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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제 그리고 시장 정보





우연히 알게된 분이 있는데,

이분이 애터미(?)라는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하고 계시다고 한다.

이를테면, 네트워크 사업 또는 다단계 판매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처음 들어 본 건 아니다…

 

아끼는 동생이, 친구가, 네트워크 사업에 뛰어 들었었고(지금은 하지 않음),

내가 천안에 있는동안 날 설득하려고도 여러차례 왔었다. 심지어, 어떤 강사를 대동하고 온 적도 있다…

 

기술적인 부분에 관해서라면,

또는 네트워크 사업을 하고 계신 분이 내게 묻기를,

“이마트가 영업이익을 챙기는 것과 네트워크 사업을 통해서 영업이익을 챙기는 것의 차이는 없다.”

라고 한다면…

일단 알겠다…

 

여러 이유들은 우선 논외로 하고, 나 역시, 선택과, 방법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한쪽은 매장을 통해서 제품을 세일즈하며 영업이익을 얻는것을 목표로 했고,

어느 한쪽은 네트워크라는, 하나의 길드(Guild)를 타겟으로 하여 영업이익을 얻는것을 목표로 했다.

한쪽은 오픈된 매장을 통해서 제품을 판매하고 판매에 따른 수익금을 목표로 하였고,

한쪽은 네트워크라 말하는 길드(Guild)를 만들어서 그 길드(Guild)를 넓힘으로써 수익창출을 함을 목표로 하였다.

 

그래서…

 

그래서 이마트가 매장을 넓힘으로써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랑,

네트워크 사업자가 길드(Guild)를 넓혀서 내 밑으로 들어온 회원의 수익금을 일부 챙기며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랑 차이가 없다고 한다면,

난 일단, 우선, 알겠다고 대답했다.

 

 

언뜻 보기엔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우선 길드(Guild)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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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