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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주사기 바꿔치기 여부는 알 수 없어"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3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것과 관련, "주사기를 바꿔치기 했다"는 음모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주사기 바꿔치기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리캡(뚜껑 다시 씌우기)은 매뉴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 노환규 전 회장은 25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실제 매뉴얼에는 '캡 닫기를 피하라'라고 나와있다. 그리고 꼭 필요하다면 두 손을 쓰지 말고 한 손을 사용하라고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리캡이 매뉴얼이라는 거짓말은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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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문재인의 백신 접종 어쩌구 저쩌구...

개인적으론 문재인 대통령 뿐 아니라, 전세계 정치인들을 향해,

왜? 저런식으로 선동하나?

그 선동이 더 싫지만...

 

어쨌든,

굳이 이런 장면을 연출하게 된 이후,

쏟아지는 언론들의 제목에 한결같은,

"리캡은 메뉴얼!" 이게, 이상했다...

 

백신 접종이 아니더라도, 주사를 맞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거의 다가 아닐까.

그래서 찾아보았고, 첫번째 백신 접종자 영상과도 비교를 해 보았다.

리캡이 메뉴얼이었으면, 첫번째 백신 접종자의 접종땐 왜 리캡을 하지 않았을까.

과연 질병관리본부는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도 확인해 보고 싶었다...

그 질병관리본부의 메뉴얼에 "주사침 재뚜껑 닫기 금지"라고 된 것도, 확인했다.

 

 

어쩌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백신 접종을 하든 말든, 언제나 선택은 개인의 몫이다.

그러나 43기어를 방문하는 기어들은 다 알다시피 나는,

 

  • 백신 감염 또는 감염 의심을 받을만한 환경도 만들지 않았으면...
  • 가능하다면, 백신 접종은 하지 않았으면...
  • 가능하면, 백신과는 무관한 거리를 유지했으면...

 

이와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참, 다행이란 생각도 든다...

 

이와같은 연출이 또는 행사가, 진행되지 않았더라면,

어쩌면 더 많은 불상사가 발생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어쩌면 예수가, 경각심을 준 것은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그런 생각이 들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순간 스쳐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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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오늘 하루종일 머릿속을 맴돌던 꿈 하나를 소개함...

그냥 한귀로 흘려보내. 이번 문재인 백신 접종건과 지난날, 내가 배방산이란곳을 오르던 그 때가 생각이 나서,

하루종일, 개꿈이, 머릿속을 맴돌았나봐...

 

나는 보통,

꿈을 꾸든 환상을 보든,

미래에 있을 일을 볼때, 잠이 든 채로 보진 않는다. 그런적이 없다.

그래서 꿈속의 일도, 등장한 피조물들의 이름도, 장소도, 날짜도 그리고 공간도 또렸하게 기억한다.

잠을 자려고 눈을 감을까 말까할때, 또는 잠에서 깨어났는데 시간을 확인한 후 잠시 눈을 감았을때...

어쨌든 완전히 잠이 든 상태에서 꿈을 꾸거나, 환상을 본 적은 없다.

 

그런데 15일(?) 또는 16일(?).,

별로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던 그 꿈이,

오늘 하루종일 머리에 머물고 있어서, 의아하다.

지난 1주일 동안 까마득하게 있고있던 꿈인데...

 

잠이 완전히 든 상태에서 꾸었던 그 꿈...

그래서 희미하기도 하다...

 

꿈에서 젊은 한 여자, 젊은 한 남자와 해변에 있는 멋진 집에 있었다.

그 젊은 여자는 왜? 자신을 엄마라고 소개했는지는 모르겠다.

ㄴ (추신) 그래서 또는 지금도 개꿈이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ㄴ (추신) 누구의 엄마인지는 모른다. 꿈에선 내 엄마라고(?) 설마(?) 의문을 남겼다...

 

태양이 강하게 비치고 있었고,

그저 아름다운 장소에 나를 포함해 세 사람이 있었다.

그들은 다정해 보였고, 우리 세 사람은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대화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장면이 바뀌었다.

그 남자, 그 여자가 사라졌다.

그 아름다운 해변가 전원주택에서 고개를 왼쪽으로 돌렸더니 지하 벙커로 내려갈 수 있는 철문이 보인다.

 

장면이 바뀌었다.

지하실은 마치 고급 바에 와 있는 느낌이었다.

