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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사라는 이름의, 감추어진 진실.

 

 

적어도 진실을 직관하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한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그렇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진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맨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재보궐선거를 통해 서울시장 당선을 노리는 사람이,

편의점을 방문해 무인편의점 아이디어를 내고, 그것도 모자라 통역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찾아가 AI 통역이란 말을 꺼냈다.

맨 정신인 사람이, 재보궐선거를 통해 서울시장 당선을 노리는 사람이,

내뱉을수 있는 말일까.

 

박영선은 편의점 무인슈퍼 망언후, 그 망언에 대한 변명을 늘어놓았지만,

연이은 통역대학원 학생들을 찾아가 AI 번역을 소개하는, 믿을수 없는 행동을 했다.

이게, 정상적인 사고에서 나올수 있는 행동일까.

 

이 글을 읽을 기어들이라면,

기어들이 재보궐선거를 통해 서울시장을 꿈꾸는 사람이었다면,

박영선과 같은 발언을, 편의점에 찾아가선 아르바이트생에게 무인편의점을 건의하고,

통역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찾아가선 AI 통역을 소개할 수 있을까.

그럴수 있냐.

 

누군가, 그 누군가, 박영선의 등 뒤에서 박영선을 코치하고 지시하는 명령권자가 있는 것이다.

그 명령권자가 텔레비전 혹은 언론매체를 통해 알게 모르게, 우리앞에 공개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정작 공개되었다 할 지라도, 우리 눈 앞에서는 절대로, 명령권자로 행세하지 않는다.

그러니 주와 객이 누구인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박영선 조차도, 자신을 코치하는 그 코치와 자신 사이의 "주와 객"의 위치를 몰랐을수도 있다.

그만큼 인간은, 자기기만에 빠지기 쉬우며, 모든걸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박영선일 지라도,

선거의 결과가 누구의 손에 달려있는지 모를리 없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415 재보궐 선거에 부정과 조작이 있었다면, 그건 어디까지나 혹시나 하는 마음 때문이었을 것이다.

 

롬6: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위 성경구절을 언급한 이유, 내가 세상을 보는 기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위 성경구절은 이에 대한 답을 준다. 그 누구의 뜻을, 따르는 자가 종이다.

 

그림자들이 누군가에게 붙힌, 그 누군가에게 조언과 아첨을 하는 그들이 그 누군가를 섬기는것 같지만,

그 누군가들은 결국, 스스로 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고, 아무것도 결정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남는건 자신을 향해 조언과 아첨을 하며, 자신에게 비전을 주었던 그 그림자들의 하수인들의 종이된 자기자신 뿐이다.

내가, 황교안이 김현장의 종이며, 황교안이 김형오의 종이며, 황교안이 홍석현의 개라 말하는 근거다.

 

박영선은,

왜 그런 말을 하게 지시했는지, 왜 그른 말을 하게끔 시켰는지, 그 이유도 몰랐을 확률이 크다.

그 이유를 몰랐으니까, 끝끝내, 희망이란 끊도 놓치 않았을 것이다.

 

그러면 왜 그랬을까?

그들은 왜 재보궐 선거를 코앞에 두고 박영선으로 하여금 민심을 완전히 바닥나게 했을까?

 

그게 오세훈이라는 내정자가 이미, 정해져 있었기 때문일까.

단순하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재창조를 위한 흔들기, 리셋 코리아, 재창조를 위한 파괴쯤으로 해두자.

오세훈 때문도, 국민의 힘 때문도, 대한민국 때문도 아니겠지.

 

 

이 글은,

43기어 카테고리 내 > 수수께끼 카테고리 > 대각성 카테고리를 통해서 공개할,

지난 "대각성 – 푸틴 대통령 발언의 비밀" 시리지의 마지막 편이다.

 

그 마지막편 "(4) 역사라는 이름의, 감추어진 진실"을 이와같이 시작하는 이유는

그 역사를 만들어가는, 우리앞에 세워진 장기말들이 아니라, 그 장기말들을 움직이는 등뒤에 숨어있는,

진짜 주인공들을 알아야 한다는 말을 하고싶기, 때문이다.

 

 

그림자들이 만들어가는 세상?

 

훈족과 아틸라.

 

451년 샬롱 전투에서의 패배를 딛고 일어난 아틸라는,

452년 이탈리아 반도를 침략, 아퀼레이아를 비롯 일부 도시들을 약탈한 이후, 로마로 진격해 들어갔다.

