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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뉴스1 유튜브채널의 영상을 살펴보길 바란다.
우선, 한강에서 실종된 후 주검으로 발견된 손 씨의 친구 A씨가,
한강공원 토끼굴을 빠져나가던 시점(오전 4시 30분경)을 보여준 후,
영상을 뒤로 돌리기 하며, 토끼굴에서 한강공원을 가로질러 집으로 향하는 친구 A씨의 동선을 역순으로 보여준다.
다시 말해서, 토끼굴에서 한강공원으로 되돌리기 된 CCTV 화면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여기서 잠깐,
지난 2021년 5월 10일 작성했던 토픽(글) "계묘일의 토끼굴 토끼사체 사건은 연관성이 있다?"을 살펴보자.
위 GIF 화면과 같이,
두 사람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그리고 나는,
내 눈엔, 그가 누군지는 몰라도, 시신으로 보이지 않는다...
시신이라면, 저처럼 팔을, 발을 내딛듯 움직일 수 없으니까...
시신이 아니라, 누군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그 누군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고 있는 사람 곁에서, 동행하고 있다...
마치 서커스장 조련사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고 있는 사람을 조련하며, 어디론가 이끌어가듯...
라고 주장했었다.
자세히 살펴보기 바란다.
위 두 남자(혹은 두 사람) 중, 기어가는 남자(혹은 사람)의 모습은 사채가, 아니다.
분명하게, 팔이 동작하고 있다. 마치 토끼 또는 강아지가 앞다리를 내딛듯이...
이제 다시 위 뉴스1TV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살펴보자.
손 씨 친구 A씨의 동선을 되돌리기 하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위 "계묘일의 토끼굴 토끼사체 사건은 연관성이 있다?"에서 소개한 CCTV GIF 화면,
그러니까 두 남자 혹은 두 사람의 모습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 이전, 소나무에 가려져 있던 사람들의 모습도 등장한다.
아래 이미지와 같다.
참고로, 위 뉴스1TV 영상을 캡쳐한 화면이다.
그러니까 시간을 역순으로, 영상을 되로 돌리기 한 후,
바로 저 붉은색 원에서 부터 다시, 원래 시간으로 화면이 재생된다.
위 뉴스1TV의 CCTV를 근거로,
지난 2021년 5월 10일 작성했던 토픽(글),
"계묘일의 토끼굴 토끼사체 사건은 연관성이 있다?"에서 소개한,
GIF 영상속 두 남자 혹은 두 사람의 모습은,
적어도 주검이 된 손 씨의 친구 A씨는 아니다.
A씨는 두 남자를 지켜보고 있었다.
저 두 남자 혹은 두 사람이,
한 사람은 엎드려서 기어가며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듯 앞 손(또는 앞다리)를 내딛고 있고,
다른 한 사람은 옆에 서서 지켜보며 그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는 사람을 어디론가 이끌어 가듯 하고 있을때,
손 씨의 친구 A씨는 여전히, 소나무에 가려진 채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곤 위 캡쳐한 이미지 중 4(네)번째 이미지,
영상속(이미지속) 기둥처럼 보이는 뭔가에 두 남자의 모습이 가려진 후,
한 남자만 그 기둥에서 나와 혼자서 가는 모습이 포착된 후, 그와 동시에,
손 씨의 친구 A씨가 소나무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다시 CCTV에 포착된다.
이후 소나무에서 나와 모습을 드러낸 손 씨 친구 A씨는 곧장,
토끼굴로 향하고, 토끼굴을 빠져나가며, 집으로 향한다.
그러니까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듯 엎드려 걷고있는 사람)과 그 사람) 옆에 서있던 사람중,
한 사람만, 기둥에서 빠져나와 어디론가 가버린다.
다른 한 사람은, 그 기둥에서 빠져나오지 않았다.
가정을 해보자.
만약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고있던 사람이 주검이 된 손 씨였다면,
주검이 된 손 씨 곁에서 손 씨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고있을때 곁에 서있던 사람은 손 씨의 친구 A씨가 아니었다.
손 씨 친구 A씨는, 손 씨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며 누군가의 곁에서 기어가고 있을때,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 이후,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던 손 씨 곁에 있던 사람은, 기둥에서 나와 다시 CCTV에 모습을 드러낸다.
동시에 이 광경을 목격하고 있던 손 씨 친구 A씨 또한, 소나무에서 나와 CCTV에 모습을 드러낸다.
손 씨는, 기둥에 가려진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앞선 2021년 5월 4일에 작성했던 토픽(글) "음모론 관점 : 한강 대학생 실종 사건, 점점더, 미궁속으로"를 통해서,
바로 저 당시, 세 명 정도의 남자들이 1분 정도 한강변 도로를 따라 갑자기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것 까지,
소개했었다.
위 뉴스1TV 유튜브 영상을 시청했다면 알고있겠지만,
그 한강변 도로를 따라 갑자기 1분 정도 전력 질주를 하던 세 명 정도의 남자들 역시,
애초 CCTV속 붉은색 원 안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ㄴ 물론 어디까지나 가능성이다. 자세히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위 뉴스1TV 유튜브 영상속에서 시간을 거꾸러, 되돌리기 편집한 후,
소나무에 모습이 가려져 자세히 식별할 수 없지만, 몇몇 사람들의 서성거림이 보여진다.
손 씨 친구 A씨 역시, 이 소나무를 기준으로 모습이 보였다 안보였다를 반복한다.
그리곤 잠시후,
이 소나무에 모습이 가려져 있던 사람들 중 일부가 소나무에서 나와 모습을 드러낸다.
그 직후, 두 사람도 소나무에서 뒤따라 나왔다. 그리곤 그 중 한 사람이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며 기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앞선 2021년 5월 4일에 작성했던 토픽(글) "음모론 관점 : 한강 대학생 실종 사건, 점점더, 미궁속으로"에서 소개한,
세 명 정도의 남자들이 1분 정도 한강변 도로를 따라 갑자기 전력 질주를 했다는 그 세 명 정도의 남자들이,
바로 이들이다.
다시 말해서,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던 사람과 그 곁에 서있던 사람이 소나무에서 나와 모습을 드러내기 직전,
먼저 소나무에서 나와 CCTV에 모습을 드러내기 드러낸, 바로 그들이라는 말이다.
또다시 가정을 해보자.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며 기었던 그가 손 씨가 맞다면,
적어도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던 손 씨 옆에 서있던 그 남자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던 손 씨의 친구 A씨 세사람은, 서로를 알고있는 사이일 것이다.
더 낳아가, 이들보다 먼저, 소나무에서 나와 모습을 드러낸 세 남자, 그리고 손 씨, 친구 A씨,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던 손 씨 곁에 서있던 또 한 명의 남자...
이들은 모두, 알고있던 사이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 소나무에 가려져 있던 그들이 모두 알고 있었던 사람들인지,
이 사건의 중요한 열쇠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경찰은,
세 남자는 사건과 무관한 것으로 발표 및 결론을 낸 것으로 언론이 보도했다.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던 그의 곁에 서있던 다른 한 남자에 관해서, 언론 보도를 보지 못했다.
앞으로,
설사 어떤 단서가 발견된다 한 들,
과연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발표가, 나올수 있을까.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 음모론 관점 - 한강 사건 손 씨 친구A씨, 한강공원 빠져나갈 때까지의 10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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