여자와 함께 아름다운 전원주택에 있었던 남자가 내가 내려간 계단 옆 기둥에 몸을 기대고 있었는데,

그 남자의 목엔 아무런 상처도 없었지만, 꿈에선 뭔가가 그 남자의 목을 찔렀음을 알고 있었다...

자신을 엄마라고 소개했던 그 여자는 바 앞 의자들 사이에 쓰러져 이미 죽어 있었다.

 

또다른 한 남자가 쓰러진 여자 너머에 서 있다...

그 남자의 손엔 가늘고 긴 쇠로된 막대기 같은게 들려져 있었다...

남자는 눈과 눈 사이의 간격이 많이 벌어져 있었고,

이마가 약간 벗겨져 있었다...

 

나는 아무말없이,

돌아서선 다시, 계단을 올라왔다...

 

이게 끝이야...

 

 

눈이 오면 눈이 오는데로...

비가 주르륵 내리면 그 비를 맞으며...

내가 배방산에 올라가던 때를, 소개했었지...

 

그때는 사실,

하나부터 열까지,

예수가 다 알려주고,

그와 동행하던 때였으니까...

그때는 지금과는, 많이 다르지...

 

어쨌든...

그 1주일 전쯤 꾸었던 꿈을...

하루종일 머릿속을 맴돈 이유중 하나가...

옛날, 그 배방산에 오르던 때가, 기억이 나서인지도 모르겠네...

 

어쨌든...

이런 꿈을, 꾸었어...

잊고 있었네...

 

누군가 크게 다칠까봐...

하루종일, 조금 서글프기도 하네...

솔직히...

 

마6: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내가 또는 네가, 우리는 모두, 사람이 아니냐...

유튜브에서 멍멍이, 고양이들을 키우는 유튜버들,

그중에서 어떨땐, 그 멍멍이가 그 야옹이가 새끼를 낳았다고 영상으로 보여주는 그 영상들을 시청해 본 적이 있냐.

그 생명이 얼마나 귀하게 느껴지냐...

하물며 사람이랴...ㅜㅜ

 

내가 사람인데, 기껏해봐야 우리는 모두 사람인데, 그래서 가끔은 화가 치밀어올라.

그래서 가끔은, 그 누군가들을 향해, 화가, 치밀어올라.

사람이 그 멍멍이 그 야옹이만 못하냐...

 

그런데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질을 쳐대는 그 어떤 인생들도, 공존하며 살고 있잖아...

그게, 너무너무 구역질이 남...

 

화? 미움? 구역질? 역겨움?

그것도 어느순간, 어디까지가 정해진, 마음 한구석에서 올라오는 육이라... 어디까지...

사람이 그 갓태어난 멍멍이만 못하냐. 아무리 미워도...

사람이 그 갓태어난 야옹이만 못하냐. 미워하는 마음이 들 지라도, 잠시지...

 

그런데 그 누군가들은,

사람 알기를, 사람의 목숨 알기를,

그토록 하찮게 여긴다는 사실이, 그 목숨을 이용해 먹으려고 한다는 사실이,

때로는 몹시 화가나...

 

때로는 화가 치밀어 올라도, 해도 되는것 그리고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게 있다.

바로 창조자가 정한, 그의 질서를 훼방하는 죄악이다...

 

사람이건 짐승이건, 이유없이,

그가 허락한 국가를 위하는 것이 아닌, 곧 그를 향한 충성심이 아닌데,

피흘리게 해선 안된다.

 

사람이건 짐승이건, 절대로,

그 사람, 그 짐승의 피를 마셔선 안된다.

창조자가 피조물들의 생명을, 피에 두었기 때문이다.

 

창조자의 질서대로 창조한 세상에서, 그의 질서를 훼방하는 죄악!

곧 남과 여를 창조한 그의 질서를 훼방하는 죄!

부모와 자식간 가족을 형성하게 한 그 가족의 질서를 훼방하는 죄!

아담의 범죄로 땀을 흘려야만 먹을수 있는 그 율례와 법도를 훼방하는 죄!

 

아무리...

어디까지! 라는게 존재한다...

어디까지...

 

이번 일은, 무엇을 남길까...

 

잠29: 10 피 흘리기를 좋아하는 자는 온전한 자를 미워하고 정직한 자의 생명을 찾느니라

 

아무조록,

43기어를 방문하는 모든 기어들아!

파이팅!

 

 

+ 前 의사협회장 "리캡 매뉴얼 아니다…文정부 거짓말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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