서로마 황제였던 발렌티니아누스 3세는 아틸라의 요구대로 지참금을 보냈는데,

이때 지참금을 아틸라에게 전달한 인물들이 젠나디우스 아비에누스, 멤미우스 애밀리우스 트리게티우스, 그리고 교황 레오 1세였다.

이들과의 만남 이후, 아틸라는 돌연 철수한다. 철수의 이유에 대해선 밝혀진게 거의 없다.

다만, 레오 1세가 로마를 침략하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뿐이다.

이게 일반적으로 모든 역사학자들과 역사가 증언하는, 역사다.

 

적어도 교황청과 황제 그리고 지참금을 아틸라에게 전했던 그 세 인물들은, 아틸라의 정체를 분명하게 알고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아틸라의 정체도, 훈족의 정체도, 금기에 붙혔다. 왜?

 

탄핵당한 박근혜.

 

과연 박근혜는 정말, 자신의 운명을 알고 있었을까.

박근혜의 세례명 율리아나는 분명히, 로마 교황청으로 부터 받은 세례명이다.

 

  • 참고) 이 "(4) 역사라는 이름의, 감추어진 진실" 토픽(글)에서, 구구절절, 박근혜 또한 그림자들에게 충성맹세를 한, 제수이트 바티칸의 여자라는 말은, 되풀이하지 않겠다.

 

내가 하고싶은 말은,

제수이트 바티칸이 그리고 사단의 회인 그 그림자정부가,

박근혜의 미래, 박근혜의 운명까지, 알려주지, 않았을 것이란 확신이다.

박근혜는 분명히, 자신이 그렇게 될 줄 몰랐을 것이다. 자신의 운명을 박근혜는 몰랐다.

세상의 이치로만 보면, 배신이다. 써먹다 버림받은 것이다.

하지만 이게, 사단의 회의 진면목이다.

 

쓰다 버려도, 버려지면 버려지는가보다.

또 이렇게, 이용당하면 이용당하는가보다.

그뿐이다...

 

단언컨대, 아웅산 수치의 승리? 미얀마 군의 승리? 그런 세상은 다시는 오지 않는다.

 

과연 미국이 아웅산 수치를 도울까.

아웅산 수치가, 미국 좌파들, 그 좌파들을 이끄는 심장들,

그러니까 조지 소로시와 조지 소로스 등 유태계 자본가들의 얼굴마담 역할을 하는 힐러리에 의해 만들어진 인물임은,

얼마든지 설명할 수 있다.

 

 

아웅산 수치가 모국 미얀마에서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쥘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앞에서는 보기좋게 "민주주의"란 단어로 대중을 선동하지만, 뒤에선 조지 소로스의 힐러리의 지원을 받으며,

국가를 파멸로 이끌고 있었던 장본인이다.

 

그 아웅산 수치는, 지금 이 순간에도, 힐러리와 조지 소로스를 바라보며,

동시에 미얀마 군부를 비웃으며, 힐러리가 자신을 꺼내 주는 날!을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을 것이다.

결과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미국이 과연 아웅산 수치를 도와줄까.

그렇다면 도널드 트럼프란 트로이 목마가 등장하지 말았어야 했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힐러리가, 조지 소로스가 아웅산 수치를 또다시 "민주주의"란 이름으로 꺼내줄까.

그 그림자정부가 세워놓은 자신들의 나팔수 "UN(유엔)"이 과연 아웅산 수치를 도울까.

난, 그렇지 않을것이라 생각한다.

 

미국이 과연 우크라이나를 도울까? UN이란 그림자정부의 난팔수가 우크라이나를 도울까.

미안하지만 그런 세상도, 없다.

 

핵을 없애라! 그리고 나토에 가입하라!

그 말을 믿고 핵을 없앤 우크라이나.

그런데 러시아는 또다시, 우크라이나에 이빨을 들어냈다.

 

지금 언론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했다고 보도되는 그 보도는,

일말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 모종의 합의에 의한게 아니다. 뿐만 아니라, 완전히 철수하지도 않았다.

러시아와 푸틴은, 협상 또는 협의를 한게 아니라, 힘으로 자신들이 원하는걸 다 얻었기 때문에,

몇미터 물러선 것이다.

 

물론 미국도, 바이든도 프랑스의 마크롱도 연일 "러시아와 푸틴"을 비판한다.

하지만 이런건 모두, 언론을 통한 선전, 홍보에 불과하다.

이런 ""말고, 과연 정말, 우크라이나를 도울 것인가 이다.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그저 우크라이나를 이용하고 있다.

