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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에세이(+자유주제)





꿈은 꿀 수 있는것 아닐까? 꿈인데~ ㅇㅇ~^^

어째서 여행은 소비여야 할까? 태국, 그 중에서도 치앙마이/치앙라이 지역엘 가보면 소수민족이 만든 엄청 다양한 수공예품이 즐비하다. 가죽으로 만든 열쇠고리에서 가방까지... 대나무로 만든 스마트폰 스피커에서 장식기까지... 국내에서 그에 걸맞는 품질의 제품을 찾을려면 아마도 돈십만원 우습게 나갈듯~~ 왜? 여행중 이런 수공예품을 장터를 이용해 판매하며 여행경비를 스스로 충당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행위를 하지 않을까? 얼마든지 여행을 소비에서 생산으로 바꿀수 있다!

난 주식의 ‘주’자도 잘 모르지만 개인 투자자들을 매스컴에서 개미 투자자들 이라고 표현하는 기사는 수없이 보았다! “레시피 페스티벌: 1500원 미만의 재료비로 훌륭한 컵밥을 만들어 보아요!” 그 중 인기가 많았던 12명의 페스티벌 참가자들과 그들의 아이디어를 모아서 포장마차를 오픈한다! 1년후 그 12명의 참가자들은 각기 이 12개의 레시피를 가지고 독립하여 프랜차이즈를 완성한다! 우린 할 수 있음! 왜? 우린 개미니깐!

물론 이 꿈은 여전히 유효함~~^^

그림

이런 43Gear의 축제는, 블로그 활동을 하는 기어(Gear)들, 포럼 활동을 하는 기어(Gear)들, 그룹을 만들어 인큐베이팅하는 모든 기어(Gear)들과, 마치 톱니바퀴(Gears)가 맞물려 돌아가듯 엄청난 시너지를 만들어 낼 거임.


처음 ‘축제(페스티벌)’가 중심이 되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꿈꾸면서 나름 매 해, 정기적으로, 한 해의 행사처럼 열려야 할 축제로 ‘여행과 맛집 페스티벌, 재능시전 페스티벌, 저널리즘 페스티벌’을 거창하게 확정했었다. 

그 이유는 이 세가지 ‘축제(페스티벌)’를 중심으로 수백개의 ‘축제(페스티벌)’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며 이 세가지 ‘축제(페스티벌)’로 모아진 콘텐츠(Contents)는 책으로, 영상으로, 그림으로… 각각의 장르(Genre)로 제품(Products)까지 생산해 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었다! 내 생각엔 말이다...  


그래서 43Gear의 모든 축제(페스티벌)엔 주제가 있는 것이다.

가령 "저널리즘 페스티벌 특별기획: 호로: A4 3장 미만의 추리소설을 써보자!” 당선된 모아진 콘텐츠로 진짜 추리소설 한 권을 출판하고 판매할 것이다^^ 가령 "재능시전 페스티벌: 숲: 3분 이내의 영상을 만들어 보자! 다큐, 드라마, 애니메이션의 제약은 없음!” 그래서 모아진 콘텐츠를 연결하고 연결해서 두 시간 분량의 장편영화를 만들어 상영하고 판매할 거임^^ 그래서 43Gear의 축제(페스티벌)는 멈추지 않음^^ ㅇㅇ^^ 

"이 세가지 ‘축제(페스티벌)’를 통해서 한국인이 선택한 맛집과 여행지라는 주제의 책을 출판해서 전 세계 언어로 번역해 판매할 것이다. 이 세가지 ‘축제(페스티벌)’를 통해서 요리책도 만화책도 출판할 것이고, 이 세가지 ‘축제(페스티벌)’를 통해서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요리를 하고 싶은 사람은 요리를,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은 글을 쓰며, 여행을 다니며 내 삶을 살아내고 싶은 사람은 여행을 다니며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내려 한다. 이게 43Gear의 목표이며 꿈임!"

그래서 이 세상 모든 기어(Gear)들이, 자신이 원하는 일을 통해서, 스스로 즐거울 수 있는 일을 하며 내 삶을 살아낼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
걱정할 필요는 없다! 세상은 넓고 방법은 무한하니까! 우린 개미들이니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부디 두려워하지 마소서! ㅇㅇ!

이렇게 난 지금도… 몽상중이다…





http://43gear.com/연재43gear의-꿈-6편-all-about-festival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