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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에세이(+자유주제)
1. 진심(眞心)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저마다 블로그 또는 웹비즈니스를 생각할때 어떠한 것이 소개되고 공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이트는 공동구매 정보가, 어떤 사이트는 특가 정보가, 또 어떤 사이트는 뉴스를 전문적으로 소개하고, 그리고 어떤 사이트는 수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의 글들을 끓어모아 그 수많은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게시글들을 소개한다.
그런데 그 무엇보다 난 ‘진심(眞心)’이 전달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예컨대 43Gear.com은 엄연히 사업자 등록을 낸, 그리고 수익창출활동이 기본인 회사다.
위 이미지 중, 왼쪽은 43Gear의 모바일 화면, 오른쪽은 데스크탑 화면이다. 하늘색 테두리는 각각의 기어(Gear)들의 광고 영역이고, 빨간색 테두리는 43Gear의 광고 영역이다.
수익창출 활동을 하는 43Gear라는 회사도 때가 되면 광고 영업도 광고 유치도 할 것이고,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창출활동을 하고있다. 각각의 기어(Gear)들이 작성한 각각의 포스트가 열린 페이지 내에도 회사의 광고 영역은 위 이미지의 빨간색 테두리로 표시된 것처럼 존재한다. 그러니 여전히 경쟁이다. 그 경쟁속엔, 나도, 43Gear라는 회사도 존재한다.
쉼없이 ‘환경’을 강조한 내게, 어떤 이는 결국 43Gear가 돈벌려는 것! 이라고 폄하할지 모르지만 내 대답은, 그토록 강조했던 그 ‘환경’이 43Gear라는 회사가 스스로 흔들리기 위한 ‘환경’이 아니며, 43Gear가 흔들리고 쓰러질 환경을 만들거라면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내게, 사이트를 그렇게 운영했을때 회원 한 사람이 느는 만큼 빨리 망하게 되는 지름길! 이라 조언한 그 분들에겐 흔들리지 않을만한 그 환경의 조성을 보여주려 한다.
내게 가장 중요한 건, 나를 포함한 모든 기어(Gear)들의 수익창출활동을 위한 최소한의 환경, 그 근본적인 환경을 구축하는 그것이다.
ps: 43Gear는 회원을 기어(Gear)라고 칭하려 함. Gear > Gears(뜻: 톱니바퀴) =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함께 돌아간다는 의미임.
문제는 진심이다. 그 진심이 진심이어야 한다. 최소한 43Gear는, 자신이 말한데로 수익창출활동을 위한 그 최소한의 환경을 만들려 했음이 진심이어야 한다. 최소한 43Gear는, 자신이 말한데로 수익창출활동을 위한 그 근본적인 환경을 만들었음이 전달되어야 한다. 그 진심을 전달받은 그들이 43Gear의 기어(Gear)들이 될 것이다.
문제는 진심이다. 난 가끔씩 블로그를 위한 블로그를 종종 발견하곤 한다. 예를 들면, 제목은 ‘거울의 물때 제거방법’이다. 그런데 그 내용은 ‘거울에 물때가 생긴 경우’만 제시되었다고 가정해 보자. 이 블로거의 글은 진심으로 받아들여 지지 않을 것이다. 한 번, 두 번 진심이 담기지 않은 글이 남발된다면 그 블로거의 글은 외면당할 것이다. 블로그를 위한 블로그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진심이 전달되지 않을 것이라 말한 것이다.
내가 1년만 페이스북을 끊은후 다시 페이스북에 접속한다면 내 모든 페친은 날 기억하지 못하지 않을까. 내가 1년만 블로그에 포스팅하지 않으면 내 이웃중 날 기억하는 이웃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작성한 한 줄의 진심이 전달 되었다면 그 글은 기억할 것이라고 난 믿는다. 그 하나 하나의 진심이 모여서 나라는 사람을 결정짓고 내 글을 찾게 만들 것이라고 난 믿는다.
[43Gear way]제3편: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자 – Part 1.
[43Gear way]제3편: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자 – Part2.
[어떻게 경쟁해야 하는가?] 1. 질문(質問)하며 시작해야 한다.
2. 10만 양병설.
위에 소개한 지난 포스트들을 통해서 나는 왜 열린 공간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나는 왜 친구/이웃과 그들이 작성한 글(포스트)이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소개하였다. 수익창출활동을 통해서 1인 기업가, 1인 창업가가 되자는 43Gear의 선택이다. 난 근본적으로 넓은 바다를 만들면 만들수록 우리에게 더 많은 기회가, 우리가 찾을수 있는 기회가 넓어진다고 믿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워드프레스라는 툴(tool)을 선택했고, 한걸음씩 한걸음씩 가고 있다.
