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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취미)







이번엔 효은님 글을 읽다가(https://blog.naver.com/kwonks53/221202685113)~~^^

아! 요~것~은~… 간단해서 나두 할 수 있겠다 싶었던 “두부톳나물”을 소개하려고 함. ㅇㅇ.
효은님이 설명하신 그대로~^^

 

우선 톳을 물에 몇 번 행거서 살며시 데우니깐,, ㅋㅋㅋㅋ,,
위 사진처럼 아주 짙은 갈색을 띄던 톳이 초록색으로 변함.
근데, 냄새가 짠내가 확 올라옴. 아! 미역 친구구나^^
또 얕은 불에 끓여보니 거품이 많이 나옴. 그리고…






위 사진처럼 톳 줄기와 톳 줄기를 이어주는 뭔가 단단한 돌 같은게 몇 개 매달려 있었음. 한 4개 나옴. ㅇㅇ.
혹시, 이 블로그를 보곤 따라하실 이웃님들은 참고^^



여기서 문제발생! 아! 흐르는 물에 행궈저야 하는데 그걸 안사왔네…
하는 수 없이 난 다시 내 오랜 친구인 큰 냄비를 꺼냄.
흐르는 물에 여러번 행궈준 후, 한주먹씩 짚어선 또 흐르는 물에 행구고 짜서, 큰 냄비로 옮겨 담았음. 요로케…






다음으로 양념인데 효은님 알려주신 양념 이외에, 난 고추가루 조금 너 보기로 함.
이유는, 여전히 미여~ㄱ 또는 바다향이 남. 그리고…





우리들의 친구 하나로마트에서 사온 단단한 두부 반 모 넣고…
소금 정도껏~ 참기름 정도껏~ 그리고 고추가루 약간 툭척해 봄,, 후,,





손으로 버무림.
중간에 맛을 봤는데,,, 아,,, 그렇구나,,, 두부가 그 짠내를 모두 잡는구나,,,
너무너무 고소함,,, 고추가루 아주 살짝 넣기를 참 잘했음^^ 너무 고소해~^^





완성! 위 링크를 타고 가보면 이런 글이 나옴.

 

톳은, 철분이 많아 빈혈 증세에 효과적이며 혈압이 높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몸속의 중금속과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효능과 항암 효과도 있단다.

 

많이 먹읍시다^^ 누구는 두 번 먹읍시다^^

PS: 효은님^^ 혹시 톳으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국” 레시피는 없으실까요?




[설특집]톳나물 두부 무침! FEAT. 효은님~!


-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