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한국 교회는 호구? 또 문재인 정부의 갈라치기?

• [출처 FREEDOM-KOREA.COM 진주모] [충격] 한국 교회는 호구? 또 문재인 정부의 갈라치기?

 

<문재인 대통령. 사진 출처 뉴데일리.>

 

18일부터 새로운 방역조치가 시행되면서 카페 매장에서도 식당처럼 밤 9시까지 취식이 허용된다.

반면 교회 등 종교시설에서는 수도권 좌석 수의 10%, 비수도권은 20% 이내에서 정규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해 오히려 더 강화된 조치가 아니냔 분석이 나온다.

 

언뜻보면 위 조치는 한국 교회에 완화된 조치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대형 교회에게만 좋은 결정이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내 100명 넘는 교회가 70%가 채 안되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소형 교회는 기존 20명 예배 가능에서 이번 조치로 수도권은 좌석이 60~90개의 교회일 경우 6~9명, 비수도권은 12~18명으로 기존보다 오히려 줄어든다. 이보다 작은 교회일 경우 아예 예배가 불가능하다. 이런 교회들은 환경이 열악해 온라인 예배를 할 여건도 안된다.

 

그런데 대형 교회는(연세중앙교회 기준으로) 좌석 1만 5천개 1500명이 예배 참석 가능하다.

이때문에 대형교회에만 좋은 조치가 아니냔 말이 나온다.

이렇듯 한국교회는 현재 중공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과 문재인 정부의 제재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반면 문 정부는 교회 외 여러곳의 영업을 허용했다.

사실 식당에서 음식을 섭취하면서 대화 중 튀는 비말의 감염률은 상당히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예배 모임은 금지한 반면 식당 영업은 가능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문 정부는 1월 8일부터 태권도장 영업을 허용했고,

헬스장.학원.노래방은 17일 이후부터 영업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노래방같은 경우 밀폐된 공간에서 침을 튀며 맘껏 노래할 수 있게된다.

왜 교회만 안되고 다른곳은 되는걸까?

 

본론부터 말하면 '두려움' 때문이다.

헬스장 업주들은 생업이 위협받는 위기의식이 들자, 그냥 열겠다고 엄포를 놓고 집단 행동에 나섰다.

문 정부의 제재보다 '먹고사는 것'을 더 두려워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문 정부는 다른 자영업자들도 동조할까봐 갑자기 기존보다 완화된 조치를 내렸다.

헬스장 업주들이 항의한 시점 기준으로 마치 의도된 것처럼 검사수는 줄었고 그러자 확진자도 줄었다.

 

이들과 달리 한국 교회는 어떠한가?

대형교회 목사들은 몸을 사리고있다. 또한 교인들은 어떠한가?

자칭 교인이라고 밝히는 일부 교인들(?)은 앞장서서 온라인 예배를 권하고 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기는 커녕 사람을 두려워해 계명 순서도 입맛대로 바꾸고있다.

 

여기서 우린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벌금 또는 어떠한 형태의 사회적 지탄보다 '먹고사는 것'을 더 중요시 했다.

반대로 교회는 믿지 않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느라 하나님 눈치는 커녕 오히려 하나님께 계명순서를 바꾸라고 강요중이다.

 

이렇듯 온라인 예배를 강요하는 교인들 치고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교인은 없다.

마치 본인들이 하나님 위에 있는듯 감히 첫째 계명과 둘째 계명의 순서를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없이 바꾼다.

 

순서를 교묘하게 바꾸며 자신의 이익(사람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신앙?생활)을 추구하는 교인들(?)에게 묻고 싶다.

그러면서도 당신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먹고사는 것'보다 "더 귀한 게 있다"고 말 할 수 있겠는가?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라는 말씀을 부끄럼이 없이 전할 수 있을까? 당신들도 경히 여기는 하나님을 세상이 두려워할까?

 

과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통로의 역할을 이들이 할 수 있을까? 답은 나와있다.

"마땅히 두려워 할 자를 두려워 하자." 이제 하나님 말씀을 자신의 편의대로 바꾸는 것을 그만 멈추고 하나님을 경외하자.

그리고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삼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이게 한국교회가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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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로이 나는,

위 진주모님의 글 "한국 교회는 호구? 또 문재인 정부의 갈라치기?"가 하고자 하는 주장을, 100% 동의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는, 위 진주모님의 글 "한국 교회는 호구? 또 문재인 정부의 갈라치기?"가 전하려는 그 메시지에, 100% 동의한다.

 

사역, 선교, 기도, 전도, 영혼구원(?) 등등등...