2016년 12월 1일부터 43Gear.com을 구축하기 시작해서 > 2017년 4월 3일에 사업자를 내고 >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했고 > 어느덧 나도, 300여명에 달하는 페이스북 친구와, 700여명에 이르는 트위터 팔로우, 250여명에 달하는 네이버 이웃과 더불어 43Gear.com도 하루 평균 방문자 400명을 돌파했다. 그리고 이렇게 하루 평균 방문자가 늘어나며 수익이 발생했고, 수익이 쪼꼼씩 늘었다^^ 분명히 말하지만 쪼꼼씩^^ 이제 1년도 안 된 사이트, 이제 막 30여개의 포스트 작성이 끝났는데 얼마 만큼의 수익창출이 되었겠나^^ 난 수익이 창출되었고 오르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고, 내가 원했고 보고 싶었던 현실이다.
어떤 툴(tool)로 환경을 구축해야 할지 고민하던 때에, 많은 다른 사이트와 구별하고 싶었고 단점을 보안하고 싶었던, 열심히 구상하고 메모했던 그 때에, 워드프레스 환경을 선택했던 이유가 내가 원하는 커뮤니티 환경을 갖춘 블로그 시스템 이었던 이유도 중요했지만, ‘SEO’에 최적화된 이 시스템이 구글 또는 기타 포털사이트를 통한 노출에도 최적화 되있었던 이유가 결정적이었다. 글을 작성하며 붙였던 제목, 글의 내용, 태그등을 통해 구글에 노출된, 그 노출된 글을 통해 43Gear.com에 방문하는 1일 방문자가,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티스토리 등등을 통해 43Gear.com에 방문해준 모두를 합쳐도 여전히 네 배가 넘는다.
수익창출활동을 통해 1인 기업가, 1인 칭업가가 되자는 43Gear는 처음부터 내가 작성한 글을 좋아하는, 내가 작성한 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나와 기어(Gear)들이 작성한 글들이 노출되길 희망했다. 내 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노출되고 전달되어야 수익창출을 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반대로 생각할 것이다. 43Gear는 ‘잼넷’과 같은 또 한 명의 ‘잼넷’을 원한다.
43Gear는 ‘잼넷’이 아닌, 또 한 명의 ‘잼넷’만을 원한다. 43Geaer는 진심인 기어(Gear)를 원한다. 많은 회원 유치를 위한 마케팅이나 PR이 아닌, 진심(眞心)을 믿는 나 이외의 한 사람, 그 한 사람을 원한다. 우리에게 중요한 건, 얼마나 많은 회원이 있느냐가 아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건, 내가 작성한 블로그(글)를 필요로 하고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이 노출되었고 전달되었느냐 하는 문제다. 43Gear에게 중요한 건, 얼마나 많은 회원수가 아니라 그래서 얼마의 수익이 창출되었느냐 하는 문제고 지향하는 목표다.
나 이외의 다른 한 기어(Gear)가 43Gear에서 활동을 시작할때에, 그때 그 기어(Gear)가 작성한 블로그는 나로 인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고 알려질 것이다. 왜? 내가 작성한 글을 좋아하고 필요로 하여 43Gear.com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동시에 함께 노출되고 전달될 것이므로! 또 나는, 그 기어(Gear)가 작성한 블로그로 인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고 알려질 것이다. 왜? 그 기어(Gear)가 작성한 글을 좋아하고 필요로 하여 43Gear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동시에 함께 노출되고 전달될 것이기 때문이다.
43Gear에서 활동하는, 톱니바퀴처럼 함께 돌아가는 나와 나 이외의 또 한 명의 기어(Gear)가, 어느날 100명의 기어(Gear)들로 늘어났을때, 43Gear에서 활동하는 각각의 기어(Gear)들이 작성한 블로그(글)는 100명의 기어(Gear)들이 동시에 함께 전달하고 함꼐 홍보하게 될 것이고, 더 많은 수익창출을 이룰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게 내가 믿는 환경이다. 길드를 만들어 어항을 치는 것이 아니라 바다를 만들고 싶다. 43Gear에서 활동하는 그 100명의 기어들이, 10만명이 되는 그 날… 그 날, 페이스북을 한 번 재껴 보려고 한다. ㅇㅇ.
이게, 근본적인, 그리고 유일한 내 전략이고 전술이다.
난 지금… 이처럼… 몽상중이다…
coming soon: [어떻게 경쟁해야 하는가?] 3. 궁극의 환경.
-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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