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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이종현 기자(사진=국민의힘)>

 

  • 23일 여론조사 결과 발표…오세훈 "지난 10년간 무거운 심정으로 살았다"
  • 안철수 "여론조사 결과는 서울시민의 선택…야권 승리 위해 돕겠다" 승복
  • 이젠 오세훈 vs 박영선 1대1 구도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3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제치고 야권 서울시장 단일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두 후보 측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거주자 3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오 후보가 승리했다고 공동 발표했다.

 

오세훈 "무능하고 무도한 정권 심판에 앞장"

 

  • 무능하고 무도한 정권 심판하는 길에 앞장서겠다.
  • 지난 10년을 무거운 심정으로 살아왔다.
  • 가슴 한 편에 자리한 이 무거운 돌덩이를 조금 걷어내고 다시 뛰는 서울시로 보답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성원해달라.
  • 처가 땅 내곡동 보금자리주택 지정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엔 "괴벨스식 선전 선동, 진실에는 눈 감고 거짓만을 앞세우는 외눈박이 공세에 절대로 굴복하지 않겠다.

 

안철수 "여론조사 결과 그대로 받아들인다"

 

  • 방금 전 (안 후보에게) 감사와 위로의 전화를 드렸고 함께 끝까지 싸워주겠다는 화답이 있었다.
  • 양측 실무진 간 논의를 거쳐서 빠른 시간 안에 만나 협조 관계의 말을 나누겠다.
  • 여론조사 결과를 서울시민의 선택으로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인다.
  • 야권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돕겠다.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참고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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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봅시다...

 

 

 

+ 오세훈, 서울시장 단일후보 확정

 

오세훈, 서울시장 단일후보 확정 – 43Gear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이종현 기자(사진=국민의힘)> 23일 여론조사 결과 발표…오세훈 "지난 10년간 무거운 심정으로 살았다" 안철수 "여론조사 결과는 서울시민의 선택…야권 승리 위해 돕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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