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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시사저널] 로이터 “《기생충》은 ‘조국스캔들’ 떠올리게 한다”
- [출처 로이터(reuters)] ‘Parasite’ reflects deepening social divide in South Korea.
한 나라의 문화/예술 수준의 발전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 반가워 할 일일지도 모르나,
나는 기생충의 아카데미 석권이 썩 반갑지 않고, 달갑지도 않다.
우선, 한국의 문화/예술이 좌파/진보 영역으로 완전히 기울었기 때문이다.
사사로이, 봉준호 자신도 “노동당/진보당” 당원이라고 밝힌 것으로 기억한다.
좌파/진보의 입맛에 맞지 않는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이란, 이 나라, 이 땅에선 불가능하다.
배우? 감독? 보수/우파임을 밝히는 순간, 그는 사장되고 말것이다.
너희가 누리는 영광은 누구에 의해서 만들어졌나. 고민해 보아라.
그 좌파/진보란 이들이 엮겨운건 이로 헤아릴 수 없지만, 다음과 같은 나름의 예를 들어보겠다.
좌파/진보는, 국가의 번영이 저절도 된 줄 않다. 그들이 보이는 행위가 그렇다. 그 행위를 나는 그들의 열매로 본다.
그래서 좌파/진보는, 자신들이 누리는게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으로 여긴다. 입으로는 상생, 입으로는 공유를 외치지만 그 외침이 허구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은 산업을 일군 세대도, 그 세대를 이끈 대통령도 인정하지 않은채, 오로지 자신의 영광은 자신의 것으로 치부하기에, 그들이 말하는 상생, 공유는 거짓말이다.
기자라는 감투를 쓴 좌파/진보라는 인간들을 보자. 늘 박정희를 가리켜 독재정권을 외친다. 또는 박정희의 업적, 박정희를 향한 존경만 표현해도 “독재정권, 독재자를” 이란 수식어를 붙힌다. 그런 좌파/진보란 기자가 절대로 할 수 없는게 있다. 바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독재다! 그러니 그들은 독재를 말하는게 아니다. 그들은 나라를 좁먹기 위해 태어난 매국노일 뿐이다.
자기 자신의 것은 아무것도 공유할 수 없는 공유?
예전에 이런 말을 글로 남긴적이 있는데, 좌파/진보라는 자들에게 “객이 안방을 내어달라 하면 넌 안방을 내어줄 수 있나?” 라고 묻는다면, 그들은 서스름없이 “상황에 따라선 내어줄 수 있다!”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어떤 상황도 자기 자신에겐 해당되지 않는다. 안방을 고사하고, 자신이 만들어 놓은 어떤 환경도 남에게 침해받지 않으려 하는 자들이 좌파/진보다. 결국 말 뿐인 “자기기만(自己欺瞞)“이다.
또 안방을 내어 달라는 객이 옳은게 아니다. 그 집의 주인이 있는 자리에서 객이 주인 행세를 하려하는 자체가 악이다.
헐리우드는? 그들의 정체성엔 동의할 수 있는가...?
+ 기생충의 오스카 수상이 반갑지 않은 이유 "전체 글" 읽어보기.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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