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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아돌프 히틀러와 그의 나치정당은 들어봤어도,

그가 등장할 수 있었던 당시 독일 사회의 분위기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1800년대 독일은,

그야말로 “진화론” 전성시대였다.

당시 독일의 주류 기독교가 전개하던 운동 자체가,

전통적인 유대교와 기독교적 이론을 배제하고, 그 자리를 다윈의 진화론으로 채우자는 운동이었다.

그리고 그 독일 주류 기독교 운동의 출발엔 마틴 루터가 있었다.

사사로이 내가, 마틴 루터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다.

ㄴ ps: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에 관해서는 다음에 새로운 토픽 주제로 글을 써 보겠다.

 

어쨌든…

이와같은 종교계의 움직임은,

급기야 다윈의 진화론을 사회발전을 위한 시스템으로 확립하자는 등의 주장과 운동에 큰 기여를 했던게 사실이다.

그리고 이러한 독일 사회의 배경과 움직임속에서 헥켈(Haeckel), 스펜서(Spencer), 그리고 챔버레인(Chamberlain) 같은 인물들의 등장이 있었고,

이들에 의해서 진화론은 수정되고 업그레이드 되며, 급기야 사회 곳곳에서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독일이란 나라의 정체성이 된 것이다.

결국 독일 사회의 이러한 운동은,

독일의 자연과학계 뿐 아니라 인문학계에 까지 “진화론“이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고 주류가 된다.

이러한 “진화론” 운동의 토대 위에서 등장한 인물이 아돌프 히틀러였다.

뜬금없이 해성처럼 나타난 인물이 아니었단 말이다.

 

1997년. 나는 그래서 진화론 책을 읽어보았다.

어떻게? 왜? 독일 주류 기독교가 진화론을 찬양할 수 있었는지?

마틴 루터의 정체는 도대체 뭔지?

진화론이 뭔지, 찰스 다윈의 과학적 이론의 근거가 뭔지?

알고 싶었다…

 

그 진화론의 핵심을 간략하게 살펴보자.

진화론을 공부하거나, 진화론을 정독해 본 사람이라면,

아래 내가 내린 진화론이란 거짓말의 핵심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진화론에 “진화는 없다”.

진화론은 “선택”이다.

 

다윈이 주장한 진화란,

진화란, 적자의 선택적 생존, 그러니까 우등한 개인의 선택적 생존에 의해서 진전된다는 것이었다.

다윈의 진화론 이론의 핵심이다!

 

따라서 다윈의 진화론의 열쇠는 ‘적자생존(適者生存)’ 원칙에 근거한다. 적자생존(適者生存).

‘진화, 또는 진화의 진행은, 주로 생존을 위한 투쟁에서 시작되며 약자를 제거함으로써 이루어진다’고 역설한게,

바로, 다윈의 진화론 이론이다.

진화론이 가지고 있는 그 정신과 과정은 “투쟁 > 열성인자 제거 > 적자생존 > 우성인자 교배 > 진화“임을 그들은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이게 찰스 다윈의 진화론이다.

우성인자를 위해 열성인자들을 희생시켜야만 한다.

집단학살, 살인, 인구청소, 인신봉양, 인신제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할 수 있는 배경이다.

이게 찰스 다윈의 진화론이다.

 

 

+ 위대한 거짓말 “진화론” "전체 글" 읽어보기.

 

위대한 거짓말 “진화론” – 43Gear

일반적으로, 아돌프 히틀러와 그의 나치정당은 들어봤어도, 그가 등장할 수 있었던 당시 독일 사회의 분위기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1800년대 독일은, 그야말로 “진화론” 전성시대였다. 당시 독일의 주류 기독교가 전개하던 운동 자체가, 전통적인 유대교와 기독교적 이론을 배제하고, 그 자리를 다윈의 진화론으로 채우자는 운동이었다. 그리고 그 독일 주류 기독교 운동의 출발엔 마틴 루터가 있었다. 사사로이 내가, 마틴 루터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다.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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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