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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1: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내가 위 에베소서 1장 구절을 묵상하던 그 시기에,
1주일을, 한달을, 1년을... 그렇게 묵상을 해도, 얻을수 없는 답이 있었다.
바로 '시간'이란 개념이었다...
과연 그럴까. 과연 할 수 있을까.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 전능자를, 알파와 오메가로,
우리의 미래에, 이미, 가서, 우리가 그 미래까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그 전능자를,
육신의 머리로, 알량한 육의 지혜로, 헤아릴 수 있을까. 정말, 그럴까...
만일 그가, 왜, 시간이란 개념을 우리에게 주셨는지, 그 시간의 개념만 분명히 이해할 수 있어도,
다른 어떠한 설명도, 성경에 관한 묵상도, 필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때로는,
이 육신이, 이 머리가, 어렴풋이 깨닫는게 있다.
그런데 그 어렴풋이 머리로, 다시 가슴으로, 다시 골수 끝까지, 다시 내 영혼으로 파고 들어오는 그 깨닭음 조차,
그 깨닭음을 다시 이 육신으로 표현하려 하면, 그마저도 쉽지 않은게 한낯., 사람이다...
그런 이 육신이, 전능자를 알 수, 있을까...
엡1: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내가 에베소서 1장의 성경을 묵상하던 그 때에,
분명히 알게 된 그 한가지 진실은, 이 모든 장대한 그의 '구원사역'은,
전능자가 택한 전능자의 백성을, 전능자의 친아들이 되게 하기에 흠이 없게 하시려고,
시작하셨다는 한가지 진실이다...
그러면 무슨 말을 하랴.
인간으로써, 사람으로써, 정말 궁금해 해야할 건,
왜? 사람과 천사를, 구별하셨는가가 되어야 한다. 왜?
만약 정말, 뭔가 깨닫고 싶은게 있다면...
그런데 미안하지만, 이는 이 육신을 가지고선 깨닭을수 없다...
과연 그의 구원사역의 원대한 계획이 먼저였을까. 아니면,
루시엘이 타락해 루시퍼(사단)가 된 사건이 먼저였을까.
이 글을 읽을 기어들의 생각은 어떠냐.
깨닭음이란 이런 것이다...
뭐가 먼저였냐가 주된, 골자(骨子)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 모든건 전능자의 주권안에서, 전능자의 계획이었을, 뿐이라는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건, 오직 사람뿐이야. 이게 문제야...
오늘 피었다 지는 들풀은, 전능자의 주권을 받아들이겠나 안 받아들이겠나...
어젯밤 계속 소나기가 내리던데, 그 비는, 전능자의 주권을 받아들일까 안 받아들일까...
스쳐 지나가는 바람은, 동남풍은, 그 바람은, 전능자의 주권을 받아들일까 안 받아들일까...
사람이, 사람으로, 그의 주권을 인정하지 못한다는 그 열매는, 때때로 계산이란 열매도 드러나기 마련이다...
차마, 스스로, 전능자와 동격이 되고 싶다는 그 참담한 표현은 할 수 없고, 겂이 나고, 부담스러우니,
그 대신, 머리로, 그를, 계산(計算)하고 계수(計數)해 보는 것이다.
이게, 사실관계(Fact)다...
왜?
이해를 할 수 없어서, 마음에 와닫지 않아서,
결국, 너의 육신을, 만족시키는 삶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이게, 사람이란 자아를 애워싼 사실관계(Fact)다...
시간이란 개념
시간의 개념 조차,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이,
알파와 오메가란 그 증거의 의미 조차 해아리지 못하는게 사람인데,
과연 그 전능자를, 머리로, 계산하고 계수하여 알 수 있겠나...
그는 전능자라...
그가 우리에게 시간이란 개념을 준 이유는, 이 육신의 나약함 때문이었다...
그 전능자는, 시간이란 개념에 속해있지 않아...
그러면 한 번 물어보자.
루시엘이 언제 타락해 루시퍼(사단)가 되었을까...
너희가 태어나 예수의 품안에 안겨있기 전인지 아니면 후인지, 너는 스스로 답할수 있냐.
시간이란 그 개념은, 이 육신의 나약함 때문에, 더한 것인데?
시간과 공간이란 개념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구원사역의 장소로 존제케 했을 뿐이다.
그가, 전능자가, 그 시간과 공간이란 개념안에 갖혀있지, 않아...
예수는 언제, 구원사역의 원대한 계획을 가졌을까. 어제일까? 오늘일까? 아니면 내일일까?
너는 답할수 있냐...
빛이 있으라 하매 빛이 생겼는데, 그 빛은 언제 만드신 걸까.
