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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정의연·옛 정대협) 위안부 피해자 쉼터(마포쉼터) 손모(60) 소장이 사망 전 마지막으로 통화(通話)한 인물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숨진 손씨의 휴대전화에는 6일 오전 10시쯤 윤 의원과 전화통화를 한 기록이 남아 있다. 손씨의 생전 마지막 통화였다...

 

지금까지 나온 사실을 토대로 해볼수 있는 합리적 의심

 

경찰은 왜? 손 전 소장과 마지막 통화를 한 장본인이 윤미향임을 밝히지 않았을까.

오늘, 손 전 소장과 마지막 통화를 한 장본인이 윤미향임이 밝혀진 배경은, 검찰이 손 전 소장의 휴대폰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물론 경찰도 알고있었다. 발표만 하지 않았을 뿐이다.

윤미향 보좌관과 함께 손 전 소장의 파주 소재 아파트에 찾아간 의문의 남자는 누구인가.

경찰은 왜? 윤미향 보좌관은 취조했으면서 의문의 남자는 취조하지 않았나.

 

진실은 밝혀지지 않겠지만.

 

이번에도 진실은 밝혀지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윤미향도, 경찰도, 윤미향의 보좌관도, 보좌관과 동행한 의문의 남자도, 그리고 경찰도,

그들은 이미, 감추고 있고, 감추기 시작한 진실이 너무 많이 쌓였다.

그런데...

 

터저나온 길원옥(92) 할머니 손녀의 네이버 댓글.

 

 

지난 2018년 5월, 2018년 5월,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92) 할머니 관련 기사에 길원옥 할머니의 손녀가 댓글을 단 것이 들어난 것이다...

글쎄다. 괜히 들어났을까. 과연 그럴까.

누군가, 윤미향과 정의연을 둘러싼 이 모든 책임을, 손 전 소장에게 덮어 씌우기 위해, 사전 준비된 계획은 아니었을까.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지금 그들은, 모든 책임을 손 전 소장이란 사람에게 뒤짚어 씌우고 있다.

ㅉㅉㅉ.

 

 

참고로 신문보도에서 본 봐,

손영미는 3번이나 사표를 제출하고 그만둘 의사를 피력했으나,

이를 적극적으로 만류한 인물도, 바로 윤미향이다.

ps) 지금 그 기사를 다시 찾을수 없는데, 찾는데로 업데이트 하겠음.

 

윤미향은,

자기 스스로 손 전 소장의 통장을 이용해 모금을 한 사실도 공개했다.

 

아니면?

월 80만원을 받고 일하다 너무 힘겨워 세번씩 사표를 제출했던 한 철없는 아줌마가,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 명의 통장을 내주었던 그 손 전 소장이,

과연 독단적으로 돈세탁을 위해 돈을 빼돌렸을까.

 

내가 내린 결론!

 

왜 손 전 소장이었을까...

왜 손 전 소장이란 사람이 죽음을 맞이해야만 했을까...

위 기사를 통해 알 수 있듯,

길원옥(92) 할머니 손녀란 사람이 네이버를 통해 댓글을 단 시점은,

2018년 5월이다.

손 전 소장을 사지로 내 몬 그들은,

손 전 소장에게 모든 책임을 덮어 씌울수 있다고 생각했던건 아닐까.

그들이 2018년 5월 길원옥 할머니 손녀의 네이버 댓글을 발견한 직후 또는 생각해낸 직후 꾸민 음모는 아닐까.

그리고 그들은 이 모든 일련의 사태, 자신들을 둘러싼 비리를 누군가에게 덮어 씌우기 위해,

손 전 소장을 선택했던게 아니냐.

 

왜 손 전 소장이었을까...

난 이 이유라고 생각한다...

 

+ 숨진 쉼터소장, 마지막 통화자는 윤미향이었다.

 

숨진 쉼터소장, 마지막 통화자는 윤미향이었다 – 43Gear

[출처 배승희 변호사] 대반전 쉼터소장 마지막 통화자는 윤미향이었다. 결국., 윤미향의 보좌관이., 손 전 소장의 위치를 알 수 있었던 이유도, 윤미향이 손 전 소장이 파주 소재 자택에 있다는 ��

43gear.com

+ 윤미향, 손영미, 그리고 정의연

 

윤미향, 손영미, 그리고 정의연 – 43Gear

조폭 영화가 장면 하나 생각나네요 조직의 비밀을 알리려는 자나 혹은 알리려 한다는 의혹을 받은 조직원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장면요 또 이런 것도 생각나는군요.. 지레 조폭두목이 불안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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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미향 관련 토픽 살펴보기.

 

윤미향 – 43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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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