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정치/사회/문화





< 52분 부터 보면 "예비타당성" 관련 논평이 나온다. >




오늘도, 팬앤마이크TV를 시청하며, 꼭 나누고 들어봐,,

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소개한다.

 

 

정규재 주필의 논리는, 좌/우 대립보다, 정치의 부패보다, 국민의 부패가 가장 큰 문제라는 것이다.

도덕, 양심, 이딴거 없다. 나 역시 여러번 이러한 생각을 피력했었고, 나 역시 이 생각에 여과없이 동의한다.

이 나라, 이 민족은, 그저 뼛속까지 썩은거다…

 

 

왜 이렇게 되었느냐고 묻는다면,

물론 좌파라 불리우는 친 김일성 세력이 대통령까지 되었던 나라이니 크고작은 수없이 많은 이슈가 있었겠지.

예를들면, 지방/지역 자치제가 한 몫 했을 테고,

예를들면, 고교 졸업생 85%가 대학을 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도 한 몫 했을 테고,

예를들면, 국민의 속성에 기름을 부은 정치꾼이란 집단이 한 몫 했겠지.

 

 

물론, 다 따지고 보면, 그 정치꾼들이 나라의 매국노로 보일수 있지만,

결국은 국민의 수준이다. 배고플때 먹고 살아보겠다는 그 세대가 지나간 지금…

조선인의 근성을 버리지 못한 결과다.

 

 

시간이 흘러서…

만약, 일본과 정치적으로 더 가까워진다면,

그 전에, 지금 이대로, 그래서 더는 국가가 국가를 감당할 수 없을만큼 부채가 싸이고 산업이 붕괴된다면?

그때 일본의 정치인들이 “조선인들 엉덩이 톡톡톡 두들겨주면”, 과연 일본 정치인 편에 서지않는 조선인들이 얼마나 될까.

 

 

구한말의 역사,

그리고 일제시대의 역사는,

조선인 스스로 자초한, 조선인 스스로 원했던 운명임을 확신하는 이유다.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