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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친이란 무장세력 시설에 공습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리아 군은 오늘(15일) 성명을 통해 "우리의 방공망이 다마스쿠스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을 계속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국영매체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 군용기가 다마스쿠스 인근의 이란이 지원하는 민병대 기지를 공습했고, 시리아군은 요격에 나섰습니다.

시리아군은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인한 피해 여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번 공습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스라엘군이 최근 시리아와 레바논의 친이란 세력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이란의 역내 군사력 확장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스라엘 군 고위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 공군은 15일~17일 북부 국경 지역에서 전투 준비태세 향상을 위한 ‘기습훈련’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번 훈련 기간 전국적으로 전투기 비행이 증가하고, 북부 지역에서는 ‘폭발음’이 들릴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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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는 2021년 2월 15일 기사다.

이스라엘이 또, 시리아를 공습했었나 보다...

 

아마도 이스라엘은,

다시는 말뿐인 협상 따위는 하지 않을것만 같다.

그러면 도대체 아브라함 협정은 왜? 맺었을까...

여전히 말뿐인 협정인 것을...

 

 

어떻든간에,

어떤 식으로든, 작디 작은 나라에서 평화를 유지하려는, 평화 유지를 위해 기회를 만들어 보려는,

이는 사실상 유대인들 특유의 근성이다...

 

또다시 말뿐인 협정이든 아니든, 또다시 지켜지지 않을 약속이든 아니든,

명분은 명분대로, 실리는 실리대로 챙기는 유대인 특유의 근성...

그렇다고 해서, 국가 방위를 위한 영원한 선제타격, 선제적 대응이라고 천명한,

이스라엘 방위태세를 허물건 아니니까...

 

나는 아슈케나짐을 좋게 보진 않지만, 어쨌든 멋진 나라다.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이스라엘 국민이라면, 당연히 지지할 것이다.

자국의 안보와 안위와 안녕을 위한 영원한 선제타격, 선제적 대응...

 

저 작디 작은 나라가...

1948년 이스라엘 독립을 선언한 이후로,

사실은 단 한번도 스스로 약속을 깨지, 않았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제1차, 제2차, 제3차 중동전쟁을 일으킨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와 이슬람 세력이,

지금의 이스라엘이 될 수 있는 명분과 길을 연 것이다. 그들이, 전쟁을 일으켰으니 말이다.

본래 이스라엘 영토지만 - 성경이 이스라엘 땅으로 못 박았다. - 자국민이 가자지구에서 살지 못하게 하겠다는 약속 또한,

이스라엘은 철저히 지켰다. 유대인을 가자지구에서 끓고 나간 건, 이스라엘 정부였다.

하지만 그 약속을 지키고 난 후 가자지구에서 돌아온 건 수백발의 미사일이었고,

그렇게 한번 두번, 이슬람이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 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에 이르른 것이다.

 

그 작디 작은 나라의 이런 모습...

국가의 안위와 안보와 방위와 안녕을 위해...

다시는 자신들의 땅을 잃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영원한 선제타격, 선제적 대응을 하겠다는 그 나라의 모습이 누군가는 싫겠지만,

내가 이스라엘 국민이라면, 조국이 자랑스러울것만 같다...

 

 

+ 이스라엘, 시리아 내 친이란 군사시설 공습

 

이스라엘, 시리아 내 친이란 군사시설 공습 – 43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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