핵을 없애라! 핵을 없애면 UN(유엔)에 가입시켜 주겠다.

가입하면? 그러면 뭐가 달라지나.

 

정작 핵을 포기했더니, 우크라니아에 돌아온 답변은,

러시아에게 침공당한 크림반도를 포기하라는 명령과도 같은 명령이었다.

 

 

그 이전 UN(유엔)총회에서 소위 열강이라 불리우는 그들은,

찬성 100개국, 반대 11, 그리고 58개국의 기권으로 우크라이나 결의안 채택이란 ""를 보여줬다.

그러면 뭐하나. 언제라도, 필요하면, 휴지조각에 불과한 약속이고 문서고 쇼인것을...

 

그리고 이런 우크라이나의 핵 포기 및 핵 파기를 위해 선봉에 섰던 인물이,

다름아닌 도널드 트럼프 미 합중국 대통령이었다...

 

 

도널드 트럼프가 미 합중국 대통령으로 내정된 건, 거스를수 없었던 그림자들의 계획.

 

도널드 트럼프라는 인물이야말고, 트로이목마 중 트로이목마다.

애초 트럼프는, 로스차일드에 의해 기획되고 만들어진 인물이다.

 

 

트럼프의 튀고 싶어하는 성향, 돌출행동 때문에 그가 발탁된 것이겠지만,

오히려 그 튀는 성격, 돌출행동 때문에, 원하지 않았던 상황의 연출도 꽤나 많이 있었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

 

어쨌든...

그 도널드 트럼프란 인물의 등장으로 인해,

미국을 중심으로 세상엔 보편적인 가치들이 무너지고 말았다.

 

트럼프는,

미 합중국 46대 대통령 선거 전후에도 "정의와 진실, 자유"라는 표어로 대중을 선동했지만,

이는 어디까지 말 뿐이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는 실제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다.

선전구호, 선동구호에 지나지 않았었다.

 

수많은 대중은 여전히,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하지만 이후에도, 그는 처음부터 명령을 하달받는 자였지, 명령권자가 아니었기에,

그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사회, 사회의 뿌리, 그 근간을 흔든것 뿐이다...

 

오히려 미국의 근간이며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민주주의 근간인 투표라는 제도를 무너뜨렸다.

수많은 부정선거, 부정투표, 조작선거 의혹을 자기 스스로 제시했지만, 결과는, 무였다.

 

한국과 미국의 관계역시, 트럼프에 의해서 결정적으로 깨졌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우방국이란 개념을 달리해야 하는 시대의 포문을 연것도, 바로 도널드 트럼프다.

 

트럼프의 등장은, 바로 이 때문이 아니었나, 감히 확신한다.

도널드 트럼프라는, 손쉬운, 튀기 좋아하는 성향의 그 남자를 트로이목마로 내세워,

그림자들은, 정반합의 완성된 무대, 초 감시사회라는 듣도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더욱 손쉽게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정반합의 무대. 초 감시사회라는 리셋을 향하여.

 

누구 한 사람의 잘못, 누구 한 사람을 겨냥해 탓하자는게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시간히 흐르듯, 역사도 흐른다.

하지만 눈앞에 보여지는 그 인물들, 그림자들이 자신들의 주사위로 세워놓은 그 인물들을 바라보곤,

절대로 진실을 알 수도, 절대로 본질을 알 수도 없다는 말을 하려는 것 뿐이다.

 

그래서 아틸라를 거론했고, 박근혜를, 아웅산 수치를 그리고 우크라이나까지 거론해 보았다.

우리앞에 흘러서 흘러서 도착할 미래를, 함께 지켜보자.

과연 미국과 열강들이 우크라이나를 돕는지,

과연 힐러리라, 조지 소로스가 그 아웅산 수치에게 다시 권력을 주는지,

한번 지켜보자...

 

분명한 건, 도널트 트럼프와 같은 인물을 바라보곤, 절대로 진실을 마주할 수 없다는 진실이다.

그들을 움직이는, 그림자들이 있음을, 세상의 진짜 임금들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넉넉한 마음으로, 다가올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

 

이미, 초 감시사회, 초 통제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앞서 많은 토픽(글)들을 남기며 여러차례,

그림자들에겐 미국과 미국인보다 중국과 중국인민이란 계급이 훨씬 자신들의 이상에 부합할 것이다란 말을 했었다.

