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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기사의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측근들이 “더 이상 실기하면 안된다”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 재보궐 선거에서 윤석열의 존재감을 보여줘야 야권의 대표주자로 나설 수 있다는 주장(측근들)을 했다는 것.
  • 정치권에서는 윤석열 총장이 정계 입문을 하느냐 보다 어떤 식으로 정치에 뛰어들어 누구와 손잡고, 어떤 일정으로 대선 행보를 나서느냐 등 향후 시나리오가 관심사.
  • 일단 ‘국민의힘’에는 들어갈 의사는 없고 제3지대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 안철수 역시 윤 총장이 대선후보로 나오면 자신은 킹메이커가 되줄 수 있다고 공언했다.

 

또 윤석열 전 총장이 총장이 되기 전부터, 대통령을 꿈꾸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며,

이 꿈 때문에, 자신의 측근들을 모아 요직에 배치했었다는 설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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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 "황교안 복귀? 더이상은 안돼, 작은 힘이라도 보탤 것"에서 나는, 아래와 같은 주장을 했었다.

 

예측 가능한 몇가지 상황은,

  • 현 국민의 당이 완전 소멸된다.
  • 윤석열, 황교안 중심의 새로운 당이 창당한다. 또는,
  • 윤석열, 황교안이 국민의 당에 입당하며 새로운 당으로 거듭나는 행사를 한다...

 

이를 위해, "김종인"을 박아놓고 나간게 아니었겠나...

나는, 윤석열이 제3의 신당을 창당한다에 무게를 두겠다.

왜냐하면, 홍석현이 주인인 새로운 정당을 창당할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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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윤석열이 총장이 되기 이전부터 대통령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자신이 실질적인 1인자가 되겠다는 이 꿈을 위해,

홍석현과 윤석열은 심야회동을 가졌을테고...

 

 

만약 윤석열이 제3의 정당을 창당한다면,

홍석현의 충견들, 예를들면, 황교안 전 대표와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이었던 스탠포드 7 맴버인 김형오,

심지어 김종인까지... 윤석열의 제3의 정당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웃기는 이야기지만, 이 나라에선 가능한 이야기임...

 

홍석현의 입장에선,

아무리 자신의 충견들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 힘"이라 할 지라도,

이미 여시제, 리셋코리아 등 자신의 조직이 거미줄처럼 연결되 있는 사회에서,

자신이 만든 정당이 아닌 정당보다,

자신이 직접 만든 정당의 주인이 되고 싶었을 것이다...

 

다행스러운 예상 하나를 해보자면,

홍석현에 의해 윤석열이 만들게 될 제3의 정당이 창당을 한다면,

숨어있던 수많은 인물들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 정치인 윤석열, 대권에 한 걸음?

 

윤석열, 미국 이너서클과 협약? 한국 레짐체인지 파트너? – 43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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