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65세 접종 시작하면 사망 신고 늘어날 것”

• [출처 이데일리] 정은경 "65세 접종 시작하면 사망 신고 늘어날 것"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 하루 65세 이상 사망자 약 600명 수준
• 요양병원 사망자 240명 정도로 추정
• 23일 요양병원 65세 이상 접종 시작
• "선후 상관없이 사망 신고 늘어날 것으로 예상"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3일부터 만 65세 이상 요양병원 입원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후 접종 후 사망 신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정 청장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 “1년에 30만명 정도가 사망하는데, 연령으로 보면 약 75%가 65세 이상 어르신들”
•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예방접종과 상관없이 하루 600명 정도가 사망하는 것으로 파악”
• “건강보험공단 등을 통해 집계해 보니 요양병원 등에서 사망하시는 통계는 하루 약 240명 정도”라며,
• “이에 따라 예방접종을 시작하면 단순히 시간적인 선후 관계 없이 사망자 신고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링크를 참고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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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은 저 말을, 왜 했을까?

정은경은 왜 굳이 저런 통계를 들이밀며 "시간적인 선후 관계"를 운운했을까?

정은경의 저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그러니까,

어차피 돌아가실 것이니, 백신 접종과는 무관하다?

어차피 돌아가실 분들이니, 돌아가셔도 백신 접종 때문 아니다?

이 말을 하고 싶은 거잖아.

 

우리도, 않다.

기저질환환자였고,

기저질환때문에,

돌아가셨다 할거잖아!

 

정은경의 말대로라면,

어차피 죽을 사람이 죽은거다.

그러면 마스크는 왜 쓰는거고, 백신은 뭐하러 맞나?

어차피 죽을 사람이 죽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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