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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문화

 

 

 

 

 

  • 사쿠라, 櫻(さくら) 란? 사기꾼이나 야바위꾼. 특히, 여당(與黨)과 은밀하게 야합한 야당 정치인을 가리킴.

 

 

 

 

 

위 펜앤마이크 기사는, 어제(11일) 오전, 일본도 북한에 전략물자 밀수출을 했다’고 주장한 하태경의 주장이 잘못된 주장이라고 반박한 기사다.

하태경은, 능력이 부족해서건, 아니면 고의 또는 선동을 위해서건 일본이 과거 불화수소 등 전략물자를 북한에 밀수출했다고 주장했다.

나는 하태경이 능력이 부족해서 이런일을 꾸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하태경이 발표한 보도자료와 그의 주장을 방송을 통해 접한 기어들은 알겠지만,
  • 하태경의 주장대로라 할 지라도, 그가 제시한 자료로 추정해 볼 수 있는 사실은, 2013년 일본 CISTEC에 의해 발각된 이후 밀수출이 불가능해 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따라서 최소한, 일본정부는 민간 기업들이 북한으로의 불법수출을 적발하고 단속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반면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문재인 정권은,
  • 아베가 “개별적인 사안에 대해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한국이 제대로 수출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지 않으면 우리는 관련 반도체 소재 물질을 수출할 수 없다”고 했으며, “대량 수입해 간 불화수소를 북한에 넘기지 않은 증거를 대면 제재를 풀겠다”고 했다.
  • 그러면 정부에겐 문제가 간단해 진 것이다. 증거를 대겠다고 하면 되고, 증거를 대면 된다. 하지만 대한민국 문제인 정권은 엉뚱한 소리만 했고, 남탓만 하기에 바빳다.
  • 뿐만아니라 그 밖의 북한으로 대량살상무기 제조가 가능한 불화수소 등이 한국정부를 통해 들어가지 않았다는 증거를 다른 기관(예, UN  또는 제3국 정부)을 통해서 입증하자란 제안 역시 거절했다.

 

 

솔직하지 못한거고, 숨기고 감추어야 할 게 있는거다.

기어들이 보기엔, 하태경의 주장처럼, 일본정부와 한국정부가 같은 모습, 같은 전략물자 밀수출을 한 모습으로 보이나.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하태경의 선동질이다.

나는 이런 하태경이야 말로 진정한 매국노, 사쿠라라 생각한다.

 

 

 

+ 하태경 – 사쿠라, 櫻(さくら) "전체 글" 읽어보기.

 

하태경 – 사쿠라, 櫻(さくら) – 43Gear

 

43gear.com

 

 

 

 

 

 

-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