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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문화









조원진…

글쌔다…

아니땐 굴뚝에서 괜한 연기가 피어올랐을까…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애국보수(?), 보수/우파에 남긴건,,

단언컨대 애국보수 또는 보수/우파를 괴멸시켰다는,,

피할수 없는 열매다.

 

두 전직 대통령이 지나간 이후,

누가 애국보수인지 누가 진짜고 누가 가짜인지,,

거의 모든 사람이 분별 할 수 없게 되었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박근혜가 한나라당의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바꾼건 분명히 “신천지”와 관계 안에서 행해진 일이다.

그녀는 분명히, 신천지와 모종의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녀는 분명히, 최태원에서 최순실로 이어지난 “이단(사단의 회)” 집단과 어떤 관계든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이다.

 

태극기를 들고 나가시는 애국보수, 또는 보수/우파를 모두 싸잡아 말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특히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의 태극기 세력엔, 또는 박사모 회원중 수많은 회원이,

신천지 성도들 이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만약 그렇다면, 그들이 태극기를 든 이유는 애국심이 아닌, 이만희의 오더(order)였겠지.

 

나는 여전히 “일게이”라 불리우는, 그 “일베”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을 좋아한다.

동시에, 나는 왜? 일베 회원일 수 없는지, 내가 생각하는 일베, 그리고 일베의 결말에 관하여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다.

 

 

 

 

위 글을 쓴 이후에도, 일베를 가끔 찾아가 보았었다.

내가 느끼는 일베는, 이미, 최소한 “정치 관련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이들중 많은 이들이 “신천지“일 것이라 생각한다.

기독교, 또는 개독교라 욕하는 대상에 관해서라면 나 역시 “저 개독교“라고 손가락질 할 때가 있지만,

그 기독교, 또는 개독교를 욕하는 모습만 보아도 그가 어떤 취지로 욕하는지 알 수 있는것 아닌가.

참고로, 신천지는, 지가 스스로 성경을 들고, 스스로 보혜사라 선동하는 자가, 반기련(반 기독교 연합)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게 가짜의 모습이다.

 

 

 

 

난 이언주를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위와같은 글을 썼던 이유도,

진짜와 가짜를 분별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말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쉽다.

 

 

그러면 내가 “정규재”를 빠는 모습을 본적이 있냐.

내가 정규재를 좋게 말하디?

있었던 하나의 사건에 대해서 나는 옳다, 아니다를 말하려 할 뿐이다.

이 판단은 내것이니 내 주관이며 내 마음이지.

 

 

생각은 각자의 몫이고, 판단도 각자의 몫이다. 그러니 각자 판단해라.

 

 

집회를 할 이유? 대한애국당 임원들은, “정규재와 조원진 특별대담을 당은 공식적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그러나 전체적인 대담의 기후를 보면, 정규재는 반문연대를 홍보하는 논조로 이끌어 갔다. 몇가지 예를 들겠다.”로 집회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이 면담이 시작되었다.

 

집회의 이유? 그럼 KBS 언론노조가 애국보수 이사회를 쫓아내려고, 쫓아다니며 시위를 한 것과 무엇이 다른가.

집회의 이유? 이 논리 데로라면, 정당에 소속된 그 누구에 관해서도 입을 굳게 다물어야 한다.

왜? 쫓아 다니며 집회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한 이 행동이, 어떤 행동인지도 모르고 있다…

이게 조원진의 오더(order)가 아니었을까.

조원진은 뱀같은 자라.

 

 

내가 이 방송을 소개하며,

동시에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그리고 일베와 이언주 의원, 그리고 신천지 까지 거론한 이유는 이렇다.

진짜와 가짜를 판단 할 수 있는 기준(?), 혹은 진짜와 가짜를 분별할 수 있는 인물(?)도 존재하지 않는 지금,

자칭 보수/우파 정당이 배출한 두 전직 대통령의 시기를 거치며 온 통 뒤섞여버려 누가 누구인지도 분별 할 수 없는 지금,

냉철하고 뱀같이 지혜롭게, 진짜와 가짜를 분별하고 걸러내야 함은,

누구를 위한게 아니라, 내 자신이 내 위치, 내 자리를 지킬수 있는 유일한 길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위 영상을 똑똑히 보아라.

저 애국당 사람들의 어떤 말에, 한 언론사를 찾아와 집회를 하고, 한 언론사의 업무를 마비시키기에 정당하냐.

이런말 저런말, 여러 말을 토해내 보지만, 결국 어떤 이유가 있어서 집회를 한 것이 아니란 사실은, 바보가 아니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다.

마치 태극기 집회에 대해 공정한 방송을 해 달라는게 저들의 집회의 이유인것 같지만,

사실상 저들의 주장은, 일개 언론사의 모든 기사들의 내용에 딴지를 걸고 있는 것이다.

저들 스스로도 왜? 이 집회를 하러 왔는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느껴지지 않냐.



사사로이 나는, 오로지 열매로만 판단한다.

 

 

조원진은,

또는 조원진은 이 집회와 자신은 상관이 없다 혹은 내 뜻이 아니었다 말할지 몰라도,

그 말이 씨알도 안먹힐 이유는, 저 사람들은 분명히 “애국당“의 이름으로 집회를 왔기 때문이다.

나는, 애국보수인고, 보수/우파인이기에, 이와같은 한 인생 또는 한 회사 내지는 한 집단을 향한 데모(저들은 집회)는 폭력이라고 믿는다.

내 기준에서, 저들은 오늘, “애국당”이란 이름으로 폭력을 행사했다.

 

저들의 주장이 옳고, 저들의 집회가 정당 할 수 있다고 백번 양보해 보자.

조원진과 애국당은, 애국보수가, 보수/우파가 그토록 구역질을 내 하던 그 모습…

빨갱이들처럼 몰려다니며 말같지도 않은 때를 쓰고, 한 인간을 향해 집단 린치를 가하던 그 모습…

누군가는 직장을 잃었고, 누군가는 백기를 들고 물러났다…

 

 

조원진과 애국당은, 그 모든 진보/좌파의 행동, 행위를, 오늘 정당화 시켰다.

따라서 조원진과 애국당은 가짜다.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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