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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말 지켜볼 일이다.

왜일까. 이재용 회장이 그들에게서 발을 빼려고 하기라도 한 걸까. 정말일까.

 

 

이유야 어찌되었든, 이재용을 밀어내고 이부진을 그 자리에 앉히려는 의도가 눈에 훤하다. 적어도 홍석현의 머릿속은 그렇게 돌고있다.

그런데 이 이유 라는게, 세상 주관자들 > 프리메이슨 > 원불교로 이어진 오더인지가 더 궁금해. 상층부에서 부터 내려온 것일까.

그리고 왜 이부진일까. 이부진 다음은? 야금야금 빼았기는 거겠지.

지켜볼 일이다.

 

삼성은 9조원에 육박하는 미 반도체 보조금을 받았을까.

받았는데, 수율이 안나온다는 이유로, 테일러에서 짐을 싼다?

 

후속 보도는 아직 없는 상태다.

이후의 삼성전자 영업 추위가 궁금해진다.

반도체 및 파운드리 관련 영업 실적이 개선이 되거나 신규 물량 확보가 진행된다면, 한낮 기류일 수 있겠지만,

빅테크들과의 협업 또는 그들의 물량확보가 되지 않는다면, 일단 현재의 삼성은 버리는 카드에 가깝다가 내 생각이다.

내가 궁금한 부분? 재미있게 관전하는 부분? 그들이 이재용을 버리기로 결정한 것인지? 아니면 길 들이기를 하는 것인지? 그게 궁금해.

만약 전자라면, 그간 이재용이란 사람이 어떤 결심을 하고 어떤 결정을 했었는지, 그들과의 관계가 틀어졌다는 증거가 될  테고,

만약 후자라면, 다시금 납작 엎드려 업그레이드된 충성맹세를 했다는 증거가 될 테니까.

 

추신) 누군가는, 거의 모든 유튜버들이, 삼성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 전망 일색이던데, 만약 젠슨황이 삼성을 향해 어떤 제스처를 취한다고 치자. 그건, 세상 주관자들의 메신저 역할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 제스처 자체가 결과가 아니란 말이다. 그 어떤 기업도, 만약, 그 세상 주관자들이 이재용을 버리기로 결정했다면 이재용이 삼성을 떠나지 않는한 일감을 주지 않는다. 반면 이재용 길들이기를 하는 거라면, 그 결과는 이후 실적을 통해 알 수 있을테고. 동시에 이재용이 다시금 그들에게 업그레이드된 충성맹세를 했는지 안 했는지도 알 수 있겠지. 둘 모두의 경우에 해당되는, 그 끊임없는 일련의 제스처는 계속된다는 거다. 그 제스처의 의미? 왕들의 뜻에 따라 물러나라! 또는, 다시금 충성해라! 결과는, 이재용이 떠나든, 충성맹세를 하든 그 후에 보여진다.

 

추신) "위기의 삼성 파운드리: 구조조정 예고…수조원 적자에 고객사 전무 - https://dealsite.co.kr/articles/128547" 물론 이럴수도 있겠지. 파운드리 내놔! 이유를 불문하고, 삼성 파운드리 분사 여론전에 합류하는 그 모든 유튜버, 언론 등 나팔수들은... 그들 모두가, 이 세상 주관자들의 충성스런 똥개며 충성스런 똥개가 되고자 애쓰는 자들이며 매국노며 역적이며 국가를 팔아먹고 대적하는 자들이라. 이게 팩트고, 이렇게 진실에 접근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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