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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건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3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28~29일 백신을 맞은 뒤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4천579건이다.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3천198건, 화이자 913건, 얀센 414건, 모더나 54건이다.

날짜별로는 28일 2천670건, 29일 1천909건 신고됐다.

사망신고는 20명 추가됐다. 8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2명은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2021년 6월 30일 기준

접종 후 사망 신고는 누적 356명. 백신별 누적 사망 신고는 화이자가 205명, 아스트라제네카가 150명, 얀센이 1명.

다른 증상으로 먼저 신고됐다가 상태가 악화해 사망한 사례까지 모두 포함하면 사망자는 총 486명.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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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곽 브카시의 패트리엇 칸드라바가 스타디움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소에서 지난달 14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중국산 시노백 백신을 접종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AP연합뉴스>

 

한편,

시노백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마친 인도네시아 의료진들이 코로나에 감염돼 사망한 소식 등이 전해진 가운데,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시노백 백신의 2차 접종을 완료한 26명의 인도네시아 의사 가운데 적어도 10명이 코로나로 숨진 사실'을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의 쿠두스 지역에서도 시노백 2차 접종까지 마친 의료진 수백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

 

이처럼 중국산 백신 시노백에 대한 신뢰도를 둘러싼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나라 정부와 질본(질병관리청)은, 중국산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 대해서도 입국시 격리 면제 조치를 적용하고 있어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백신 접종을 통해 집단면역을 운운하고 있지만, 정작 중국발 시노백 백신 접종 후 코로나19 확진, 감염, 사망사례가 속출하고 있는데도, 중국산 코로나 백신 시노백 접종자 또한, 격리 면제 조치를 적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말 그들은, 집단면역에 관심이 있는걸까...

아니면, 이유가, 뭘까...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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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새 사망자 20명 추가...ㅜㅜ

백신 접종 후 누적 사망자 500명을 향하고 있다...ㅜㅜ

 

 

 

 

+ 이틀간 백신 이상반응 4천579건 추가, 사망 20명 추가

 

이틀간 백신 이상반응 4천579건 추가, 사망 20명 추가 – 43Gear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건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3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28~29일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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