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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개하고 싶었던 부분...

내가 지적하고 싶었던 부분...

내가 증거로 삼으려 하는 부분...

그 부분은 이런거야...

 

사실 기브 미 초콜렛이란 오마이뉴스의 표현은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다.

그리고 기브 미 초콜렛이란 표현은, 황교안이 문재인 정권을 비유로 조롱한 표현이야.

황교안이 문재인 정권을 빗대어 표현한 거니까...

 

난 그것보다, 그런 부분을 지적하려 글을 작성한 건 아니었음.

 

황교안의 행위 자체를 비판한거고,

그가 보여준 미국 방문에서의 모습이 시사하는 바에 대해서,

내 생각을 글로 남긴거고, 글로 작성한 거야.

 

나는,  기브 미 초콜렛과 같은 오마이뉴스의 기사 제목엔 관심이 없다.

중요한 건, 그가 사단의 회의 충성스런 개! 중공 공산당에게 한국을 넘겨야 한다고,

벌써 30여년을 주장했던 그 사단의 회의 충견,  헨리 키신저를 등장시켜 헨리 키신저에게 백신을 부탁했다는,

그 장면, 그 행위를 연출했다는 그 사실을, 증거하고 싶었다...

 

이는 전도사란 자가,

매일 새벽 4~5시에 일어나 기도를 한다고 자랑하는 그 자가,

사단의 회의 충성스런 개에게, 다시 말하면 사단에게, 백신을 부탁했다는 것이다!

 

이게 중요한 것이다.

 

난 이 부분을,

글로 남기고 싶었다...

 

눈에 보이는건 아무것도 아니다.

오마이뉴스야, 진보-좌파 매체로써, 그들 나름데로, 황교안을 향한 지적질을 하고 싶었겠지.

그 오마이뉴스가, 황교안을 지적하고,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고, 비판아닌 비판을 하는것 자체에 대해서,

또는, 그 오마이뉴스가, 황교안이 본래 자신들과 더 가까워야 할 헨리 키신저를 등장시킨 것에대해 경계를 한다 할 지라도,

무슨 말을 하겠나.

 

오마이뉴스의 황교안을 향한 지적질이 중요한게 아니다.

그 지적은 보수-우파 매체도, 진보-좌파 매체도,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향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중요한 건, 그 안에서 진실을 발견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고,

중요한 건, 그런 와중에도, 그들이 남기는 열매가 말해주는 진실이란게 있다는 것이다.

 

황교안 스스로, 그들의 이 정반합의 무대에서 자유로운 인생이 아님을, 증명한게 중요하다.

사단의 회, 곧 그림자정부에 충성맹세를 한 그 인생들을 향해서, 선한쪽, 선한자가 있다고 착각하지 말아라.

중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추신_

물론, 어디까지나 나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사상, 신념, 개념, 기준임을 밝힌다.

나란 사람이 열매를 바라보는 기준, 방법 또는 분별하는 내가 가진, 분별력이라고 해도 좋다.

오마이뉴스 기사를 인용했다고, 불만들이 많은듯 하여, 이와같이 글을 추가했는데,

나도, 오마이뉴스 싫어함.

 

하지만 그런건, 진실추적(Truth Tracking)을 하는데,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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