어제였냐? 오늘이었나 그도 아니면 내일일까?
너는 절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우리는, 시간과 공간안에 갖혀있기 때문이지...
누가 감히, 그를 계수하랴.
롬11: 32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3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34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35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오늘 피엇다 지는 들풀도, 바람도, 비도, 산도, 들도, 내 집 현관옆에 둥지를 틀고있는 참새도 그리고 사단도,
감히 전능자를 계수하지 않는데, 사람이 유일하게, 끊임없이, 그를 계산하고 계수하려 한다. 이게, 문제라...
그래서 이단, 삼단들이 출몰하게 되는거고,
그래서 전능자를, 자기 임의로 해석하게 되는거고, 자기 자신도, 스스로 해석하지 못하면서...
그래서, 자기 자신이 뿌려놓은 올무에, 스스로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모르면 모르는데로, 이해하지 못했으면 이해하지 못한데로, 그냥 그에게 매달려 가면 돼...
이해가, 깨닭음이, 본질이 아니야... 결국, 자기 의를 드러내려는 열매로 끝나버리고 말아...
오직 알아야 할 본질은, 그가, 너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진실이야. 너를 구원하려고...
오직 너 하나를, 구원시켜 당신과 영원히 동행하고 싶어서...
그를 계산하고, 그를 계수하는게, 믿음이, 본질이, 아니다...
이미, 그를, 나의 창조자로, 나의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고뇌, 묵상, 질문, 다 좋은데, 본질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비밀과 그 이름으로 인하여,
그 이름을 믿는 자기 백성이 이제 하나님의 친자녀가 되게, 하셨다는 것이다.
친자녀면 마땅히, 친자녀와 같이 동행해야 함이 합당하지 않냐...
그에게, 매달려 있으면 돼...
나는 정말, 물어보고 싶다...
도대체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그에게 매달려 있는지...
계산하지 말고, 계수하려 하지 말고, 하나부터 열까지, 그에게 물어는 봤는지...
그에게 말을 걸고, 그에게 하고싶은 말을 하고, 그에게 자기 자신을 고백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솔직히 믿음이 없으면 없다, 왜 믿음이 생기지 않는지 모르겠다. 내 곁에 계시냐, 내 곁에 계셔야만 한다...
정말 매달려 있는지, 매달려 있다면 내딛는 걸음, 걸음마다, 그가 내 앞에서 나보다 먼저 가고 있을텐데...
그런 그를, 바라보고 있는지, 어디로 데려 가시냐고 물어는 보는지, 내가 매달려 있느냐고 물어는, 보는지...
돌 하나를 옮기우면서 나를 지켜보고 있는 그에게 말을 해 보았는지, 하고 있는지...
외출후 집으로 돌아오며, 계산하고 계수할 시간에 내 심정을, 나약한 믿음을 고백은 해 보았는지, 얼마나 해, 보았는지...
화가 나면 화가난다고, 울분이 솓구쳐 올라오면 올분이 솓구쳐 올라온다고...
남에게 타인에게 말고, 자기 입술로 자기 머리를 향해 하지말고, 그에게, 그를 향해, 고백하고 있는지...
그의 앞에서 감출게 있다면, 그는 매달려 동행하는 자가, 아니다...
그에게 할 수 없는 말이 있다면, 그는, 예수를 의지하고 믿는 자가, 아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아라...
습3: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알고는 있니.
너희가 너희 모친의 태에, 생기기도 전에,
너희가 너희 모친의 태에서 이 세상에 나오기도 전에,
아직 너희의 부모님이, 너희의 얼굴도 보지 못했던 그 때에,
이 세상 사람 아무도, 너희를 알지 못하던 그 때에,
예수가, 너희를 안고 있었데...
그가 너희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해 너희에게서 눈동자를 때지도 못하였고,
그가 너희를 잠잠히 사랑하며 너희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셨데...
너희를 세상에 내어 보낸 후, 너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도,
그가 너희 안에, 너희가 그의 안에... 너희와 영원한 동행을 할 꿈을 꾸며,
그렇게, 너희를 안고 있었데...
기어들아...
정희나 뭔가 알고 싶거나 깨닫고 싶은게 있거든...
한번 고백을 해봐...
너희가 이 세상에 나오기전에, 전능자가 너희를 안고 있던 그 때를...
그 때를 보고싶다고...
그 때를 알고 싶다고...
그 때를 느끼고 싶다고...
어서 빨리,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본질은, 멀리있지 않아...
본질은, 육신으로 계산하고, 계수하는게 아니야...
본질은, 그 육신을 깨뜨리는 거야...
그래야, 그의 품안에서, 자유로워져...
+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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