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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을, 시작합니다.

 

 

어젯밤에 말이지...

9시가 넘어서 택배 하나를 받았다...

나는 "쌀"일줄 알았다...

ㅋ....

 

 

츄퍼뱅스라...

지금은 "무알코올 와인"임을 알게 되었지만,

택배를 받고나서 뭔가 이상해서 박스 한쪽만을 개봉후 꺼내보니,

와인(?), 혹은 소스(?)...?

 

 

나에게 온 건 분명 맞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서, 다시 박스안에 제품을 넣은후,

아침이 오기를 기다렸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젯밤 택배를 받자마자, 내가 주문한 물건이 아님을 알자마자,

혹시나 전화를 받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연락을 해 보았고,

아침에 일어나선 계속 연락을 해 보았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택배상자엔, 위 제품을 발송한 "츄퍼마켓" 주소와, 전번만, 있었으니까...

카톡을 남겨보았다.

대략 30분후 답변이 왔다...

 

 

아, 그렇구나...

아띠꽃길님이, 보내 주었구나...ㅜㅜ

 

 

에구구...

감동...

감동...

 

 

그냥은 마시지 못하겠고...

아주아주 특별한 날을 정해서...

조용히, 오래오래, 음미하면서...

마셔야겠다...^^

 

그날...

아띠꽃길님이 그려준 내 얼굴 보면서...

조용히, 오래오래, 음미하면서 "츄퍼뱅쇼"를 마신후,

리뷰도, 해 보겠다...

 

<은조로운 디자인M 아띠꽃길님 작품>

 

 

아띠꽃길님................................................

너무너무 고마워, 어떡하죠...........................

난 새해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는데................

너무너무 고마워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뭔가.,

이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은데,

음. 방법이 없을까.

 

지금은 그냥,

너무너무 고마움.

한참을 보고 있을듯..

 

 

+ 선물을 받았다. feat.아띠꽃길님.

 

선물을 받았다. feat.아띠꽃길님. – 43Gear

자랑질을, 시작합니다. 어젯밤에 말이지... 9시가 넘어서 택배 하나를 받았다... 나는 "쌀"일줄 알았다... ㅋ.... 츄퍼뱅스라... 지금은 "무알코올 와인"임을 알게 되었지만, 택배를 받고나서 뭔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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