

그 토픽(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그들의 시작을 돌이켜보자" 읽어보면 다음과 같은 문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사단은, 사단이 가장 두려워하는 한가지가 있다면, 바로 사단 자신의 정체가 탈로나는 것이다. 그래서 좌파들은, 좌파들의 정체가 탈로나는 걸 가장 두려워한다. 교회, 성전에 앉아있는 어떤 사단에게 붙잡힌 사단의 종이, 사단의 종인줄 알았다면, 그 사단에게 붙잡힌 인생은 정색을 하고, 화를 뿜어 낼 것이다..."

 

실로 사단은, 사단의 존재임을 들키거나 그 정체가 탄로 났을때, 그야말로 발악을 한다.

우리나라 옛 속담에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속담이 있다...

지금 그런 느낌을, 조금, 받고있다...

 

 

+ 조수진, 고민정은 왕자 낳은 후궁보다 우대 받는다?

 

조수진, 고민정은 왕자 낳은 후궁보다 우대 받는다? – 43Gear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향해 ‘왕자를 낳은 후궁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는다’고 말한 것을 놓고 여권이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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