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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에세이(+자유주제)





인생을 지금껏 살아오면서, 나도,, 하고 싶은건 원없이 해보고 도전해보고 했던것 같다. 그로인해 힘겨운 시기도, 물론 뒤따라 왔었지만…

지금에서야 돌이켜보면, 왜? 그렇게? 아둥바둥했을까? 란 의문 아닌 의문이 남는건 사실이다… 인생들은 왜…

 

전공은 사진이고, 꿈은 독립영화작가였기에, 아는 지인들이 독립영화 관련된 창작자가 참 많았고, 나 역시 영화를 꼭 만들리라 했었다…

그런때면, 사람은 늘 자기 자신에 속아 넘어지곤 하지. 예를들면… 마치 스텐바이가 되고 촬영이 시작되면 이미 다 끝난것 같은 착각. 사실은 그때부터 처절한 싸움인데. 마치 촬영만 다 끝이 나면, 모든걸 이룰수 있다는 착각.

막상 촬영이 끝이나면, 돌아오는건 진정한 현실이다. 촬영만 시작하면 동시에 끝일수 있다면, 촬영만 끝이나면 만사 OK라면, 나처럼 실패하는 감독은 없을테지.

 

 

인생이란 그런것 같아. 삶은 시험의 연속이고 이 시간이 훌쩍 넘어가면 더 큰 시험이 기다리고 있는데, 마치 지금 이 순간, 원하는 무언가가 해결되면 다 이루어 질 것만 같은 착각. 그것만 해결되면 모든게 해결 된다고 믿는 스스로를 향한 거짓말. 속임수… 하지만, 그런 인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쩌면…

어쩌면, 칭기즈칸 기어가 너무도 열정적으로 43기어를 홍보해 주고 있기에 받은 영향일지도 모르고…

또는, 지금 이 시기에 칭기즈칸 기어가 43기어에서 활동을 시작한 모습을 본 다른 어떤 기어가 마음에 담고 있었던 말을 메일로 보내 왔는지도 모르겠다…

 

예를들면, 길드(guild)를 형성하는게 사업적으론 하나의 방향이고 방법일수 있고, 누군가와 손을 잡고 또는 부탁 내지는 청탁을 통해서 43기어를 더 빨리, 더 많이 알릴수 있겠지. 물론 그에 따른 댓가를 지불하면서. 그래서 난 길드(guild)라고 표현했다.

예를들면, 방법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그룹을 만들고 그 만들어진 그룹을 후원하며 이곳 43기어에서 활동 할 수 있게 보장해주고 그로 인해서 더 큰 신뢰를 대내외 적으로 보여주고 알릴수도 있겠지. 이 경우는 후원이라고 가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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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