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조선일보] [사설] 4년 내내 선거운동 한 文, 그 피해자 면전서 “선거 불공정은 기우” 문재인 대통령이 “내가 특정 정당 소속이라 불공정하게 선거 관리한 게 없다”며 “당적을 보유했다고 해서 불공정하다는 것은 기우”라고 했다. 여야 대표 청와대 오찬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선거 관리 우려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김 원내대표는 청와대 비서실 내 일곱 조직이 개입한 2018년 울산시장 선거 공작 사건의 피해 당사자다. 검찰은 청와대 선거 공작을 ‘부정선거의 종합판’이라고 했다. 지금 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문재인 청와대 인사만 5명이다. 대통령 최측근인 백원우, 한병도씨가 포함돼 있다. 검찰은 조국, 임종석, 이광철씨 등 다른 대통령 측근에 대해서도 “범행에 가담한 강한 의심이 ..
[출처 조선일보] [단독] 타이이스타서 51억이 사라졌다… 커지는 이상직 비자금 금고 의혹 [주간조선] 이상직이 실소유주로 의심 받는 회사. 영업활동 거의 없는데 판매관리비로 46억원 지출해 논란. 이상직 무소속 의원(구속)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태국의 저비용항공사 ‘타이이스타’의 자산 70억여원 중 51억원이 2년 사이 사라진 것으로 드러났다. 사라진 51억원은 대부분 2년 동안의 판매관리비 명목으로 사용됐다고 기록돼 있으나, 정작 회사 총수익은 2년간 900만여원 정도 늘어나는 데 그쳤다. 게다가 타이이스타의 종적 자체가 묘연해지면서 사실상 폐업 상태에 들어가자 타이이스타의 모회사 격인 이스타항공 안팎에서는 이 돈의 사용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주간조선이 입수한 타이이스타의 태국 ..
[출처 조선일보] [단독] 검찰 “文 사위 취업한 태국 항공사, 실소유주는 이상직” 검찰, 이스타항공 자금 71억원 태국 항공사 설립에 사용 판단 문재인 대통령 사위 서모씨가 취업했던 태국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에 대해 이스타항공 창업자인 이상직(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스타항공과는 무관한 회사”라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이 의원이 타이이스타젯의 실소유주’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11일 전해졌다. 그동안 이상직 의원과 청와대는 “두 회사가 서로 관련이 없는 기업”이라는 취지로 서씨 특혜 취업 의혹을 부인해 왔다. 서씨 취업이 특혜인지와 별개로 이 의원 등의 해명이 거짓이라고 조사된 것이다. 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인 2017년 6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2018년 3월 중소벤처기..
[출처 조선일보] 수조원 가치 무기기술 UAE 유출 1년...경찰 수사 제자리, 정부는 침묵 국방과학연구소(ADD) 퇴직 연구원이 국내에서 개발 중인 정밀유도무기 기술을 아랍에미리트(UAE)에 넘겼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지만 1년째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연구원이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기술은 국제적으로도 수조원의 가치를 인정받는 기술임에도 우리 정부는 UAE와의 외교마찰을 우려해 대놓고 문제를 제기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UAE 측은 2018년 초 청와대 고위 관계자 등으로부터 무기연구소 개발을 위한 지원방안을 제안받은 후 협의에 응하는 척하다가 뒤로 우리 기술자를 빼간 것으로 드러났다. 외교가 안팎에서는 UAE 측의 외교 결례와 함께 우리 정부의 안일..
[출처 동아일보] 야당(野), 군사망규명위 천안함 좌초설 재조사에 “즉각 중단돼야” "천안함 용사들의 숭고한 죽음조차 폄훼하는 것" 유승민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 일어날 수 있나"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규명위)가 천안함 좌초설을 제기하는 인사의 진정에 따라 천안함 피격 사건을 재조사하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1일 “재조사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황규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천안함 전사자 사망 원인 재조사는 용사들의 숭고한 죽음조차 폄훼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황 상근부대변인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용사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아직도 달라지지 않고 있는 가해자 북한에게 단호한 태도를 보이기는커녕 재조사 요구 진정..
[출처 채널A] [단독]땅 매입 10개월 전 ‘LH 처벌 완화’ 추진했던 與 youtu.be/bj1ASk7Ksqw 더불어민주당, 부랴부랴 재발을 막겠다며 법 제정에 나서고 있는데요.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3년 전, 여당 의원들이 오히려 LH 직원들의 처벌을 낮추는 법안을 발의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LH 직원들이 3기 신도시 땅을 사들이기 10개월 전 입니다. 최선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7년 7월 더불어민주당 의원 12명이 공동발의한 개정 법안입니다. 한국토지주택(LH)공사법 가운데 직원들이 업무와 관련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취했을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벌금'에서 '3년 이하'로 처벌을 낮추자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통상 징역 1년당 1천 만원..
[출처 조선일보] 윤석열 사퇴 ”자유민주주의와 국민 지키겠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총장직을 사퇴했다. 윤 총장은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1층 현관에서 “저는 오늘 총장을 사직하려 합니다”라며 “이 나라를 지탱해온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 총장은 “저는 이 사회가 어렵게 쌓아올린 정의와 상식이 무너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며 “검찰에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라고 했다. youtu.be/FZmYJwkW6fw 윤 총장은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해온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분들, 그리고 제게 날선 비판..
[출처 뉴데일리] "각하 순시하신다"… 변창흠 LH, 행사비만 4억5000만원 썼다 文에 '임대주택' 10분 보여주려고 인테리어 4290만원, 행사비 4억… 실제 입주 상태와 달라 '판타지' 논란까지 "신혼부부에 어린아이 2명도 가능하겠다"... 염장 지르신 그 집 한국토지주택관리공사(LH)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11일 공공임대주택 방문 행사에 4억5000만원의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LH는 특히 문 대통령이 둘러볼 임대주택을 보수하기 위해 인테리어 비용만 4290만원을 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문 대통령이 1시간가량 머무른 이 행사에서 임대주택을 둘러본 시간은 약 10분 정도다. LH는 문 대통령이 10분 동안 둘러볼 13평짜리 주택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수천만원의 돈을 들였고, 이를 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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