자칭 그리스도인이란 사람들의 어떤 일련의 행태를 보면,

위에 열거한 단어들이 주된 주제가 되는 경우를 허다하게 본다.

그리고 그런 자들의 주장을 접하는 성도란 사람들은 "사역, 선교, 기도, 전도, 영혼구원(?) 등등등"의 단어에,

아무런 분별없이 쫓아가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하지만 단호하게 "사역, 선교, 기도, 전도, 영혼구원(?) 등등등"이, 본질이, 아니다.

본질은 오직, 예수다...

 

중국발 우한폐렴(코로나19)이 창궐한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글로, 영상으로 "코로나19를 과연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자세로 대처해야 하는가"의 문제를,

저마다의 방법으로 남겼다.

 

궁금하다.

내가 궁금한 건 이런거다.

과연 그런 글들, 영상들을 만들어 "복음"이란 이름하에 설파했던 그들은,

그들은 지금, 자신들의 구주의 성전을, 지키고 있는지...

 

나는 그런 글들, 그런 영상들에 반대했었다.

왜냐하면 그건, 복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주장이 설사 "전도인들, 선교인들, 사역인들, 섬김인들, 기도인들, 영혼구원인들",

그 행위에, 본질이 빠지면, 이는 복음도 기독교도, 아니기 때문이지.

 

사사로이 "예배"가 교회라는 건물에 종속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사로이 "예배"를 교회에 가야만, 각자의 구주에게 드릴수 있다고 믿지도 않는다.

이 또한 복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초대교회 성도들도 뿔뿔이 흩어지게 한 게 성령이었으며,

중국이 공산주의 세상이 된 그때에, 당신의 교회를 지하로 더 깊숙히 더 멀리 이끌고 간 장본인이, 바로 예수다.

중요한 건, 예수에게 매달려, 예수가 데려가는 그곳으로 성령의 역사에 따라,

내가 매달려 가고 있는가 없는가의 문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도란 미명하에, 선교란 이름으로, 성경구절까지 인용해가며, 복음을 변질 시키고자 하는 어떤 이들에게,

오늘 위 진주모님의 글 "한국 교회는 호구? 또 문재인 정부의 갈라치기?"가, 경종을 울려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예배는, 교회라는 공간이 아니면 드릴수 없는게 아니다.

하지만 예배는, 그 어떤 전도와도, 선교와도, 사역과도, 기도와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예배를 받기위해, 창조자는 피조물을 창조했기 때문이며,

왜냐하면, 그 예배가 본질적으로 예수와 나와의 관계를 증명해 주기, 때문이다.

 

예수에게 매달려있는 자가 예배를 드리지 않을수 있나.

숨쉬는 순간, 순간, 매 순간이, 예배자의 삶이된다.

만약 당신이, 예수에게, 매달려 있다면 말이다.

 

너무나 정치적인 집단이 된 교회...

윤미향과 정의연에 관련되어 교회의 이름이 나오는 그 한가지 열매 만으로도 알 수 있지 않은가.

너무너 정치적인 미사어구가 쉼없이 복음을 변질시키는 세상...

 

감히...

이런 조언을 해주고 싶다...

입을 굳게, 다물어라...

전도, 선교, 영혼구원, 사역, 기도, 찬양을 설파하며,

동시에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하며, 그러므로 인터넷을 통해 예배를 드려야 한다 주장할 거라면!

그럴거라면, 아예, 입을, 굳게, 다물어라... 

 

멀지 않은 미래에,

예수가, 너의 중심을, 시험하리라.

그 때가 되면, 진짜와 가짜가, 명백하게 다 드러날 것이다.

 

입으로는 예수를 자신의 구주로 시인하며,

돌아서선 예수의 이름을 땅바닥에 내어던지는 그들,

수많은 미사어구로 복음을 제멋대로 변질시키는 그들,

 

입으로는 예수를 자신의 구주로 시인하지만,

예수보다 더 귀한게 너무나 많은 자칭 그리스도인, 삯꾼, 교회...

정치꾼들과 어울리며, 그들과 세상과 세상의 임금들과 연합하고 싶어하는 그들,

그들을 향해, 오늘 이 진주모님의 글 "한국 교회는 호구? 또 문재인 정부의 갈라치기?" 이,

자신의 영혼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입으로는 예수를, 나의 구주라 시인하는 당신의 마음,

그런 당신이 실상은 헬스장, 학원, 노래방을 운영하는 그들에게 소중한 가치보다도 못하게,

당신의 구주를 대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 마음의 중심에 심어져있는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게 뭔지,

예수는 정말, 당신의 구주로 존재하고 있는지,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길,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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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예배도 금지
• 정부 교회 소모임 금지 반대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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