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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김정은은 죽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이 토픽(글)을 마지막으로, 일단 김정은 사망(설)과 관련한 토픽(글)은,

추가로 작성하지 않겠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속은게 자랑이 아니며, 남탓을 할 문제는 더더욱 아니다.

 

43기어를 방문했었거나, 또는 내가 작성한 글을 읽어본 기어들이라면,

내가 “태영호”와 같은 인물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중요한 건, 내가 태영호를 어떻게 생각하든 아니든, 이제와서 그를 핑계 삼을순 없다.

내가 속았다면, 나는 CNN에 속지 않았고, 나는 태영호에게 속지 않았다.

나는 내 자신에게 속았다.

 

하와는 누구에게 속았나.

뱀의 거짓말에 속았지만, 결과적으로 그 먹음직한 탐스러운 사과를 따먹으면,

정녕 하나님과 같아지리라 속인건 하와 자신이다. 그녀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로 따먹었다.

뱀의 속임수를 잘라내지 못했고, 자신의 자아가 발산된 사건이다. 이게 열매 아닌가.

 

최초 CNN 보도를 접했을때,

분명히 내 개인적 바램이 작용했던 것이고,

내 개인적 바램이란 “사단의 종들의 움직임을 보는 내 판단이 맞기를 바랬던 그 마음”이 작용했을테고,

이제와서 그 후의 CNN 보도를 오늘 하루 차분히 살펴보니, 자신들의 보도를 뒤짚으려 했던 정황을 발견했다. 물론 난 그 후의 CNN 보도엔 관심이 없었던것 같다.

 

요는 내가, 누구 때문에 속은게 아니다. 내가, 내 자신을 속인 것이다.

 

김정은의 생사에 관련한 보도는 이처럼 CNN도 BBC도, 그리고 대한민국 거의 모든 메스컴이 전했다. 태영호 혼자서 전한것도 아니고, 태영호와 지성호가 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할 아무런 근거도 없다.

그런데도 기레기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태영호, 지성호”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고 있다.

심지어 커뮤니티 사이트들., 에서 조차., 태영호, 지성호를 비난하는 글들이 자주 보인다.

 

전국민이 남탓을 하는 거짓의 영에 휩싸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남탓을 하는 문제야 말로, 정말 악한 것이다.

이 세상 사람 아무도 내 자신을 속이지 못한다. 내가, 나 자신을 속여 넘어뜨릴 뿐이다.

성경이 명백하게 “너희가 스스로 원해서 속았다” 증거하지 않았나. 그래서 변명해선 안된다.

속은건 내 책임이고 내 잘못인데, 남의 탓으로 돌린다?

반성이 없는데, 다음은 있을까. 더 깊이, 그 거짓에 이끌리는 방법밖엔 없다.

 

 

예상보다 더욱 천편일률적이다.

 

만약, 김정은이 죽지 않았다면? 이란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그 후 그가 등장하고 나면, 미디어가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오로지 김정은에 관한 것으로 온통 도배가 되고 있다.

그리고 그는, 도배를 해 달라는듯 총질을 했다.

 

별로 좋은 분위기라 생각하지 않는다.

뒤돌아보고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너무 많은데, 마치 거대한 벽 하나가 세워져 있는 느낌이다.

 

우선 대한민국 상황만 보아도, 이 짧은 순간에 모든 문제들이 수면 아래로 내려갔다.

선거조작, 부정선거 관련한 모든 이슈들이, 미디어에서 사라지고 있다.

아직 중국발 우한폐렴(코로나19)은 끝나지 않았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 김정은 사망설 관련 – 이렇게 마무리 하겠다 "전체 글" 읽어보기.

 

김정은 사망설 관련 – 이렇게 마무리 하겠다. – 43Gear

어쨌든… 김정은은 죽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이 토픽(글)을 마지막으로, 일단 김정은 사망(설)과 관련한 토픽(글)은, 추가로 작성하지 않겠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속은게 자랑이 아니며, 남탓을 할 문제는 더더욱 아니다. 43기어를 방문했었거나, 또는 내가 작성한 글을 읽어본 기어들이라면, 내가 “태영호”와 같은 인물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중요한 건, 내가 태영호를 어떻게 생각하든 아니든, 이제와서 그를 핑계 삼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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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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