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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 이 글은 애국보수/우파 커뮤니티 '덕밍아웃'을 통해서 최초 작성한 글이다.

 

 

이 글을 읽기전 혹은 읽은후, 아래 글들도 참고해 보면 좋겠다.

 

 

눅12: 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내가 자주 아래와 같은 말을 하곤 했었지.

 

  • 어째서 이슬람의 상징은 초승달이 되었다고 생각하냐고.
  • 어째서 흰두교는 다신, 다산의 여왕을 신으로 섬기는 것 같냐고.
  • 어째서 불교와 미트라, 그리고 나치는 같은 만(卍)자를 자신들의 상징으로 삼은것 같냐고...
  • 초승달도 다산의 여왕도, 그리고 만자도, 모두 바벨의 저주며, 바벨을 상징하는 바벨의 전유물이다.

 

왜? 왜 수많은 종교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수많은 종교들은 모두 바벨을 상징하려 하는 걸까.

이 질문에 관해서 작성했던 글도 많고, 들려주고 싶은 말도 많지만, 오늘 이 글의 주제가 아니므로 자세한 설명은 다음으로 미뤄두자.

 

중요한 건, 세상엔 수많은 종교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예수의 영에 속한 종교와 사단의 영에 속한 종교 단 둘 뿐이란 사실이다.

예수에 속한 종교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과 사단에 속한 종교가 가진 세계관 단 둘의 세계관많이 존재하듯...

 

 

이쯤해서 다른 질문 한가지를 해보려 한다.

이 질문은 동성연애자도 아니면서 동성연애를 찬성하고, 동성연애를 응원하는 자들을 향한 질문이다.

 

때로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신문 등의 매스미디어를 통해서 수많은 인파들이 동성연애 축제의 현장에 함께하는 광경을 목격하곤 한다.

어떤 이들은 자기 어린 자식들의 손을 잡고 함께, 그 축제의 현장을 누비기도 하지.

 

한번 물어보자.

 

  • 어느날, 나이 70먹은 고령의 노인이 아무렇지도 않게 당당하게 너의 집 초인종을 누르곤 들어와서 너의 딸 손을 꽉 움켜쥔 채 집밖으로 데리고 나가려 한다. 너는 어떻게 할테냐?
  • 그 70먹은 노인이 당당하게, 딸과 단 둘이 이야기 하겠다고 막무가네로 너의 딸을 집밖으로 끌어내려 하는 그 순간에, 니가 할 수 있는게 뭐냐?

 

정답은... 니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이다...

 

  • 동성연애는 찬성하고 응원한 니가, 소아성애는 안된다고 말할수 있겠냐. 아무리 양심에 화인을 맞았다 한들, 너의 양심에 화인 맞게한 그들이, 너보다 한 수 위라.
  • 너의 딸이 5살이건, 10살이건, 단 둘이 대화하고 단 둘이 결정하겠다 하는 그 소아성애자의 주장은, 동성연애를 찬성하고 동성연애를 지지했던 바로 니가 준 그들의 권리며 그들의 인권이야!

 

니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너의 5살 혹은 10살 된 딸? 그냥 고개를 끄덕이며 질질 끌려가는 방법밖엔 없어...

너희가 지금, 그런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거야...

이는 저주라...

 

그런데도 너희가 스스로 하고 있는 그 행위가,

어떤 행위인지도 모르지...

 

그저 남이 하니까, 따라하면 지성인이 된 것 같은 자기기만에 사로잡혀...

스스로는 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는 가련한 인생이 된 것을 스스로 위로하듯...

이리저리 질질 끌려다니며...

 

 

사사로이 나는, 내가 가진 사상과 정신을 잘 알고있다.

 

내가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나는 기독교 가정에 태어난 모태신앙인으로 세상에 나아와,

적어도 내 나이 42살까지, 예수와 늘 동행했었어...

누군가는 창조자를 조롱하고, 누군가는 창조자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겠지만, 이는 사실 큰 문제는 아니지.

왜냐하면 너와 나는 사람으로 태어났기 때문이야. 한번 태어났으면 반드시 한번 죽을테고,

제아무리 부정하고, 제아무리 모른척해도, 창조자의 앞에 반드시, 한번은 서야 돼...

 

이런 내가 가진 사상과 정신, 내가 바라보는 세계관을 증거하는 이유?

인류는 반드시 성경으로 시작해 성경으로 끝이 날, 것이기 때문이다.

 

사단이 원하는 미래? 인류의 파멸이고, 인류의 종말이야.

사단은 인간들이 씨를 뿌리며 번성하고 번창하길 원하지 않아.

그래서 노아의 때에도, 창조자의 형상을 본따 창조된 사람이란 그 형상을 파괴하려 했었고,

그래서 쉼없이 유대인을 멸종의 위기로 내 몰았고,

그래서 자기 종들을 통해 전쟁을 일으켜 인생들을 불사르기도 했고,

그래서 진화론이란 위대한 거짓말을 만들어 내기도 했으며,

 

그래서 동성연애를, 페미니즘을 조장했고,

이 모든건, 사단의, 인류를 향한 파멸과 파괴를 위한 전략이다.

 

그래야만 자식을 더는 낳지 않을 것이므로...

그래야만 인간의 씨를 말릴수 있으므로...

그래야만, 태초에 창조자의 형상대로 창조된 그 형상을, 사람에게서 사라지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게 내가 가진 세계관이고,

이 세계관으로, 나는 정치도 바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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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이 정상이 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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