 

말세 중에서도 지말에 가까워지고 있는 이 세대에,

점점더, 지도자 다운 지도자들이 사라지고 트럼프와 같은 말 잘듣는 인물들이 등장하는 이유도,

더글라스 맥아더와 같이, 존 F 케네디와 같이, 아브라함 링컨과 같이,

자신들에게 반기를 드는 인물들을 하나하나 제거했기 때문이다.

 

그들을 통해서가 아니라면 정치를 할 수 없다는 현실을 알고있는 이들이라면,

그 정치판에 끼려고 하지 않게 된 것이고, 그들의 횡포와 사악함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그들에게 머리를 숙이고 싶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기준이 있어야 한다.

 

나의 기준은 성경이다.

이 글을 읽을 기어 너가 너의 기준으로 무엇을 삼을지는, 너의 몫이다.

하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은 있어야 한다.

 

나에겐 그 기준이 성경이기에, 지금 그림자들이 만들어가고 있는 미래가,

666을 위한 세상, 단일정부 실현을 통한 완전한 통제사회, 공산주의를 뛰어넘는 듣도보지 못했던,

완전한 감시사회로 가고 있다고 믿는 것이다.

 

 

공산주의 소련 체재가 소위 민주주의란 체재인 미국에게 패배한 결정적 원인은, 힘의 집중 때문이었다.

공산주의는 당 중심의 통제사회다. 어쩔수없이 길드가 형성되고 그 길드에 편입된 자들에게 부가 집중된다.

한 곳 즉 당으로 모든 힘이 집중되다보니 모든 일의 결정도 한 곳, 당에서 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한 곳에서 점점더 복잡해지는 각각의 전문분야의 모든 일에 관한 결정을 한다는 건 매우 비효율적인 방법이었으며,

잘못된 판단도 비일비재 늘어나게 되었다.

시장경제를 표방한 미국이란 나라에 패배한 결정적 요인이다.

 

모든것은 빅데이터를 위한 빅데이터 실험실.

 

시장경제의 체재하에선 각각의 전문분야가 각각의 전문분야의 일을 판단하고 결정한다.

그 복잡하고 다양한 진화된 사회의 요소 요소를 판단하고 결정하는데 있어서, 힘이 집중된 1인 독재, 당 독재 체재에서의 결정보다 효율성, 안정성 측면에서 획기적인 것이었다.

 

하지만 빅데이터 시대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빅데이터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지금, 또다른 반전이 일어나고 있다는 말이다.

빅데이터, AI로 대변되는 그 시대는, 데이터가 축적되면 축적될수록 더 많은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왜냐하면 빅데이터 자체가 데이터 축적에 의해 진화하는 AI 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처음부터, 자신들의 힘을 나누고자 했던 자들이 아니다.

그들은 그래서, 그 누구보다 빅데이터 시대를 요구하고 있었을 것이다.

빅데이터 시대가 찾아온 지금, 이젠 자신들이 꿈꾸었던 공산주의를 초월한 초 공산주의 사회를 실현해도,

권력이 한곳으로 집중되도, 부의 집중을 만들어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통제가 가능한 세상이 찾아왔다.

적어도 그들은 그 미래를 꿈꾸고 있을 것이다. 앨버트 파이크 또는 그 이전부터,

그들은 그런 초 감시사회, 완전한 통재로 인간을 사육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어 왔으니 말이다.

 

다가올 미래.

 

처음부터 인간을 사육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었던 그들이...

처음부터 완전한 통제와 완전한 감시사회를 꿈꾸었던 그들이...

사회주의 이론으로, 공산주의 이론으로, 하지만 완성할 수 없었던 현실이,

이제 빅데이터란 이름으로 다가왔는데, 그들이 과연 자신들의 꿈을, 포기할까.

그들이 과연 힘과 권력과 부를, 나누려고 할까.

 

지금 세상은,

도널드 트럼프라는 주사위가 등장했던 그 때로부터,

완전한 통제, 완전한 초 감시사회를 향해, 이 세상에 존재했던 보편적인 질서와 가치를 파괴하고 있다.

 

인정하든 안하든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이란 나라의 가치를 앞질렀다.

미국인 미국의 말을, 자국의 법치를 신뢰하지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를 더 예의 주시한다.

실상 그는,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데도 말이다.

그렇게 선동당한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었던 수많은 이론들,

예를들면 사회주의 그리고 공산주의, 민주주의 또는 자유주의...

국가? 가족? 자유? 민주? 공동체? 민족? 가치? 이 모든게, 파괴되고 있다.

그 대신 트럼프라는 이름이, 게이츠라는 이름이, 또 그 어떤 이름들이 우리앞에 우뚝 서고있다.

 

사람을, 바라보지 말아라...

 

 

그런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니.

오늘 저 사람이 했던 저 구호, 저 말은, 지난 4년간 그의 입으로 했던 그 말인데, 그런데, 달라진게 없다...

내일 그 사람이 외칠 그 구호, 그 말도, 어제 그 사람이 외쳤던 그 구호, 그 말인데,

그런데 정작, 달라지는건, 없다...

 

그런데도 사람은, 사람에게 희망을 품고, 사람을 향해 비전을 같는다.

그만큼 여유가 없고, 그만큼 초조하기 때문은 아닐까.

 

아마도 사단의 회는 전략적으로 중국 우한발 코로나19도 또 코로나백신도,

바로 이 두려움을 심기 위해 선택했을 것이다. 두려움...

 

원하는게 있는데, 하지만 끓려갈 수 밖에 없는 초조함...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기 때문에, 또다시 사람을 붙잡고 사람에게 기대 보는것 이외엔 답이 없다는 공허험...

 

나는 물론 도널드 트럼프가 잘한게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정작 진실에선 살짝 비껴나갔을지라도, 대한민국 국회에 서서 대한민국이 어떻게 일어선 나라인지,

다시금 상기시켜준 대목은, 고맙다...

 

역사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분명한 건 눈에 보이는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역사앞에, 우리 눈앞에 주사위로 던져진 그 인물들을 바라보면서는 절대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다...

그러니, 그들이 무슨 말을 하든간에, 한걸음 물러서서 나무가 아닌 숲 전체를 볼 수 있는 지혜를 구해보면 어떨까.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나는 지금 산 어디에 서서 산 전체를 보지 못하고, 나뭇가지만 부여잡고 있는건 아닌지...

 

트럼프든 누구든, 그들을 바라보며 굳이 헛된 희망을 품지 말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

하지만 오늘, "대각성 – 푸틴 대통령 발언의 비밀" 그 마지막 편으로 "(4) 역사라는 이름의, 감추어진 진실"을 작성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과연 미국과 열강들이 우크라이나를 돕는지,

과연 힐러리라, 조지 소로스가 그 아웅산 수치에게 다시 권력을 주는지,

한번 지켜보자...

 

다가올 미래...

자칫 눈깜짝하는 사이, 우리는 이미 노예가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자칫 눈깜짝하는 사이, 우리는 이미, 사육되어지게 될 지도 모른다...

 

눈깜짝하는 사이...

하지만 이는, 사람에게 기대어 사람을 바라보는 이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그 사람의 말에 의지해 그 사람에게 자신의 미래를 맡긴 결과야...

적어도 역사를, 그 역사를 그림자처럼 숨어서 어두움에서 조종하고 있는 세상 임금들의 실체를 아는 이들에겐...

눈깜짝하는 사이...

그런 미래를 없으리라 확신한다...

 

그러면 나는?

나는 물론, 예수의 존재를 너무나 잘 알고있다...

그가 창조자란 사실을. 그가 전능자란 사실을...

그 주권자가 살아있고, 그 주권자가 죽었던 역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적어도 나는,

다가올 미래 역시,

인류의 역사가 성경으로 시작했듯 성경으로 끝난다는 사실을 잘 알고있기에...

눈깜짝하는 사이의 미래는, 오지 않을것 같다...

 

사내 대장부 답게,

허리띠를 동여매고,

넉넉한 마음으로,

다가올 미래를,

맞이하련다...

 

성경이 분명하게 증거하였으므로...

인류는 반드시, 짐승이라 불리우는 적그리스도를 탄생시킬테고,

그가 다스리는 단일정부가 출범할 것이다.

그리고, 오른손이나 이마에, 666이 찍힐 것이다...

그러니, 사단의 회가 주사위로 던져준 그 인생들을 통해,

사단의 회가 세상을 어떻게 선동하고 어떻게 두려움을 심어주며 어떻게 완전한 감시사회로 만들어가는지,

지켜볼 뿐이다...

 

육신의 원함은 원함이고, 육신이 가지는 기대는, 그저 기대다...

그 기대가 진실과는 구별되어야 한다... 또는...

설사 육신의 원함과 창조자의 결정이 다르다 할 지라도...

하지만 분명히, 그 창조자가, 여전히...

주권자란 한가지 진실이...

우리앞에, 놓여있다...

 

 

대각성 - 푸틴 대통령 발언의 비밀

 

 

 

+ (4) 역사라는 이름의, 감추어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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